▶지금 당신 속에서 화가 끓어올라 뚜껑 열리기 직전이라면 잠깐만 그 생각을 멈추고 머릿속에 즐거운 그림을 그려라! “이것도 기획안이라고 썼나? 쓰레기통에나 처박아 버려!
또, 지각이야? 회사가 무슨 자네 놀이터인 줄 아나?
이번에 새로 인사발령 났는데, 자네 지방으로 좀 가줘야겠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우리는 짜증이 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며, 이른바 뚜껑이 열릴 것 같은 상황을 종종 겪게 된다. 직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친구관계·연인관계에서도 어쨌든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소한 일 때문에 짜증이 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그것만으로도 화를 내고 짜증을 내버린다. 하지만 그럴 때 잠깐 생각을 멈추고 모든 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몹시도 힘들지만 긴 안목으로 볼 때 어쩌면 내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이렇듯 당신이 마음을 컨트롤 하여 낙천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화로 인해 뚜껑이 열리는 일은 없어지고 하루하루가 유쾌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화가 가라앉고 삶을 즐겁고 원만하게 살 수 있을까.
▶적극성·낙천적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 지금 당신의 행복 온도계는 몇 도입니까?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얄미운 회사는 툭 하면 떠나라 하고, 월급날이 되면 밑 빠진 통장엔 적자만 늘고…어떻게 좀 안 되겠니, 속 터지는 울화병으로 쩔쩔매는 당신이라면 이제 간단하지만 놀라운 방법을 지닌 긍정의 힘을 만나보기 바란다. 발상의 전환만으로 우리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이제 당신도 불행 끝, 행복의 시작이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와 성공 인생에 대한 연구의 권위자인 우에니시 아키라 박사가 낙천적·긍정적 발상으로 화를 다스리고 행복을 부르는 법을, 오랜 경험을 통해 쌓은 철학과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에피소드)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 잡무나 육체노동을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말로 바꿔보자
♣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자신을 알릴 기회로 삼아라
♣ 위기에 처했을 때는 ‘날이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생각하라
♣ 실연 뒤에는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 부럽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생각하라
♣ 좋지 않은 일은 종이에 써서 태워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