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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 3
소장종이책 정가9,500
전자책 정가40%5,700
판매가5,700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표지 이미지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작품 소개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진화론의 산실인 갈라파고스 제도, 수백만 년 동안 외부와 단절돼 독특한 생태계를 지켜온 갈라파고스 섬에 노빈손이 갔다. 세계 최고의 자연 유산으로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갈라파고스는 남아메리카 대륙으로부터 약 1,000km 떨어진 서쪽의 적도 바로 아래에 자리한 13개의 큰 섬과 6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빈손은 갈라파고스를 무대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켜 명예욕을 채우려는 박사, 가죽 옷을 입기 위해 갈라파고스에만 있는 희귀 동물을 마구 포획하는 밀렵꾼, 기름 유출로 바다를 오염시켜 갈라파고스를 파괴하고 그곳에 세계 최대의 카지노를 세우려는 사기꾼 등, 갈라파고스를 파괴하려는 일당과 맞서 싸우며 지구 자연 환경의 소중함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오지, 갈라파고스 제도의 진정한 가치를 제일 먼저 알아본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영국의 박물학자 찰스 다윈이다.
스물세 살에 영국 해군전함을 타고 5년간의 세계 일주에 나선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관찰하고 기록한 것을 토대로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며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종이 나타난다”는 주장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1859년, 자신의 주장이 담긴 《종의 기원》을 출판한다.
위대한 박물학자 다윈에 관한 이야기와 먹이에 따라 목의 길이가 달라진 갈라파고스 거북과 먹이와 자연환경에 의해 몸의 색깔과 부리가 달라진 13개 아종의 핀치 등 진화론의 근거가 되는 동물들을 만나 보며 진화론을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에선 갈라파고스에만 사는 희한하고 신기한 동물과 식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동물로는 가마우지 등 덩치가 큰 새의 등에 올라타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핀치,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도마뱀으로 조금 징그럽게 생겼지만 무려 1시간 이상을 잠수하는 갈라파고스 바다이구아나, 지구상에서 몸집이 제일 크고 가장 오래 살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적도 부근에 서식하는 유일한 펭귄으로 시속 45㎞로 걸어다니는 갈라파고스펭귄, 새이면서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 붉은색 목주머니를 부풀려 집단 구애를 하는 군함새 등등이 있다.

식물은 갈라파고스가 화산섬인데다 오랜 세월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종류가 많진 않지만 모두 고유종이다. 전신주 모양으로 7미터 정도까지 자라는 갈라파고스기둥선인장, 키가 작고 용암지대에서 자라는 용암선인장이 있다. 또한 코끼리거북이나 육지이구아나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12미터나 되는 큰 나무와 땅을 기듯이 자란 형태로 분화한 부채선인장도 있다.
바다거북, 바다이구아나, 물개 등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연안식물인 망그로브는 체내에 들어온 염분을 이파리까지 끌어올려서 잎의 표면으로 토해 내는 특이한 식물로 역시 갈라파고스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아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갈라파고스의 진기하고 희귀한 자연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 : 함윤미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다. 오랜 동안 아동물을 기획하여 어린이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글쓰기를 주로 하고 있다. 저자의 저서로는 『노빈손의 계절탐험 시리즈』와 『교과서 과학 이야기』, 『환경, 내가 지켜요』, 『까꿍의 호기심 특급』, 『요건 몰랐지?』 등이 대표적이다.
저자 : 문혜진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수업을 받은 저자는 ''슬픈 열대''로 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EBS 의 구성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특히나 자연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다큐멘터리를 쓰고자 한다.
탄탄한 문장력으로 감성적인 글쓰기를 주로 하는 저자의 저서로는 『노빈손의 계절탐험 시리즈』와 《넌 왜 가시투성이니?》, 《넌 왜 물에 둥둥 뜨니?》, 《넌 왜 그렇게 힘이 세니?》 등이 있다.

목차

"1장
똥밭에서 한참을 굴렀어
100:1의 경쟁을 뚫고
갈라파고스, 그곳에 가고 싶다
유람선에 오르다
다이아몬드 객실 담당, 노빈손
독 박사와의 황당한 대면
바꾸자키 박사, 노벨상 타다
독 박사의 충고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곳''

2장
바꾸자키 박사에게 말을 걸다
꿈의 호텔 갈라파고스
가죽 마니아 걸칠레옹
지하창고에 유령이?
특집, 다윈 따라잡기
핀치에게 피를 빨리다
독 박사, 노빈손을 구하다
유전자 조작에 휘말린 노빈손
다윈 유령과 맞장 뜨다
화산 폭발 대소동
생방송, 과학가 중계로 보는 생명의 탄생

3장
코끼리거북 타고 앞으로 앞으로
외로운 조지의 짝짓기 대작전
조지, 드디어 장가가다!
갈라파고스 땅거북과의 가상 수화인터뷰
코쿠니 일당의 새로운 계획
이 섬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
바다이구아나 가죽이 뭐길래
믿거나 말거나, 이구아나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있다? 없다!
노빈손 피 뽑기 대작전
유조선이 좌초되다
다윈 유령의 목적
침입자들
부비부비 부비새, 덩실덩실 군함새
야심말랑! 갈라파고스의 새들 백 마리에게 물었습니다

4장
파파라치오의 정체
갈라파고스 바다 원정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갈라파고스펭귄
현장 르포, 갈라파고스 펭귄이 위험하다!
파파라치오의 이상한 제안
파파라치오의 습격
동물병원의 얼치기 봉사자
요강에 날아드는 핀치
노빈손의 위기
바꾸자키 박사의 엄청난 비밀
독 박사, 세상의 중심에 입을 열다
갈라파고스여 영원하라!
생방송 난상토론
갈라파고스 생태계,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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