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힘들고 지쳐 기합의 힘이 필요할 때, 이 책을 추천한다!
사는 게 뜻대로 되지 않고,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 우울하다면 긍정의 기운이 넘치는 이희성 씨를 만나보라 말하고 싶다. 당신을 ‘긍정의 파이터’로 만들어줄 것이다.
- 홍석기(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
이희성은 몸만 치유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가 살다가 부딪히는 직장생활,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별 거 아닌 걸로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김종진(가수 봄여름가을겨울)
정직, 성실, 끈기가 최고의 가치이다!
권투선수는 사각의 링에서 죽기살기 각오로 싸워야 한다.
권투선수 출신답게 이희성은 목표가 하나 생기면 앞뒤 돌아보지 않고 돌진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한결같은 정직함과 끈기로 오늘도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이희성을 만나라!
- 유명우(前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고졸출신 알코올중독자가 억대연봉자로 우뚝 선 인생역전기!
『나는 긍정의 파이터다!』
불평불만의 노예가 될 것인가? 긍정의 기운으로 내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
모두들 사는 게 뜻대로 되지 않고, 세상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탄을 늘어놓는다. 이태백, 88만원 세대, 오륙도, 사오정과 같은 말이 유행할 정도로 현실은 암울하고, 경쟁은 치열하다.
그러나 길벗에서 출간한 『나는 긍정의 파이터다!』의 저자 이희성은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쓰러지는 건 두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고졸학력의 알코올중독자였던 나도 해냈으니 당신도 해낼 수 있다고 격려한다.
고졸출신 알코올중독자, 실패한 권투선수가
KBS, 청와대, 삼성, 전경련의 특급 강사가 되다!
이 책의 저자 이희성은 권투에 미쳐 혹독한 지옥훈련을 견디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프로복싱 신인왕에 올랐다. 그러나 지독한 훈련 때문에 생긴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20살 한창 나이에 권투를 포기하고, 자포자기한 채 술로 세월을 보내는 알코올중독자가 되었다. 육체적 고통과 가난,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의 좌절감 때문에 2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파란만장했던 10여 년 간의 방황을 끝내고, 인생을 다시 시작한 이희성은 ‘고졸 학력’과 ‘알코올중독’이라는 장벽을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했다. 현재는 KBS, 청와대, 삼성, 전경련 등에서 억대 연봉의 특급 강사로 활동하며 이희성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긍정의 파이터, 이희성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저자는 『나는 긍정의 파이터다!』에서 부끄러울 수도 있는 과거를 모두 공개했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새로운 출발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마음에서이다.
바닥까지 떨어진 인생에서 건강교실 운영, 아테네 핸드볼팀(「우생순」의 실제 주역들) 트레이너 등 다양한 이력을 거치면서 도전하고 성공한 이희성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지금 내 앞에 놓인 고민과 어려움이 별 거 아닌 걸로 느껴질 것이다.
하루 5분만 따라 해도 긍정의 기운이 팍팍 채워지는 「5분 운동법」 CD!
이 책의 부록인 「긍정의 기운을 만드는 5분 운동법」 CD는 하루에 5분만 따라해도 긍정의 기운을 만들어주는 이희성만의 운동법을 제공하고 있다. 컨디션트레이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저자의 운동법은 여러 관공서, 대기업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되었다. 특히 스트레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학생들은 저자의 ‘5분 운동법’을 따라만 해도 긍정의 기운이 채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긍정의 파이터, 이희성을 만나다] 저자 인터뷰
고졸출신 알코올중독자, 실패한 권투선수가
KBS, 청와대, 삼성, 전경련의 특급 강사가 되다!
Q. 이력이 특이하시네요. 1980년대 초반이면 권투 인기도 상당히 높았을 때죠?
고3, 프로신인왕 타이틀 거머진 스타급 권투선수!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쑥스럽지만 저는 1982년, 고3때 이미 프로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쥔 촉망받는 권투선수였습니다. 신인왕 벨트를 받고 불과 한 달 만에 외국 선수와 타이틀매치를 벌여서 신문에도 대서특필되었지요. 전 이제 세계 챔피언이 되는 길만 남았다 생각했어요. 너무 일찍 성공해서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화끈거리는 일인데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았어요.
Q. 그런데 어쩌다가 권투를 그만두게 되신 건가요?
무리한 훈련이 인생을 망쳤죠!
너무 무리한 훈련이 원인이었습니다. 빨리 권투선수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체계적인 계획도 없이 남들이 1시간 로드워크를 하면 난 2시간, 남들이 샌드백을 4라운드 치면 전 6라운드를 이를 악물고 쳤습니다. 아프면 진통제를 먹으면서 강행군을 했지요. 결국 이런 지옥훈련이 무릎 관절염과 허리 디스크를 가져와, 권투는 고사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지요. 권투가 인생의 전부였는데, 그만두고 나니 할 일이 없더라고요. 그때부터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은 알코올중독이라는 더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병들어서 매일 술 마시고 싸움질에, 그런 20대의 젊은 내가 너무 서글프고 욱하는 마음에 한강물에 빠져도 보고 수면제도 털어넣어 봤어요.
Q. 역시 과유불급이네요.
음식도 욕심도 사랑도 80%만 채우는 게 행복합니다!
