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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상세페이지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정해진 대로 살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매일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60원
판매가
10,360원
출간 정보
  • 2018.08.17 전자책 출간
  • 2018.08.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2만 자
  • 4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07208
ECN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작품 정보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는 사회생활 5년차, 나이 서른에 10년지기 두 친구가 718일, 24개국 97개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과 부딪친 미치도록 유쾌하고 눈물 나게 치열한 분투기이다. 이 둘의 여행담이 특별한 것은 단지 ‘서른’에 ‘세계여행’을 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에는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처럼 여겨지는 결혼, 스펙 등에 관련한 고민부터 여행 후 취업 대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각오가 유쾌하고도 진중하게 담겨 있다. 또한 여행 전후, 여행을 하며 야반도주 작가들이 느낀 바는 재기발랄하면서도 공감을 일으킨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자’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자’ ‘만날까 말까 할 때는 만나자’ 등 누군가의 눈치를 보느라,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르느라 정작 살피지 못한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 자신을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알아가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마음의 소리를 따라 그들은 떠났고, 여행했고, 돌아와 현재를 즐기고 있다.

작가

야반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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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야반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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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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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기라기보다는 성장기에 적합한 글입니다.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셔서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여행지를 자세히 설명하시진 않았으나 그게 더 큰 매력이었습니다. 이국의 땅에서 친한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는 행복하고 풍성한 날들이 그려졌습니다. 저도 좋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m0***
    2020.08.28
  • 맛깔나는 글솜씨!! 첨엔 굳이 이런 상황에서 직장을 그만둘 필요까지있었을까? ..싶었지만 절대적인 시간적 여유/ 체력(젊음) / 용기 삼박자가 없으면 떠날 수 있는곳들을 누비고 다니는 이들을 보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여행서적을보며 대리만족을 느낀건 처음이다. 둘의 닮은듯 다른 시각으로 그려진 생생한 에피소드도 좋았고 일러스트 역시 잘 어우러졌다. 그들과 함께 마음으로 떠난 여정이 답답한 일상에 작은 환풍구가 되어줬다

    sha***
    2020.08.16
  • 부담없이재밋게 읽었습니다. 사진들이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gaw***
    2020.04.27
  • 위험한 책이에요. 현실적인 내용까지 전부 쓰였지만 쉽게 읽히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탓에 저 역시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긴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big***
    2020.04.03
  • 그냥 재밌게 읽을 만한 책 ㅎㅎ

    amy***
    2020.04.02
  • 같이 여행하는듯한 기분으로 읽었어요. 중간중간 궁금한 도시는 따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사진이 많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dus***
    2020.01.02
  • 718일, 24개국 97개 도시...? 기간과 양에 속지 말자. 놀랍도록 텅빈 껍데기 같은 여행기

    cel***
    2019.12.21
  • 정말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는 경험을 갖고서 이런 걸 썼나? 산만하고, 재미 없고, 짜증난다. 대체 2년간 세계 여행을 하고 이런 책이 나와야 한다면, 제발 부탁이니 앞으로 글쓰기는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 둘 다 거기엔 재주가 신기하게 없음을 자각하고 다른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란다.

    set***
    2019.12.01
  •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현실적인 내용이라 더 공감이 갔습니다 :)

    yur***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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