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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달과 아기공룡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100개의 달과 아기공룡

그림책마을 14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100개의 달과 아기공룡 표지 이미지

100개의 달과 아기공룡작품 소개

<100개의 달과 아기공룡> “달, 딱 하나만 먹어 보고 싶다!”
사각사각, 달콤하고 시원하게 맛보고 싶은 달!

달을 처음 본 아기 공룡은 달을 ‘노랗고 맛있게 생긴 것’으로 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100개나 되는 달이 하늘을 빼곡히 채우고 있으니, 식탐 많은 아기 공룡에게는 동글동글 노란 달이 맛있어 보이기도 했겠다. 그러나 엄마는 달은 먹는 게 아니라 밤하늘은 밝게 비추는 것이라고 알려 준다. 아기 공룡은 엄마의 말에도 불구하고, 엄마 몰래 달을 따 먹으러 바위로 올라간다.

달을 먹어 보겠다고 시도하는 귀여운 아기 공룡이 등장하는 이 그림책은 『뽀루뚜아 아저씨』로 201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이덕화 작가가 오랜만에 들고 나온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원래는 밤하늘에 달이 100개나 있었다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아기 공룡이 거짓말을 통해 겪는 두려움과 그 해소 과정을 그렸다. 딱 한입만 맛보겠다는 처음 다짐과는 다르게 아기 공룡은 밤하늘의 달을 야금야금 먹어 치운다. 하늘이 어두워진 것 같지 않느냐는 엄마의 물음에는 못 들은 척하면서. 결국, 하늘은 깜깜해지고 아기 공룡은 덜컥 겁이 난다. 달로 가득 찬 배는 슬슬 아파오고 커다란 배처럼 두려움도 함께 커진다.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은 식탐 많은 아기 공룡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한다. 노랗고 맛있게 생긴 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은 엄마와의 비밀을 만든다. 달을 맛본 후, 아기 공룡의 거짓말은 점점 커지고 그와 함께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이 책은 식탐 많은 아기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 주고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아기 공룡에게 비밀이 생겼어요!”

〈그림책 마을〉은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이다. 그림책 마을에서 다양한 일러스트와 생각을 만나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은 밤하늘에 달이 100개나 있던 때의 이야기이다. 아기 공룡은 맛있게 생긴 달을 딱 한입만 먹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 몰래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 달을 따 먹는데…….
아기 공룡은 엄마에게 이 비밀을 들키지 않고 계속 달을 맛볼 수 있을까?

“이제는 거짓말하지 않을게요!”
뿌우웅! 아주 커다란 달 똥으로 풀어 낸 마음

아기 공룡이 몰래 달을 따 먹어 아픈 배와 거짓말 때문에 힘들어할 때, 엄마 공룡은 아기 공룡을 혼내거나 비난하지 않고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도록 지켜봐 준다. 그저 아기 공룡이 무사하기만을 바라면서.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을 때, 다그치거나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가만히 들어주는 것도 좋은 교육일 수 있다. 그리고 잘못된 결과에 책임지게 해 줌으로써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거짓말을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은 이미 불안함을 느낀다. 이 책은 ‘뿌우웅!’ 하고 커다란 달 똥을 싸는 장면에서 거짓말로 인한 심리적 억눌림, 불편함에서 해방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렸다. 어린이 독자들은 아기 공룡을 함께 지켜보면서 거짓말이 주는 불안함과 해결됨으로써 오는 해방감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덕화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 학사
  • 수상 2010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5.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글그림 : 이덕화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단편 애니메이션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를 기획하고 감독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로 2010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다. 어릴 때 언니를 따라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풀 냄새 맡고 꽃도 따먹으면서, 햇살의 따사로움과 바람이 가져다주는 묘한 느낌을 좋아했고, 자연으로부터 받은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들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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