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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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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작품 소개

<80일간의 세계 일주> 필리스 포그는 런던에서 고독한 삶을 사는 부유한 영국 신사이다. 그는 부자임에도 소박하게 살며 엄격한 정확성으로 자신의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개혁 클럽의 회원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는 자신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하인을 해고하고, 프랑스인 장 파스파르투를 고용한다.
그는 개혁 클럽 회원들과 80일간에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을 벌이다가, 자신의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를 걸고 80일간에 세계 일주를 하는 내기를 걸었다. 그는 그날로 여행 중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재산 2만 파운드를 찾아서 파세파투트를 데리고 런던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때마침 영국은행의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형사 픽스로부터 추적을 당하고, 예기치 않은 사건에 맞닥뜨려 시간을 허비하는 등 갖가지 장애에 부딪히며 이 일생일대의 내기에 이기기 위해 증기선, 철도, 코끼리를 타고 육지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멋진 여행을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은 유튜브를 비롯한 많은 매체를 통해서 현대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확실히 예전보다 영어를 익히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익히는 목적이 동시대의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뿐 아니라, 인류가 남겨놓은 지성을 받아들여서, 폭넓은 사고력을 갖추고, 교양을 드높이며,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이라면, 영어로 쓰인 세계 명작 소설을 읽는 것은 이에 매우 적합한 방법일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도 영어 소설을 읽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서 영어 실력이 훨씬 빨리 발전했으며, 더 좋은 시험 성적을 받았다는 다수의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쓰인 세계 명작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춘 자라 할지라도, 자주 영어사전을 찾아봐야 하며, 내용의 일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고, 그러다 보면 무엇보다도 빠른 속도로 책을 읽어나가기 어려워서, 집어 든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기가 쉽습니다.
올리버북스의 책들은 이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문단마다 어려운 단어뿐 아니라, 쉬운 단어들도 그 아래에 뜻을 달고, 우리말 해석을 달았으며, 모든 책은 영어 음성파일이 연결되어 있어서, 누구도 사전을 찾을 필요 없이, 영어 소리를 듣고,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고, 그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영어학습뿐 아니라, 여러분의 교양을 높이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자 프로필

쥘 베른 Jules Verne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828년 2월 8일 - 1905년 3월 24일
  • 데뷔 1863년 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

2023.03.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쥘 베른(Jules Verne, 1828년 2월 8일 ~ 1905년 3월 24일)은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고 극작가이다. 그는 프랑스 편집자이자 출판사인 피에르 줄스 헷젤(Pierre-Jules Hetzel)과 협력하여 신기한 여행 시리즈이며 그의 대표작들인 ‘지구 속 여행(1864)’, ‘해저 2만리(1870)’, ‘80일간의 세계 일주(1873)’를 출간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축약하여 번역되는 바람에 아동 문학 작가로 주로 인식되었었지만, 프랑스와 대부분의 유럽에서 중요한 작가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이며, 201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 작가였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현저한 기술적 발전을 이룬 19세기 후반을 배경을 흥미진진하게 다루었으며, H. G. 웰스(H. G. Wells)와 휴고 건스백(Hugo Gernsback)과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한다.

