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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러시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경제일반

쎄트렉아이 러시

카이스트에서 시작한 최강 스타트업! 국내 최초 우주 기업의 탄생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쎄트렉아이 러시작품 소개

<쎄트렉아이 러시> 딥테크 스타트업 창업에서 상장, 투자 유치까지
우리별 1호 개발자이자 쎄트렉아이 창업자가 들려주는 유일한 사례

국내 최초 우주산업 분야 상장 회사, 쎄트렉아이의 성공 스토리.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딥테크 스타트업의 모든 비결을 한 권에 담았다. 우리별 1호 연구진의 회사 설립부터 상장, 투자 유치까지, 기술 기반 창업의 실전 노하우가 펼쳐진다. 쎄트렉아이는 가혹한 우주 환경에서 문제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검증된 위성 개발 능력을 보유했으며, 우리나라 인공위성의 수출을 도맡고 있는 전무후무한 곳이다. 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는 우주의 꿈을 실현하고자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 박성동의 목소리가 든든한 사례로 남을 것이고, 우주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천문학자 이강환이 그린 우주 강국의 활기찬 미래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별에서 누리호, 달 탐사선 다누리’까지
누구도 말한 적 없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어제와 내일을 읽다
우리나라의 우주 레이스는 이제 시작이다

★우리별 1호 30주년 기념★

2022년 6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로켓 누리호가 시험 발사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은 1톤 이상의 실용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일곱 번째 국가가 되었다. 또한 달 탐사선 다누리가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고, 누리호의 후속 시험 발사에도 이례적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한 것은 무수히 많은 사람이 지난 30년간 지속적으로 우주 개발에 온 힘을 쏟은 결과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는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태동이라 불리는 최초의 국적 위성 우리별 1호와 국내 유일 우주 기업 쎄트렉아이가 자리한다.

1992년 8월 11일, 우리별 1호가 아리안 로켓으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 다섯 명이 영국으로 유학 가 인공위성 제작 기술을 배우며 대한민국 우주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딘 이래,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1년 만에 쏘아 올린 우리별 위성은 우리나라 우주 레이스의 출발을 알렸다. 아무런 기반 없이 최단 기간, 독자 기술력을 확보해 위성을 우주로 띄운 이 혜성 같은 학생들의 행보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그 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실험적인 소형위성 개발을 이어갔으며, 1999년 12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쎄트렉아이를 창업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의 독보적 행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되었다.



저자 소개

저 : 박성동
쎄트렉아이 창업자. 1986년 카이스트 학부 1회로 입학했으며, 영국 서리대학(University of Surrey)에서 인공위성을 공부했다. 1992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고, 그 뒤 귀국해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우리별 2호, 우리별 3호를 쏘아 올렸다.
‘우리 손으로 만든 인공위성을 외국에 팔아보자’는 단순하지만 무모한 목표로 1999년 말 동료들과 함께 쎄트렉아이를 창업했으며 200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2년까지 대표이사, 2021년까지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고, 2022년 은퇴했다. 국민포장(1992), 대통령 표창(2006) 및 산업포장(2009)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 위원과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공공우주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저 : 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할 때까지는 정상적인 과학자의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면서 과학자로서는 특이한 경로로 들어서게 되었다. 아마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잘 있던 정규직 공무원 자리를 버리고 임기제 공무원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옮겨 갔다. 그러더니 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별정직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며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연구보다는 자신에게 훨씬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현장 연구자들에 대한 동경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익명으로 과학 팟캐스트에 오랫동안 출연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 안의 우주』,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 물리』, 『우리 우주:천문학자의 가이드 Our Universe:An Astronomer’s Guide』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우리별 1호 30주년 기념 특집] 우리는 별을 쏘았다

1부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출발점
_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와 우리별

1. 카이스트 학부생들, 영국에 가다
2. 인공위성연구센터가 빚은 첫 인공위성
3. 우리별은 남의 별?
4. 용기를 눌러 담은 우리별 2호
5. 인공위성연구센터의 위기
6. 대기업과 인공위성
7. 우리 고유의 위성, 우리별 3호
8. 100억 원짜리 값비싼 장난감?
9. 새로운 출발

2부 [사이언스]가 주목한 스타트업
_인공위성 산업의 판도를 바꾼 쎄트렉아이

1. 첫 계약
2.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수출
3. 튀르키예에 안겨준 첫 인공위성
4. 효율을 금지하다
5. 가장 위대한 성과는 여러분
6. 전 세계 최단 기록을 세우다

3부 우주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길
_기술 기반 스타트업 창업의 모든 것

1. 딜레이의 악순환을 끊다
2. 네가 해라, 대표이사
3. 지구 관측 영상 데이터의 시대
4. 지구의 방사선을 읽다
5. 인공지능을 인공위성에
6. 다시, 새로운 출발

맺음말
[부록] 쎄트렉아이 창업자가 우주 세대에게 건네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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