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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두번이나 다녀오고서도, 전엔 몰랐던 숨겨진 매력과 장소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에세이. 출판 후 사년이나 지난 지금이라 또 조금 바뀐 모습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정갈함과 설레임을 다시 직접 느껴보고싶다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꼭 교토에 다시가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당황스러웠다. 4.1이 구매자 별점 맞나?
[교토식 언어를 한번 배워보자. 1. 요리사이자 식당 주인이 카운터석에 앉아 있는 손님에게 “멋진 시계를 차셨네요”라고 칭찬한다. 번역: “저희 집 그릇에 흠집이 날지 모르니 식사할 때는 시계를 좀 빼주시면 좋겠네요.” 2. 식당 안 손님의 휴대전화 소리가 울려서 주인이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로 말한다. 번역: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휴대전화 전원은 꺼주세요.” 3. 메뉴를 보면서 “특별히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나요?”라고 손님이 물으면 식당 주인이 겸손한 말투로 이렇게 대답한다. “글쎄요, 저희 집 음식이 손님 입에 과연 맞을까 모르겠네요.” 번역: “촌스럽게 굴지 말아라. 다 맛있다.”] 교토의 고즈녁한 분위기와 사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엿보는 에세이입니다. 구체적인 관광동선이니 밋집정보를 알고싶으시다면 다른 가이드북을 추천합니다. 여행정보를 원한게 아니고 그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는 여행에세이를 원하셨다면 추천합니다.
교토를 다녀왔고, 교토 여행관련 책을 한권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실망하게 될 책. 광고 문구는 까다로운 시선으로 선별했다는데, 대부분의 여행 서적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다수라 당황스러웠음. 한달이나 머물렀다는데 글쎄올시다. 에세이라는게 자신의 느낌을 적은거라지만, 지나치게 감상적이라 마치 처음 교토에 여행갔을 때 내 상태네...... 근데 난 이걸 돈 주고 샀어, 이런;;; 그런 느낌? 많은 감정과 생각을 내세우지만 정작 알맹이는 없고 겉만 핥는 경우라, 와 닿지 않았음. 너무나 단편적인 글들을 엮다보니 전체적인 문장이 산만하게 느껴지고, 편집도 썩 매끄럽지 않고 평범하게만 느껴짐. 나열, 사진, 나열의 연속. 차라리 한가지 주제로 깊이 있게 써줬다면 하는 아쉬움만 가득. 교토만 여러번 다녀왔었던지라, 여기서 말하는 가게들... 블로그에서 요즘 교토의 핫한 가게들로만 보시고 순회하셨나 싶을 정도. 게다가 곁가지로 넘겨도 될만한 주제에 몇 페이지나 할애를 하셨는지... 교토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상할만한 이미지만 골라 나열하시니 죽을맛. 여행 에세이라는 말에 전에 당한게 있어 망설이다 이북으로 지를 건데, 딱 내 예상보다, 아니 못한 수준이라... 알** 리뷰에 어느 분이 서점서 딱 십분만 보면 알만한 내용이라며 혹평을 했는데 정확하셨음. 작가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읽었는데. 혹평을 하신 분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됨. 일기장은 블로그에서나... 저자의 글이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니라고 하나... 난 이게 첫 책이라 앞으로도 이 작가 글은 뒤도 안 보고 패스할 듯. 교토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고 싶다면, 차라리 때때로 교토와 저자의 블로그를 추천하며, 다시 한번 여행 에세이라는 장르가 참 위험하구나 깨닫게 해줌. 교토에 대한 선입견만 생기니 제발 피하시고, 여행 서적 최신판으로 보시고, 최근 상황은 블로그 검색으로 교토 거주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는게 훨씬 나아요. 제 돈주고 읽고 남기는 글입니다. 돈 아끼시고 다른 책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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