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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십서 1권 상세페이지

무경십서 1권

손자병법, 오자병법 -중국의 모든 지혜를 담은 10대 병법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13.12.24 전자책 출간
  • 2012.09.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0.5만 자
  • 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49318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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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경십서 1권 (신동준)
  • 무경십서 2권 (신동준)
  • 무경십서 3권 (신동준)
  • 무경십서 4권 (신동준)
무경십서 1권

작품 정보

중국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일까. 중국만큼 길고 굴곡진 역사를 지닌 나라도 흔치 않다. 그러나 그 수많은 위기의 순간마다 중국은 더 크게 도약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G2의 일원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대국이 되었다.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울 때마다 그들을 뒷받침한 정신적 토대는 열 권의 고대 병법서, 즉 『무경십서武經十書』였다. 이번 1권은 손자병법과, 오자 병법을 담고 있다.

손자병법은 수많은 장수와 군주를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병법서다. 조조, 모택동, 나폴레옹, 다케다 신겐, 빌 게이츠, 손정의 등 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지략가ㆍ전략가가 손자병법을 탐독해 세계를 제패했다. 그 안에 생사를 가르는 전쟁터의 용병술은 물론 국가존망과 직결된 치국평천하의 통치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혜와 방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오자병은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와 병가사상의 큰 흐름을 담고 있다. 병법에서는 용병술 못지않게 전쟁을 위한 사전준비와 정예병 육성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오자병법은 ‘어떻게 이길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손자병법과 다른 관점에서 제시했다. 중국에서는 전국시대부터 줄곧 손자병법과 오자병법을 함께 공부했다. 두 병법서를 함께 탐독해야 보다 큰 틀의 전략과 방략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작가

신동준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경력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일본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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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관자처럼 (신동준)
  • 남다르게 결단하라-한비자처럼 (신동준)

리뷰

4.1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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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을만함. 경제경영으로 해설하는 병법서의 특징상 저자의 권력추종적인 일면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음. 현대적 의미로 고찰하는 과정에서 엄연한 사회구조와 시스템의 차이를 그닥 고려하지 않고 단언하는 경우가 왕왕있음. 이런 건 이 사람만이 아니라 옛날에 공부한 사람, 특히 한자 만지는 사람들은 많이들 그런거라 어쩔수 없는듯. 문제는 다른 학자들과 달리 아~주 확고하게 말하고 있으니 독자가 조심해서 보아야함. 빠졌으면 좋았겠지만, 박정희 찬양은 팩트를 떠나서 노학자(?)가 놓을수없던 과거에 대한 향수 정도로 보면 뭐.. ㅎ

    men***
    2021.10.02
  • 초장부터 박정희 빠는 내용 나와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blo***
    2021.07.29
  • 교훈으로 삼을 만한 내용들을 식견이 뛰어난 분의 글로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shk***
    2020.09.29
  • 등소평이 박정희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ste***
    2019.11.09
  • 한자는 잘 모르지만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편 시계 초반에, 군주는 5가지 사안에서 적과 아군을 분석하고, 양측이 처한 7가지 상황을 비교하여 승부의 흐름을 잘 짚어내야 한다. 5가지 사안은 첫째 병도兵道, 둘째 천시天時, 셋째 지리地利, 넷째 장수將帥, 다섯째 법제法制를 말한다. 로 번역하셨는데, 2번째의 원문은 이거라고 생각됩니다.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왜.. 도道가 병도兵道로, 천이 천시로 번역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다른 부분도 이런 식입니다. 원문에 번역자의 생각이 첨가가 되어 한 단어가 두단어로 되고. 원글과 번역자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문장이 짧고 내용이 명확해야 머리에 남을텐데.. 이 번역본은 두껍기만 하고 이런저런 배경지식은 줄지 모르나 정작 중요한 알맹이는 실속이 없는거 같습니다.

    ede***
    2018.09.16
  • 아래 nya***님 말씀에 전혀 공감 못함. 일단 이 책의 장점은 객관적 사실들 및 역사적 근거들을 들어서 그간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던 내용들에 대한 지적을 해주는 것임. 그 과정에서 마치 외과 수술을 하는 것처럼 해부하듯이 접근을 함. 이것은 손자병법의 경우 원전과 이후 어중이떠중이들이 책을 부풀린 과정을 고고학적 발견과 문헌 분석 등을 통해서 찾아내고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그리고 가짜는 도대체 왜 나오게 되었는지를 밝히는 과정에서 반드시 택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이라고 보여짐

    the***
    2015.04.01
  • 처음에는 문장이 딱딱해서인지 낯설고 잘 안 읽혔는데 점점 읽다보니 속도도 붙고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용도 물론 좋구요. 1권 읽고 있는데 뒤에 나올 병법서들도 기대가 됩니다. 다만, 원론적인 편이니 쉽고 가볍게 읽기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pig***
    2015.03.31
  • 다 좋은데 글을 좀 못 쓰시는듯.. 중간중간 응용하는 이야기들이 중요한 내용들을 뭉텅뭉텅 잘라먹고 건너뛰고.. 마치 말 안해도 알지? 하는 느낌으로 쓰셔서 인터넷을 따로 뒤져서 그 사건들을 이해해야 하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걸림이 많다고 해야하나.. 물 흐르듯 흘러가지 않고 턱턱 걸리는편입니다 흡사 공대생이 글을 쓴느낌.. 그냥 리뷰없이 읽으려 했는데 참고해야할분들이 있어야할것같아서 장점은 그래도 원론적으로 접근해서 쓴 것인데 도움이 됩니다

    nya***
    2014.08.01
  • 젊은날 처세를 위한 방편으로 병법서를 즐겨 읽었으나 이제 지난날을 조망과 함께 과부족을 평가할겸 생을 정리하기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기꺼운 마음으로 구독해봅니다

    law***
    2014.07.06
  • 이 책들은 곁에 두고 매일 10분이라도 들여다보며 깊이 생각해봄직한 책들입니다. 조조, 나폴레옹, 모택동, 손정의,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리더들이 이 책을 마르고 닳도록 읽었다는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kos***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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