이런 제 경험 때문에 저는 강의를 나갈 때마다 음식도 욕심도 사랑도 80%만 채우라고 합니다. 과식하면 몸이 힘든 것처럼 일이든 운동이든 너무 힘들게 하면 독이 됩니다. 제가 권투선수에서 피지컬트레이너로, 다시 건강강사로 인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할 때마다 항상 쉽지 않았어요. 성공보다는 좌절의 순간이 많았지요. 고졸학력 때문에 피?컬트레이너의 취업이 좌절되고, IMF 때문에 잘 나가던 건강교실 운영이 적자로 돌아서고, 월 80만원의 강사로 가족들 생계 때문에 외판원을 해야 하고…. 그런데 그럴 때마다 욕심을 채우려고 안달복달하기보다 편한 마음으로 ‘잘 될 거야’ ‘저 코너만 돌면 희망이 기다릴 거야’라고 생각하니 힘든 순간들이 편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가 생겨났고요. 이걸 권투할 때 진작 알았으면 세계 챔피언이 됐을 텐데 말이죠.
Q. 안타깝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학력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죠?
편견을 뛰어넘는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 '저는 권투 하느라 공부를 못 해서 학력이 짧습니다. 그러니까 질문을 어렵게 하면 오늘 강의는 엉망이 됩니다.' 는 인사말을 합니다. 강의를 재밌게 시작하면서, 저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게 알려주며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저 나름의 기획이죠. 그런데 간혹, ‘뭐, 저런 사람이 강의를 하러 다녀?’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럴수록 더 겸손하게 강의를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떨떠름하게 반응했던 사람들도 2시간 뒤 강의가 끌날 때는 몸으로 느껴지는 효과에 놀라워하며 진심으로 감탄하죠.
우리 사회에는 분명히 학력에 대한 편견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사회를 욕하고 있어봤자 뭐하겠습니까? 편견을 넘어설 실력을 쌓는 것만이 최고의 길이죠.
Q. 강의를 시작할 때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월수입 80만원, 생존을 위해 나만의 방식을 찾아내었죠!
처음 강의를 시작했을 때는 두려웠지요. ‘내가 뭐 잘났다고,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내 강의를 들어는 줄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죠. 첫 강의에서는 지나치게 긴장해서 폼 잡고 강의를 하다가 망칠 뻔 했어요. 처음부터 최고가 될 수는 없는 법인데, 지나치게 잘 하려고 하다 보니 긴장해서 오히려 말도 버벅거리고……. 그리고 강의를 시작할 때 건강교실과 강의를 병행했는데, 힘들더라고요. 둘 중 하나로 결단을 내려야 했는데, 강의는 이제 막 시작했고 과연 잘 될지 실패할지 앞날이 불투명했지만 지금 아니면 다시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건강교실을 포기하고, 강의에 올인했어요.
둘째까지 있는 가장의 월수입이 80만원이었으니 아내가 무척 힘들었을 텐데, 내색하지 않고 저에게 용기를 줬어요. 아내가 바가지를 긁지 않고, ‘당신은 할 수 있어요!’ 하니까 정말 강의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컨디션트레이너’라는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제가 아는 지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Q. 컨디션트레이닝이란 무엇인가요?
학생, 직장인 등 생활인들을 위한, 쉽고 간단하게 건강을 지키는 법입니다!
컨디션트레이닝이란 제가 10여 년 간 운동선수들을 트레이닝 했던 피지컬트레이닝 노하우와 단전, 명상, 요가, 에어로빅을 접목시켜 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종합건강관리법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컨디션트레이닝 강의는 몸을 회복시켜 주는 운동뿐만 아니라 호흡과 명상을 통해서 마음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심신회복운동이죠. 요즘 직장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과중한 업무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잖아요. 배터리도 재충전 없이 계속 쓰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못쓰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자동차에 연료를 채우듯이 삶에 지친 직장인,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훈련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하면서 삶이 행복해질 것 같은 예감을 들게 만드는 강의로, 부담 없이 즐기며 생활습관을 바꾸고 싶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루한 설명보다 활기찬 실습을 위주로 유익하면서도 재미난 강의를 하다 보니, 강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어요. 다양한 스트레칭과 호흡법을 통해, 불과 몇 분 만에 몸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Q. 마지막으로 인생선배로서 인생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왜 다들 똑똑하고 능력도 많은데 좌절부터 배우나요?
제가 대기업이나 관공서처럼 흔히들 말하는 1등 직장에 많이 강의를 나갑니다. 이태백이니 88만원세대라는 말이 유행이라는데, 그런 곳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면 굉장히 똑똑하고 능력도 많은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강의를 하면서 지켜보면, 의외로 소극적이고 열정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의지도 약해 보이고요.
그런데 요즘 사회가 경쟁이 치열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쉽게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조금 쑥스럽지만 알코올중독을 끊고 피지컬트레이너가 되고, 다시 기업체 강사가 되어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어요. 오히려 좌절의 순간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머리가 좋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고, 흔히들 말하는 ‘빽’같은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신은 공평해서 누구에게나 역전의 기회는 주는 것 같습니다. 그 기회를 붙잡기 위해서는 정직한 선택을 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파이팅’을 가져야 하겠지요. 저는 열 번을 쓰러졌지만 열 번을 다시 일어났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