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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 상세페이지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작품 소개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 세상이라는 바둑판 위에 내던져져 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이 땅의 모든 ‘미생’을 위하여!

2014년, 케이블 드라마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 시청률 14.3퍼센트를 기록하고, 2014 케이블TV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일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tvN 드라마 [미생]의 포토 에세이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윤태호 원작의 만화 《미생》을 드라마화하여 제작 초기부터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드라마 [미생]은, [신데렐라 언니] [몬스타] 등을 연출하며 섬세한 시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원석 감독과 [별순검] [몬스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가 정윤정이 합세하여 명품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내, 이 시대에 ‘을’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었다는 평을 받으며 2040 직장인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을 책으로 만날 차례다.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 [미생]의 다시 보고 싶은 명대사와 잊지 못할 명장면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냄과 동시에, 드라마 촬영 당시의 스토리가 담긴 미공개 스틸 사진 등 약 330컷 분량의 사진과 독자들에게 전하는 주연 배우들의 인사와 사인까지 모두 수록했다. 그리고 미공개 포스터를 활용한 엽서 5장 세트를 함께 구성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원작 《미생》뿐 아니라 드라마 [미생]의 매력에 빠져 있던 마니아들에게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전부 다 내 이야기인 것만 같았다.”
2040 직장인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낸 명장면과 명대사

[미생]은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졸 검정고시 출신의 장그래에게 종합 상사 “원 인터내셔널”의 인턴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오고, 스펙 전무(全無) 장그래는 외국어 네댓 개는 기본으로 갖춘 화려한 신입사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승률 제로의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 [미생]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감동을 놓치지 않도록 시청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명장면과 명대사들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세상이라는 바둑판 위에 던져진 ‘장그래’를, 빛 못 보는 일만 맡아 하지만 어떻게든 되는 일로 만들기 위해 애쓰면서도 가장 이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는 ‘돌격대 영업 3팀’을, 인턴 생활부터 입사하고 나서까지도 바람 잘 날 없이 뜨거운 오늘을 보내는 ‘신입 4인방’을 각각 조명하여 담아냈다.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위에 덧입혀진, 직장인들의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묘사 덕분이다. 인턴 생활을 거치며 치열하게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신입 4인방에게서는 ‘스펙 7종’을 따내기 위해 애쓰는 20대의 젊은 청춘들의 모습이, 힘겨운 하루를 술로 달래면서도 세 아들과 뒹굴며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오상식에게서는 이 땅의 40대 가장의 모습이 겹쳐진다. 드라마 [미생]을 본 이라면 누구나 ‘나의 이야기 같다’고 말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이유다.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미생]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판타지’를 그리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우리끼리는 좀더 즐겁게 살아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는 ‘더할 나위 없이’ 치열하게 오늘 하루를 보낸 이 땅의 모든 미생을 위한 응원이자 위로이다.


저자 프로필

김원석

  • 수상 2015년 케이블TV방송대상 대상
    2011년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출상
    2011년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중단편 드라마부문 작품상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출상

2015.04.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원작 윤태호
윤태호는 허영만, 조운학이라는 거장의 문하에서 정식으로 만화를 배운 마지막 세대이면서도, 강도하, 강풀, 양영순 등의 작가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길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는, 읽다보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지만, 함께 만나 대화하고, 몸짓, 표정을 나누다 보면, 공기가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동시대의 젊은 만화가들이 세련된 판타지로 나가는 반면, 허영만 이래 가장 현실적인 감각으로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누룩미디어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연출 김원석
섬세한 스타일로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다독여온 연출가이다. 특유의 세밀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일상의 감동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하였으며 <대왕세종>, <파트너> 등의 공동 연출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연출을 시작했다. KBS에서 <신데렐라 언니>, <성균관 스캔들>을, CJ E&M에서 <몬스타>와 <미생>을 연출했다. 특히 <미생>에서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내, 이 시대에 ‘을’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냈다.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출상, 2011년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중단편 드라마부문 작품상, 2011년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출상, 2012년 뉴욕TV페스티벌 동상, 2015년 케이블TV방송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극본 정윤정
흡인력 있는 대사 표현과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로 극본에 힘을 싣는 드라마 작가이다. 2007년 <별순검>을 통해 사극 수사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두터운 마니아 팬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아랑사또전> <몬스타> <미생>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을 생생하게 부각시키는 뛰어난 세공력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 밖에 <별순검 시즌1> <별순검 시즌2> <미래를 보는 소년> <TV로 보는 원작동화> 등을 썼다. 현재 KAC 한국예술원에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드라마 기획 의도

#1
캐릭터 소개

#2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 잊을 수 없는 명대사
장그래 + 세상이라는 바둑판 위에 던져지다
영업 3팀 + 우린 돌격대 영업 3팀이잖아!
신입 4인방 + 뜨거운 오늘을 기억하라

#3
현장 포토

#4
만든 사람들
김원석 연출자의 말
정윤정 작가의 말
윤태호 원작자의 말
CAST & STA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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