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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지배하라 상세페이지

위기를 지배하라

역사가 증명한 위기극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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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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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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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12.02.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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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2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05129
ECN
-
위기를 지배하라

작품 정보

<추천평>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현재의 지혜로운 리더들은 과거의 위대한 리더들에게서 문제해결의 실마리와 통찰력을 얻는다.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번영시킨 역사적 인물들의 생생한 교훈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불황을 이겨내고 조직을 번영으로 이끌어갈 경영자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종휘(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前우리은행장)

탁월한 성취를 이룬 리더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면서 조직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공동체의 번영을 이루어낸 위대한 리더들의 성공드라마는 CEO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김인(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 사장, 前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위기극복의 연속이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성공한 조직과 리더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번영을 이룬 다양한 사례를 참신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동서양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사례들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의 최고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권영수(LG화학 전자사업본부장 사장, 前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위기대처능력이다. 리더가 어떤 자세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가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역사 속 리더들의 위기극복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통해 CEO들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계기로 승화시킬 수있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투지를 얻게 될 것이다.
-이창규(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21세기는 위기의 일상화 시대다.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위기를 지배하라!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나라 역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역사까지 철두철미하게 조사해 CEO가 기업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14가지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을 제시했다. 동서양을 관통하는 흥미로운 역사에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의 최고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확한 정세분석으로 영국의 승리를 이끌어낸 윈스턴 처칠, 국가 개조라는 원대한 비전을 갖고 경부소속도로를 건설한 박정희, 인의로 무장하고 19년을 버텨 마침내 패자 자리에 올라선 진 문공, 불굴의 추진력으로 선박왕이 된 헨리 카이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제록스를 위기에서 구해낸 앤 멀케이, 핵심 인력을 요직에 배치하는 전략으로 미 육군을 세계 최강으로 키워낸 승리의 설계자 조지 마셜, 친위세력을 구축하고 규장각을 설시해 노론 일색의 정국을 타개한 정조 등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공동체의 번영을 이루어낸 역사 속 리더들의 성공드라마는 CEO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을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 동서양을 관통하는 역사에서 찾은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

“CEO가 됐다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닙니다. 오늘부터 전쟁터에 끌려갔다고 생각하세요.”-워렌 버핏


미국 ABC방송의 앵커우먼 바바라 월터스가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오바마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그는 “경제위기 등 여러 가지 일로 밤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희망과 변화’, ‘담대한 용기’를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막상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 걱정이 앞선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다. 또한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갑자기 사망하고 대통령이 된 해리 트루먼은 전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는지부터가 걱정이었다. 그는 ‘모든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라는 문구를 자신의 사무실에 두고 매일 그 의미를 되새겼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물론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도 조직에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리더는 결단의 순간마다 고민이 따르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많지 않다. 그러나 리더는 조직 그 자체이다. 리더가 흔들리면 조직도 흔들린다. 리더의 인간적 한계는 인정하더라도, 리더는 리더이기 때문에 그 한계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내면적 두려움과 회의를 극복하고 비전을 확고히 하고 용기와 투지로 자신을 무장해야 조직 전체가 힘을 갖는다. 위기 속에서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는 내면적 두려움과 고뇌가 깊어지는 것에 비례해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용기와 투지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리더가 평정심을 잃으면 조직은 끝이기 때문이다.
『위기를 지배하라』는 세계 최대의 종합컨설팅 회사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나라 역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역사까지 철두철미하게 조사해 CEO들이 기업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14가지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룬 동서양을 관통하는 진중하고 흥미로운 역사에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조직의 최고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확한 정세분석으로 영국의 승리를 이끌어낸 윈스턴 처칠, 불굴의 추진력으로 선박왕이 된 헨리 카이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위기에 빠진 제록스를 구해낸 앤 멀케이, 핵심 인력을 요직에 배치하는 전략으로 미 육군을 세계 최강으로 만들어낸 승리의 설계자 조지 마셜, 친위세력을 구축하고 규장각을 설치해 노론 일색의 정국을 타개한 정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판을 바꾸어 단기간에 포르투갈을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서게 한 엔리케, 회사 내부의 관행을 타파해 경쟁력을 회복한 보잉, 프리미엄 철학을 철저하게 지켜 최고의 브랜드이미지를 확보한 BMW 등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공동체의 번영을 이루어낸 리더와 조직의 성공드라마는 CEO들에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 성장과 발전은 위기극복의 연속과정이다!

