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20 전자책 출간
- 2017.09.21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4.3만 자
- 1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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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하버드 출신의 수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퀀트, 실리콘밸리의 데이터과학자였던 캐시 오닐은 수학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탄생한 ‘대량살상수학무기’가 어떻게 교육, 노동,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대량살상수학무기(Weapons of Math Destruction)란?
수학과 데이터, IT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해 교육, 노동에서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불평등을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알고리즘 모형.
작가
- 셰임 머신 (캐시 오닐, 김선영)
- 대량살상수학무기 (캐시 오닐, 김정혜)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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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소설이 현실화되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선구적 책이라 생각합니다. 작가의 논리적 예시와 분석은 탁월하며 막연히 생각했던 wmd의 실상을 조목조목 잘 서술했구요. 마지막 해결책까지 잘 마무리한 책이며 4차혁명에 한 폐해를 잘 생각하며 준비해 갈수 있는 발판이 된 책이라 생각합니다.
cj1***2019.10.01읽다가 만다. 수준떨어지는 조악한 내용 제목이 100점 내용 20점 쓰레기 낚시책
riq***2019.08.26관련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 같습니다. 물론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저자의 주장이나 근거를 캐치하기엔 충분한 듯 해요. 번역도 매끄러운 편이라서 잘 읽힙니다. 단지 모든 구체적인 사례가 미국 사례라서 좀 덜 충격적이게 느껴지네요. 아마 미국인들이 읽었으면 엄청 충격적으로 느낄 것 같아요. 교육, 범죄, 선거 등등 일상속에 대량살상수학무기가 얼마나 깊이 침투해있는지 설명해주네요. 기업의 수익성, 그리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포기하고 우리가 이 도구를 잘 컨트롤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2019.05.29데이터 처리가 컴퓨터에 맡겨지고, 인간이 다른 인간을 판별하는 데 사용하면, 대개 약한 사람들부터 그에 대한 피해를 받는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시대에 내 정보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 걱정하게 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간이 개발한 알고리즘이 어떻게 반인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 보여준다.
yag***2019.01.21금융 산업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혹시 금융권에 있는 인간들도 잘 모르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을 많이 가지는 편인데, 정말로 그런 것이었다.
jus***2019.01.16https://youtu.be/_2u_eHHzRto 캐시 오닐의 ted 영상을 책 읽기 전이나 읽고 난 후에 보시면 내용 정리가 잘 될꺼 같습니다. 책의 흐름과 동영상의 흐름이 유사한데요, WMD의 정의와 무엇이 문제인지 여러 분야별로 사례를 이야기 하고 마지막에 어떻게 하면 이를 해결할수 있을지에 대해여 이야기 해줍니다. 번역도 깔끔하고 원저자의 글 자체도 훌륭해서 책이 잘 읽힙니다. 캐시 오닐 같은 경우 데이터 과학 실용서 중 유명한 Doing Datascience 의 저자기도 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중 하나라고 봅니다. 좋은 작가의 좋은 글이고, 또 한번 읽고 나서 개인정보나 빅데이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
kof***2019.01.14일반소비자 관점에서 블랙박스에 가까울 정도로 내부 이야기는 잘 안합니다.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머신러닝/인공지능 그런 배경지식이 필요할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냥 읽으시면 좋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mathwashing.com 여기서 다른 책을 한번 이어가보세요.
whi***2018.10.23빅데이터가 '실제로 지금' 어떻게 작동하여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
nih***2018.10.21알고리즘이 윤리적이지 못하게 사람들을 분류하는 사례들이 아주 구체적이어서 소름끼쳤다.
gou***2018.10.17좋은 내용입니다. 불완전한 수학 모형이 피드백 없이 맹신 받는 경우의 위험성을 잘 지적했습니다. 다만 iPad에서는 각 챕터의 마지막 문단이 잘리네요. 그 점 빼고는 추천합니다.
jcw***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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