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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 : 나의 청년시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역정 : 나의 청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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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 : 나의 청년시대

책 소개

<역정 : 나의 청년시대> ‘시대의 스승’ 리영희 선생의 2주기를 맞아 선생이 직접 쓴 유일한 자전적 에세이 『역정: 나의 청년시대』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억압과 부조리에 맞서 펜의 힘으로 '반세기의 신화'를 일군 우리 시대의 참지식인 리영희 선생의 글들은, 진실에 눈뜨고 양심의 호소에 귀 기울였던 한 지식인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한 현대사 자료를 복원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시민의 정치참여와 언론의 정론직필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센 오늘날, 『역정』은 다시금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책이 될 것이다. 책에는 평안북도 출신인 선생의 출생에서부터 언론인으로 활약하던 1963년 박정희정권 초기 시절까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선생의 기개 넘치는 어린 시절과 사회 초년생 시절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를 더하는 책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 평안북도의 압록강변에서 나고 자란 식민지 소년 시절에서부터 해방 정국만큼이나 어지러웠던 청년 리영희의 심정과 고뇌, 한국전쟁 기간을 포함하여 7년간 군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시절의 이야기, 군생활을 마치고 합동통신사에 입사한 것을 계기로 언론계에 뛰어든 이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4ㆍ19와 5ㆍ16 쿠테타 등 역사 현장에서 냉철한 기자로서 써내려갔던 그의 기사들과 기자생활 중에 일어난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저자 프로필

리영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9년 12월 2일 - 2012년 12월 5일
  • 학력 1950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 학사
  • 경력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고문
    한겨레신문 비상근 이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미국 버클리대학교 한국현대사 초빙교수
    1995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수상 2008년 제2회 후광김대중 학술상
    2007년 제9회 한겨레 통일 문화상
    2006년 제1회 단재언론상
    2000년 제4회 만해상 실천상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진보학자. 1929년 평북 삭주군 대관면에서 태어났다.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이후 중소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어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다시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동경대학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연방 교회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기 한 학기씩 공동연구에 종사하였다.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정식부교수로 초빙되어 'Peace and Conflict' 특별강좌를 맡아 강의하였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간경화로 투병, 2010년 12월 5일 영면했다.

리영희의 글은 그가 겪어 온 역사적 사건들 속에 동시대의 통념을 뒤엎는 진실의 힘을 담고 있다. 현대사와 국제정치의 현실을 보는 시각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불러일으킨 고전적 계몽서로 평가받는 그의 저서들은, 중국관계·베트남전쟁·일본의 재등장 문제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해내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한 사랑과 증오가 교차하는 극단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저자의 육성으로 전하는, 지식인의 삶과 사상에 관한 기록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주요 국면을 살펴보기도 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부딪혀야 했던 갈등과 번민, 고통의 순간을 솔직하고 가식 없이 담아낸 그의 체험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며,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서 한 인간이 감당해야 했던 고뇌의 무게를 짐작하게 한다.

목차

책을 내는 변명의 말

제1부 식민지하의 조선 소년
1. 북국(北國)의 소년
나의 고향 삭주 대관|일본말 일본인 교육|자연의 품속에서|전쟁의 그림자|눈물바다의 졸업식
2. 아버지와 어머니
초산 양반과 천석꾼 딸|머슴 문학빈과 외삼촌
3. 일제 말기의 중학시절
경성 유학길|'나이찌진'과 '한또오진'|잊혀지지 않는 두분 선생님|배고픈 공부벌레|우정 담은 강냉이|해방을 알리는 전령 B29|싹트는 민족의식|고향에서 맞은 해방|새로운 희망을 안고 다시 서울로|혼란기 사회

제2부 굴절 많은 궤적
4. 대학이라고는 갔지만
굴절 많은 궤적의 변|국립 한국해양대학 입학|부모와 동생, 이남으로 내려와|상해행 실습선의 회항|목격한 여수ㆍ순천 반란사건|김구 선생에 대한 경도
5. 안동중학교 영어선생이 되어
새로운 선택|10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제3부 민족상잔 속에서 열리는 의식의 눈
6.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1950년 6월 25일|일가이산(一家離散)의 피난행|'지식인'의 참모습|국군-통역장교-미국 군사고문
7. 전장과 인간
지리산에서의 개안|인명은 재천, 만사가 새옹지마인 것을!|어느 진주 기생의 교훈|거창 양민학살 사건: 719명의 원혼|38도선을 넘으면서|신흥사와 낙산사|마등령 계곡의 녹슨 철모|건봉사의 스님|어느 미국인 장교와의 일|전쟁으로 죽는 자와 출세하는 자|전선에서 동생 사망전보를 받고
8. 7년간의 군대생활을 마감하며
휴전, 그리고 전선을 떠나는 마음|미국을 알게 될수록|윤영자와의 결혼|전화(戰火) 속에 흘러간 7년 세월

제4부 역사의 격류 속에 뛰어들어
9. 권총을 펜으로 바꾸어
고달픈 기자수업|수재들의 틈바구니에서|첫아들 희주의 탄생과 죽음|선친이 절망한 아들로서|미국과의 첫 대면|이승만을 증오하는 일념으로
10. 4ㆍ19와 나
워싱턴 포스트와 관계를 맺어|4ㆍ19 전야|혁명의 파도 속에 뛰어들어|이승만정권 타도에 바친 한몫|워싱턴 언론계의 일각에|민주정치를 염원하는 까닭에
11. 군부독재의 치하에서
다시 만나는 군인|박정희를 따라 워싱턴에|기자의 멍예: 특종기사의 댓가|하늘이 주는 것은 받아야 하는 법

발문 한국 현대사가 빚어낸 지성 리영희_권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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