“오직 위기만이 진짜 변화를 만들어낸다.”-밀턴 프리드먼


조직은 형성 초기의 신생아와 같이 취약한 상태에서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기반이 구축되고 안정기에 들어서면 성장통과 내부 분열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 성장과 발전 단계에서는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들과 사활을 건 싸움이 불가피하다. 확장에 성공한 거대하고 강력한 조직의 적은 바로 그 자신이다. 과거의 성공과 현재의 번영에 안주해 변화에 둔감해지고 내부 혁신을 이루어내지 못하는 화석이 되어버리면, 조직은 그 자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고, 그 빈자리를 새로운 도전자들이 차지하는 순환과정이 반복된다. 세상에 영원불멸한 존재가 없듯이 아무리 번영하던 조직이라도 언젠가는 쇠퇴하게 마련이다.
이런 면에서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위기극복의 연속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각 단계별로 찾아오는 위기는 조직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양상을 달리하지만 성장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것이다. 삶에서 불확실성 자체를 제거할 수 없듯이 위기 자체를 회피할 수 있는 조직은 없다. 다만 성공하는 조직과 실패하는 조직은 위기에 맞서고 극복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성공하는 조직은 위기를 맞아 더욱 강해지고 도약의 계기로 삼는 반면 실패하는 조직은 위기가 오면 무너진다. 지리멸렬한 리더십이 드러나고, 조직은 사분오열되고, 조직의 방향성을 상실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경제 주체들의 자신감이고, 현재의 상황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인생이나 기업의 비즈니스나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이고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기상황일수록 각자 처한 상황을 객관화해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도출해 공동체 전체가 뭉쳐 생존과 도약의 기회를 찾아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며, 평상시 추진하기 어려웠던 제도개혁을 실시해 조직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대 로마는 국가의 존망을 걸고 카르타고와 전쟁을 치러내면서 지중해 세계의 패자로 올라섰고, 근대 서양의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도 위기를 극복하면서 변방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변모했으며, 1997년 IMF 구제금융 위기가 역설적이게도 우리나라 대표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사실은 이러한 저자의 주장을 반증해준다.

▶ 역사는 CEO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디어의 원천이자 미래학 교과서이다!

“역사라는 거울로 현재를 비추어보고 위기에 대처하는 영감을 불러일으켜라!”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고 역사학자 카(E.H. Carr)는 말했다. 역사란 화석화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현재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과거와 현재가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맥락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앞날을 조망하는 미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는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서 현재를 비추어보고, 미래에 대처하는 안목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했듯이 문명과 기술은 발달할지라도 인간이 살아가는 본질적 측면은 변하지 않는다. 상호이익과 생존을 위해 공동체를 만들고, 리더가 선출되고, 추종자를 모으고, 갈등과 분열이 생겨나고 해소되는 인간의 삶은 반복적 측면이 강하다. 수천 년간의 역사에 남겨진 수많은 사례가 21세기 글로벌시대에도 생생한 교훈을 주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단기간 고도성장을 이룬 우리나라 기업의 CEO들에게 역사는 반드시 필요한 아이디어의 원천이고 미래학 교과서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번영시킨 역사적 인물들의 생생한 교훈이 담겨 있는 이 책은 CEO들에게 불황을 이겨내고 조직의 최고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영감을 불러일으켜줄 것이다.

ㆍCEO를 위한 14가지 위기극복 전략과 리더십

① 자신감과 투지를 조직에 전파하라
② 합리적 낙관주의로 무장하라
③ 핵심 인력으로 컨트롤 타워를 구성하라
④ 위기극복을 위한 근본 가치를 재정립하라
⑤ 유연하게 대처하되 원칙은 철저히 고수하라
⑥ 내부 분열 요소는 초기에 제거하라
⑦ 판을 바꿔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라
⑧ 핵심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라
⑨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책을 세워라
⑩ 약한 적은 공격하고, 강한 적은 무력화하거나 친구로 만들어라
⑪ 심리를 활용하고 심리전에서는 반드시 이겨라
⑫ 위기를 재도약으로 이끄는 제도개혁의 기회로 만들어라
⑬ 확실한 보상구조를 만들어라
⑭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확보하라

작가

김경준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경제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학사
경력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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