목차

CHAPTER I. In Which Phileas Fogg And Passepartout Accept Each Other, The One As Master, The Other As Man (필리스 포그와 파스파르투는 서로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CHAPTER II. In Which Passepartout Is Convinced That He Has At Last Found His Ideal (파스파르투는 마침내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CHAPTER III. In Which A Conversation Takes Place Which Seems Likely To Cost Phileas Fogg Dear (필리스 포그가 큰 대가를 치를 대화가 일어나다)
CHAPTER IV. In Which Phileas Fogg Astounds Passepartout, His Servant (필리스 포그가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CHAPTER V. In Which A New Species Of Funds, Unknown To The Moneyed Men, Appears On ’Change (새로운 주식이 증권 거래소에 등장하다)
CHAPTER VI. In Which Fix, The Detective, Betrays A Very Natural Impatience (픽스 형사가 조바심을 보이다)
CHAPTER VII. Which Once More Demonstrates The Uselessness Of Passports As Aids To Detectives (다시 한 번 여권이 형사가 수사하는데 아무런 소용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다)
CHAPTER VIII. In Which Passepartout Talks Rather More, Perhaps, Than Is Prudent (파스파르투가 분별없이 지나치게 많은 말을 하다)
CHAPTER IX. In Which The Red Sea And The Indian Ocean Prove Propitious To The Designs Of Phileas Fogg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스 포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다)
CHAPTER X. In Which Passepartout Is Only Too Glad To Get Off With The Loss Of His Shoes (파스파르투는 자기 신발만 잃어버린 데 그쳐서 다행으로 생각하다)
CHAPTER XI. In Which Phileas Fogg Secures A Curious Means Of Conveyance At A Fabulous Price (필리스 포그가 엄청난 돈을 지급하고 별난 탈것을 사다)
CHAPTER XII. In Which Phileas Fogg And His Companions Venture Across The Indian Forests, And What Ensued (필리스 포그와 동료는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의 숲으로 들어갔고, 뒤이어 일이 발생하다)
CHAPTER XIII. In Which Passepartout Receives A New Proof That Fortune Favors The Brave (파스파르투는 행운의 여신이 용기 있는 자를 돕는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얻는다)
CHAPTER XIV. In Which Phileas Fogg Descends The Whole Length Of The Beautiful Valley Of The Ganges Without Ever Thinking Of Seeing It (필리스 포그는 아름다운 갠지스 강을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내려오다)
CHAPTER XV. In Which The Bag Of Banknotes Disgorges Some Thousands Of Pounds More (몇천 파운드 은행권을 더 쏟아내다)
CHAPTER XVI. In Which Fix Does Not Seem To Understand In The Least What Is Said To Him (픽스는 자기에게 한 말을 전혀 모르는 척하다)
CHAPTER XVII. Showing What Happened On The Voyage From Singapore To Hong Kong (싱가포르에서 홍콩까지 가는 배 위에서 일어났던 일들)
CHAPTER XVIII. In Which Phileas Fogg, Passepartout, And Fix Go Each About His Business (필리스 포그, 파스파르투, 그리고 픽스는 각자 자기 일을 하느라 애쓰다)
CHAPTER XIX. In Which Passepartout Takes A Too Great Interest In His Master, And What Comes Of It (파스파르투는 주인의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두고, 그 다음에 일이 벌어진다)
CHAPTER XX. In Which Fix Comes Face To Face With Phileas Fogg (픽스가 직접 필리스 포그와 대면하다)
CHAPTER XXI. In Which The Master Of The “Tankadere” Runs Great Risk Of Losing A Reward Of Two Hundred Pounds (“탕카데르”호의 선주는 2백 파운드를 잃을까 봐 위험을 무릅쓰다)
CHAPTER XXII. In Which Passepartout Finds Out That, Even At The Antipodes, It Is Convenient To Have Some Money In One’S Pocket (파스파르투는 지구 반대편 있더라도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편리하다는 사실을 깨닫다)
CHAPTER XXIII. In Which Passepartout’S Nose Becomes Outrageously Long (파스파르투의 코가 터무니없게 길어지다)
CHAPTER XXIV. During Which Mr. Fogg And Party Cross The Pacific Ocean (포그 씨 일행은 태평양을 횡단하다)
CHAPTER XXV. In Which A Slight Glimpse Is Had Of San Francisco (언뜻 본 샌프란시스코)
CHAPTER XXVI. In Which Phileas Fogg And Party Travel By The Pacific Railroad (포그 씨 일행은 퍼시픽 철도의 특급 열차를 타다)
CHAPTER XXVII. In Which Passepartout Undergoes, At A Speed Of Twenty Miles An Hour, A Course Of Mormon History (파스파르투는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기차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CHAPTER XXVIII. In Which Passepartout Does Not Succeed In Making Anybody Listen To Reason (파스파르투는 자기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지 못하다)
CHAPTER XXIX. In Which Certain Incidents Are Narrated Which Are Only To Be Met With On American Railroads (미국 철로에서만 볼 수 있는 사건들을 소개하다)
CHAPTER XXX. In Which Phileas Fogg Simply Does His Duty (필리스 포그는 자기 의무를 다하다)
CHAPTER XXXI. In Which Fix, The Detective, Considerably Furthers The Interests Of Phileas Fogg (픽스 형사가 필리스 포그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다)
CHAPTER XXXII. In Which Phileas Fogg Engages In A Direct Struggle With Bad Fortune (필리스 포그는 불운에 직접 맞서 싸우다)
CHAPTER XXXIII. In Which Phileas Fogg Shows Himself Equal To The Occasion (필리스 포그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다)
CHAPTER XXXIV. In Which Phileas Fogg At Last Reaches London (필리스 포그는 마침내 런던에 오다)
CHAPTER XXXV. In Which Phileas Fogg Does Not Have To Repeat His Orders To Passepartout Twice (필리스 포그는 파스파르투에게 지시를 반복해서 내릴 필요가 없다)
CHAPTER XXXVI. In Which Phileas Fogg’S Name Is Once More At A Premium On ’Change (필리스 포그의 주가가 다시 웃돈이 붙다)
CHAPTER XXXVII. In Which It Is Shown That Phileas Fogg Gained Nothing By His Tour Around The World, Unless It Were Happiness (필리스 포그는 세계 일주 내기에서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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