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낙심하고 주저앉은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이 이 책을 읽고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창조주가 멋진 작품으로 지어주신, 자신의 판단보다 훨씬 더 멋진 존재들이니까요!
-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국제KOSTA이사장
황은우 목사님의 [그대는 생각보다 멋지다]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 지침을 줄 만한 좋은 책입니다.
- 이찬수 / 분당 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많은 꿈과 고민과 아픔과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감동적인 책이다.
- 송병락 / 서울대 경제학 명예교수 겸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 교수(전 서울대 부총장)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리스도를 아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함께하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조광열 / 분당 고운세상 피부과 원장
돌아보면, 오묘한 섭리 속에서 겪게 되는 고난이 오히려 나의 삶을 더 풍성하고 생생하게 했다. 황은우 목사님의 책을 통해 이러한 삶의 신비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
- 최승돈 / KBS아나운서
"젊은 시절, 앞으로 10년을 이끌어줄 한 권의 책!"
이동원, 이찬수 목사, 송병락 교수 적극 추천!
면도날 같은 현실 인식과
반석 같은 믿음을
실생활에서 완벽히 조화시키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제 당신은 일어설 일만 남았다.
잘 될 일만 남았다.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을 처절히 확인했기 때문에
진짜 용기란 것을 내볼 시간이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는 지난 20년간 만 명 이상의 삼일교회 청년과 수백 명의 리더들을 멘토링하면서 얻은 지혜들을 이 책에 모두 쏟아놓았다.
학교와 교회라는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
당신은 교회에서 배운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만날 것이다.
기도 시간이 좀 줄더라도, 말씀 보는 횟수가 약간 줄어들어도 그 공백을 메우고도 남을 가슴 뛰는 깨달음과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교회 밖에서도 승리하는 확실한 원리!
1. 모든 청춘들은 흔들린다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은 모두가 다 불안하다. 흔들리는 눈빛에 담겨 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감, 그리고 언제 넘어질지 몰라 두려운 마음뿐이다. 하지만 세상이 흔들린다고 나의 젊음, 나의 청춘까지 흔들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그래도 나는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다 막막한 눈빛으로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뿐이다. 같은 신앙인이라도 각자의 삶의 무게에 눌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여유조차 없어 보인다.
저자 황은우 목사는 지난 20년간 이러한 고민을 하는 많은 청년들을 만났고, 그들이 무엇에 목말라 하고, 무엇을 채우기 원하는지 마음을 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며 끊임없이 함께 고민했다.
이 책은 세상에서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 멋지게 성장하여 꽃을 피워낼 많은 청년들을 위해 쓰였다. 특히, 이 시대의 수많은 기독교 청년들이 삶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며 고민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려 손을 내민다.
2. 하지만 청춘들은 그렇게 흔들리며 멋지게 피어난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것 같은 막막함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는 때가 있다. 지금 당장의 고민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더 큰 의를 실천한다는 것이 가슴에 와 닿지도 않는다. 세상에서 부딪치고 넘어질 때마다 내 삶뿐 아니라 신앙도 덩달아 흔들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 저자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불안할 것 없다. 하나님은 네 주님이시며, 하나님이 당신을 들어 쓰실 그 때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자라나면 된다."라고.
'무조건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라.'는 추상적인 진단이 아니라, '현실의 삶과 신앙을 조화시키는 방법'을 처방한다. 그리고 그의 처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삶과 신앙은 세상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작아져만 가는 자신을 보며 하나님에 대한 소망도 작아져가는 것만 같던 많은 청춘들에게,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삶이 아닌, 지금의 나의 삶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안겨 줄 것이다.
함께 공감한 청년들
'설렘'과 '불안'을 함께 쥐고 사는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자분자분 이야기를 들어주며 격려해 주는 카운슬러 같은 책이다. _김나라
젊음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해와 "젊어서 힘든" 시대에 대한 공감이 일단 마음을 열게 하여 일사천리로 책장을 넘겼다. 십자가를 붙든 청년으로서 어떻게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야 하며 치열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처신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총정리하며 배운 느낌이다. _김연정
요즘 세상에서 현실적인 부분과 신앙적인 부분을 조화시키기 쉽지 않은데 목사님의 여러 이야기를 통해 젊음의 때에 어떻게 균형을 잡고 살아가는지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_이정호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그분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지 세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_유재성
우리는 주님 안에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멋진 존재임을 잘 알려주는 책이다. _심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