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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가족과 등대섬 상세페이지

무민 가족과 등대섬작품 소개

<무민 가족과 등대섬> 꿈과 상상이 샘솟는 우리 모두의 바다가
아름다움을 잃고 병들어 가요!

우리에게 바다가 없다면 어떨까요? 수영도, 낚시도 할 수 없고, 예쁜 조가비를 줍지도, 배를 타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날 수도 없겠지요! 등대섬으로 항해를 나선 무민 가족과 함께 동식물, 해양 표지판과 항해, 배의 구조를 배워 봐요. 무민 가족이 집으로 돌아올 때쯤이면 바다를 자연 그대로 즐겁게 누리며 지키고 돌볼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무민 가족과 등대섬』은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 『무민파파와 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등대섬’을 다시 찾은 무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무민파파의 믿음직스러운 항해 끝에 위풍당당하게 우뚝 선 등대를 마주한 무민 가족! 그런데 등대섬과 소중한 바다가 위기에 빠졌대요. 환경오염이라는 위기 말이에요!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요.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모두의 바다를 함께 보호하고 돌보면 돼요. 바다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온전히 만끽할 줄 아는 무민 가족처럼 말이에요!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무민 가족과 함께 우리의 바다를
느끼고 즐기며 배워요!

푸른 물이 넘실대는 바다는 아름답고도 신기해요. 맑고 화창했다가도 갑자기 안개나 거센 바람이 불기도 하고, 폭풍우가 휘몰아치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저 깊은 바다에는 우리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비로운 생물도 살고, 바다 밑바닥에는 어떤 보물이 가라앉아 있을지 몰라요. 우리는 이 드넓은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낚시로 물고기를 낚기도 해요. 무민처럼 바닷가에서 보물 같이 예쁜 조가비를 줍기도, 무민파파처럼 항해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기도 하고요.
무민 가족에게 바다는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랍니다. 언제나 바다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까요. 이번에도 무민 가족은 바다로 가요! 바다 지도인 해도에도 조그만 파리똥처럼 작게 표시된 등대섬으로 말이에요. 그러려면 준비할 게 참 많답니다. 훌륭한 항해사이자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장인 무민파파는 일기 예보를 살피고, 배를 꼼꼼히 점검해야 하지요. 무민마마가 짐을 꾸려서 배에 싣고 나면 준비 끝! 이제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리는 바다로 나아가기만 하면 돼요.
도로에 신호등과 표지판이 있는 것처럼, 바다에도 위험한 장소와 안전한 뱃길을 알려 주는 표지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등대뿐만 아니라 부표와 도표 등은 큰 섬과 작은 섬, 물속에 숨어 있는 바위를 피해 안전하게 항해를 할 수 있게 도와요. 무민 가족과 함께 부표와 도표에 관해 함께 알아봐요. 그럼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위험천만한 사고 없이 무민파파처럼 안전하게 가족을 등대섬으로 이끌 수 있을 테니까요. “누구나 장엄한 바다와 위대한 자연을 존경해야지. 하지만 무서울 건 없어.” 무민파파도 이렇게 말하는걸요.
다시 찾은 등대섬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바위 위로 우뚝 솟은 등대는 자랑스럽기까지 하답니다. 등대는 불을 밝히지 않지만 긴긴 세월 한 자리를 지키고 서서 주위 바다와 섬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지요. 무민 가족의 이야기도 같이 말이에요. 무민 골짜기와는 다른 환경에서 무민 가족은 저마다 자기만의 모험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등대섬을 지키던 등대지기는 어디로 간 걸까요? 설마 등대와 섬을 버리고 떠나 버린 건 아니겠죠?


아직 늦지 않았어요
모두 함께 우리의 바다를 보호해요!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인 『무민 가족과 등대섬』은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 가운데 『무민파파와 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등대섬’을 다시 찾은 무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1965년에 발표한 『무민파파와 바다』의 등대섬은 새로운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고 싶었던 무민파파가 가족들을 이끌고 간 곳입니다. 머나먼 바다의 외딴 등대섬! 그곳은 무민 골짜기와는 달랐지요.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와 거대한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섬에 불과합니다. 우뚝 서 있는 등대는 오래도록 불을 밝힌 적이 없고, 이웃은 말수 적은 등대지기뿐이고요. 낯선 환경을 맞닥뜨린 무민 가족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금 서로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무민 가족이 이 등대섬을 다시 찾으면 어떨까요? 『무민 가족과 등대섬』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쉬운 글로 무민 시리즈를 색다르고 특별하게 만나 볼 수 있게 합니다.
등대섬을 찾은 무민과 미이, 스노크메이든과 스니프, 무민파파와 무민마마는 모두 서로 다른 아름다운 등대섬을 마주합니다. 섬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또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요! 게다가 무민 골짜기에서 볼 수 없었던 동식물도 살아가고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등대섬과 소중한 바다가 위기에 빠졌대요! 원래 살던 동식물이 점점 사라지고, 바닷물은 오염되고…… 바로 환경오염이라는 위기 말이에요!
『무민 가족과 등대섬』을 통해 무민 가족과 함께 낯선 동식물을 만나 보고, 해양 표지판과 항해, 배의 구조에 관해서도 배워 봐요. 무민 가족이 집으로 돌아올 때쯤이면 바다를 자연 그대로 즐겁게 누리며 지키고 돌볼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바다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온전히 만끽할 줄 아는 무민 가족처럼 말이에요!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를 차근차근 읽어 가다 보면 낯설고 환상적으로만 느껴졌던 무민의 세상을 우리 옆 동네 이웃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게 무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무민을 이미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그림과 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시리즈 소개

명품 고전 ‘무민’ 시리즈의 새로운 명작!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고전 명작입니다. 동글동글 하얀 몸에 기다란 꼬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더해 무민 가족과 친구들은 편견 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를 꿈꾸며 모험을 갈망하지요.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자 첫 번째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무민 시리즈는 26년 동안 연작소설 8편과 그림책 4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여 세계 40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테마 파크 등 벌써 75년 넘게 무민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모든 무민 시리즈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무민 연작소설’입니다.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무민 연작소설’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부터 무민 연작소설 8권의 이야기를 짤막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감성적인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는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는 배려와 사랑, 포용력과 평화, 자유 등 무민 시리즈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토베 얀손 Tove Jansson

  • 국적 핀란드
  • 출생-사망 1914년 8월 9일 - 2001년 6월 27일
  • 수상 196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원작| 토베 얀손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았습니다. 2001년 6월 27일, 고향 헬싱키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림책과 동화, 코믹 스트립 등 무민 시리즈뿐만 아니라 소설과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작품을 남겼습니다. 무민 시리즈는 텔레비전 만화영화 및 뮤지컬로도 제작되었으며, 동화의 무대인 핀란드 난탈리에는 무민 테마파크가 세워져 해마다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옮김| 이유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문화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문학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손 원작 그림책 『그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위험한 여행』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혜성이 다가온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 아홉 가지 무민 골짜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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