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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30%↓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0.09.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1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19190
ECN
-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작품 정보

나는 그게 행복을 위한 노력인 줄 알았다,
내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면서

화려한 이미지에 가린 어두운 내면을 속속들이 비춘 손미나 작가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 모처럼 맞이한 휴식, 홀가분하고 행복해야 마땅한 순간에 느닷없이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우울과 무기력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작가는 자신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어딘가 비틀려 있었음을 알게 된다. ‘나와 내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열심히 사는 것이 정도라고 믿었지만, 그 노력이 내 마음을 잔인하게 찌르고 있었다’는 고백. 이 책은 평생 선한 열정과 강한 의지로 살아온 한 여성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상처를 하나씩 찾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의도는 선하나 내게는 나쁜’ 열정과 노력을 바로잡아나가는, 열심히 살수록 상처만 늘어가는 이들에게 반드시 들려주고 싶은 성찰기다.

작가

손미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12월 2일
학력
바르셀로나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경력
스페인 홍보대사
KBS 공채 아나운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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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손미나)
  •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손미나)

리뷰

4.4

구매자 별점
1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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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랐던 나의 감정과 상태에 대해 알게해주고, 고민이 많던 큰 결정에 힘을 북돋아 준 책

    yrh***
    2023.03.02
  • 책 제목 보고 찾아 왔지만..케바케인 책.그래도 정신,마음,육체 3가지 알아갑니다

    man***
    2022.11.17
  • 마음-정신-육체의 밸런스가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아무 판단 없이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인정할 수 있길~

    hop***
    2022.11.10
  • 느낀게 많은 책 마음에 와닿음 다양한 곳을 여행 하면서 느낀 점을 서술하여 지루하지 않고 읽기 좋았음

    kcs***
    2022.09.26
  • 최근 번아웃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을 겪으면서 난데없이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거나, 갑자기 급격히 기분이 다운되는 등의 일들을 겪어 스스로 몹시 혼란스러웠어요. 상황은 조금 달라도, 손미나 작가님이 이야기가 정말 제게 꼭 맞는 이야기같아 읽는동안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fre***
    2022.04.28
  • 실망스러운 책 손미나 이름보고 골랐는데 뒤로 갈수록 지루할뿐

    123***
    2021.11.20
  • 제목을 보고 심리와 마음 치료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절반은 태국. 코스타리카. 쿠바. 이탈리아 등으로 이어지는 여행기이고, 절반은 태국에서 만난 구루가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해준 이야기로 마무리 되네요. 제목과 달리 손미나씨 스스로의 깊이있는 성찰은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ire***
    2021.09.25
  • 숨가쁘게 살아오다 명절연휴를 맞은 첫날에 왠지모를 우울감이 찾아와 보게 된 것이 이 책입니다. 의무감 속에서 잃어버린 나의 감정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도와준 손미나 작가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jun***
    2021.09.21
  • 처음 리뷰를 써봅니다. 남자친구가 최근에 혈액암을 판정받아 정신적으로 마음이 힘들었고, 저 역시 손미나 작가님 처럼 분단위로 계획하며 참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읽는내내 너무나도 치유받고 위로받았습니다. 이 책을 소중한 지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kan***
    2021.09.20
  • 힐링이 되네요 작가님의 여행에 동행하면서 저도 똑같이 치유여행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챙겨줘야지

    big***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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