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숍 1등 CEO 손동수 대표가 전하는
매출 300배 성장의 비밀
장사가 안 되는 매장은 있을 수 없다.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오픈을 하거나, 오픈 후 남들이 하는 만큼 일하고 남들이 쉬는 만큼 쉬는 무사 안일함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손동수 대표는 무일푼 고졸 출신으로 현재 성공한 헤어숍 오너 CEO이다. 2번의 실패를 바탕으로 300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는 현재의 성공을 이루어낸 그가 이 책을 통해 밝히는 손동수만의 경영 노하우는 남다르다. 성공하는 매장을 만드는 노하우,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나를 독려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등 손동수 대표가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매출 300배 성장의 비밀을 본인의 인생담을 통해 이야기하듯 서술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 쉽고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공을 보며 항상 부러워한다. 그의 성공이 뼈저린 실패를 통해 얻어낸 값비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 녹아있는 모든 노하우는 저자가 실제로 경험하고 현재 적용하고 있는 실전 성공 노하우이다. 매장 입지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매장을 운영하는 방법, 이기는 조직 만들어 성공하는 매장을 운영하는 절대 비법까지…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매장을 오픈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비법들이 수두룩하다.
심장이 뛰는 열정적인 인생을 원하시거나 성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꼭 이 책을 통해 ‘되게 하는 힘:열정’의 에너지를 느끼시길 권한다.
무일푼 고졸 출신 CEO의
성공한 매장 만드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되게 하는 힘 열정만의 성공 비법, 하나
미치면 ‘되게 하는 힘’이 나온다
2002년 모두가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을 때 그는 자신의 매장 바로 옆에 초저가 미용 브랜드 ≪헤어 20000≫이 2개월 후 새로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초저가라는 가격도 가격이려니와 자신의 매장보다 세배나 큰 평수를 생각하니 내일 당장 부도라도 날 것 같은 절망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 될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헤어 20000≫의 오픈보다 빠른 한 달 안에 ≪헤어 20000≫과 같은 매장으로 리뉴얼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당시 운영하던 헤어숍이 ≪헤어 20000≫과 같은 초저가도, 동일한 영업시스템도 아니었기에 많은 이들이 반대했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동안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으며 미친 듯이 뛰어 매장을 리뉴얼 해냈고, 이로 인해 매출이 2배 성장 및 오픈하기로 한 ≪헤어20000≫ 매장이 오픈을 포기하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될 방법을 찾아 그 일에 미쳐보는 의지야 말로,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되게 하는 힘 열정만의 성공 비법, 둘
열정도 식는다. 항상 열정을 깨워야 한다
2007년 2월. 1주일 전부터 직원들의 표정이 밝지 않더니 고객들에게 클레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인은 직원들의 목표의식 부재로 인한 열정의 상실 때문이었다. 서비스사업은 직원들의 마음상태가 좌우 하는데 정말 큰 문제였다. 바로 이때가 새로운 기운을 사장으로써 불어 넣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스스로 새로운 목표가 필요했다. 즉 ‘되게 하는 힘’을 깨워야 할 때였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모래주머니를 차고 1년 간 생활하는 것이었다. 차를 운전할 때도, 외부 손님을 만날 때도 어김없이 모래주머니를 찼다. 사장이 모래주머니를 차고 ‘한번 뛰어보자’고 하니 직원들은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자 직원들의 모습이 점차 변하기 시작하더니 다시 활기찬 매장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 때 직원들이 그에게 받은 열정의 힘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저자는 이처럼 모래주머니를 찬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위기를 직시하고 정면 돌파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되게 하는 힘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먼저 나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다른 이들의 열정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되게 하는 힘 열정만의 성공 비법, 셋
오픈 매장 입지는 무조건 기다려라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먼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의욕만 앞세워 무턱대고 덤벼들어서 망한 사람을 그는 여럿 보았다. 먼저 관심 있는 중심 상권의 최소 5곳 정도에 있는 희망하는 건물의 층과 호수까지 정하고 관찰하여 원하는 매장을 찾는다. 매장을 정했다면 인근의 가구 수와 유동인구를 파악한 뒤, 출퇴근길도 그길로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수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렇게 검토하고 분석하고 조사하는 시간을 최소 1년 이상으로 잡는다. 그리고 원하는 매장의 임대가 나올 때까지 매일 부동산을 다니며 기다린다. 이처럼 발품을 팔아 준비하고 계획해서 오픈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계획은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하며 그 관심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관심을 갖고 계획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성공의 덕목임을 명심하자.
되게 하는 힘 열정만의 성공 비법, 넷
함께 가슴을 뛰게 하면 열정의 불이 타오른다
그가 돈을 버는 목적 중 하나는 직원들과 잘 놀기 위해서다. 그는 매년 2~4회 직원들과 함께 스키도 타고, 해수욕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여행을 다닌다. 이런 문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매장을 쉬어야 했지만 그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영업보다 이러한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문화 창조는 그가 추구하는 변화하는 삶의 또 다른 표현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가 추구하는 함께하는 조직 문화는 직원들과의 화합을 만들어 냈고, 직원들의 화합은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팀웍과 해보자는 열정으로 뿜어져 나왔다. 이처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을 하니 매장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고객들도 이러한 분위기가 좋아 단골로 매장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매출이 상승했음은 당연한 것이다.
저자는 ‘가슴 뛰는 삶, 즐거운 문화 만들기’를 통한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이 조직원들의 삶에 원동력이 됨을 말하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조직원들의 마음에 열정이라는 삶에 원동력이 생김으로써 자연스레 고객에게 좋은 분위기를 전달하게 되고 이러한 상호작용들이 모여 성공하는 조직을 만들어 냄을 꼭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