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첫 직장에 입사하여 첫 월급을 받던 날, 이제부터는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는 차도 사고 집도 살 것이라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첫 월급날 품었던 행복한 상상은 어느새 사라지고, “카드값 때문에 지금 완전 빈털터리야”?“이번 달은 또 뭐로 먹고 사나” 하는 하소연만 늘어간다. 언제나 통장을 스치듯 지나가는 월급은 야속하기만 하다. 경조사가 닥치거나, 전·월세 계약이 끝나거나, 집안에 일이 생길 때면 ‘돈 좀 모아놨어야 하는데…’라는 후회 섞인 푸념으로 끝나는 것이 현실이다.?부자 부모를 만나지 못해 물려받은 재산 없이 월급만으로 인생을 꾸려가야 할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아니 언제쯤이면 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기, 가진 것 하나 없이 마이너스로 시작해 남들보다 일찍 돈 모으는 재미를 깨닫고, 10원 한 푼 놀리지 않고 부지런히 관리해 10억을 모은 사람이 있다. 그녀는 말한다. 우리가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고. 제대로 모으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식 투자니, 부동산 투자니, 자산관리니 하는 거창한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오늘부터 당장 돈이 모이는 저자의 생생한 재테크 경험담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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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져요!!!!
nnh***
2016.08.02
어느 재태크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이야기들..
이 책을 구매한 사람들은 대부분 10년 동안 10억을 어떻게 모았는지가 궁금할텐데, 결국 저자 약력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버는 돈이 많으니 그럴 수밖에... 그걸 마치 불가능한 일인데 이뤄냈다는듯이 버젓이 책 소개에 삽입시키니 안 사고 베기나.. 책 내용 중에 10년 동안 10억을 어떻게 모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 단지,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란다.... 속은 기분이다. 저자는 그리도 악착같이 모아서 부자가 됐다고 자랑하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거금 1만원을 그냥 버리라고 하는 것이랑 무엇이 다른가? 역시 재테크 책은 10년 전이든, 현재든, 10년 후든 아무 책이나 사서 딱 1권만 읽으면 된다. 어차피 뻔한 내용의 반복이거든..
chi***
2015.01.11
단순히 "이렇게 저축해라, 이런 방법을 쓰면 돈을 잘 모을 수 있다" 의 형식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생기는 기회비용 등을 따져 생각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제테크 자체를 어렵게 생각해서 지금까지는 매달 저축만 하고 있었고, 이런 부분은 물어볼 데도 마땅치 않은데 이 책이 저한텐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 처럼 제테크 어려워 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al***
2014.08.28
돈을 모은다고 하면 막연하게 예금이나 적금만 생각했는데 이런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 어려울 법한 이야기도 사례를 통해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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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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