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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상세페이지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세상에 없는 길을 스스로 만든 대한민국 여성 정치인 10인이 희망을 쏘아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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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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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0.06.1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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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62960
ECN
-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작품 정보

<추천평>

정치는 이제 여성에 의해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
한국정치의 역학관계 속에서 여성의원으로서의 현실정치 참여는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발 딛고 있는 현주소는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지속되어야 할 여성정치 참여와 정치현실 가능성의 전망 등을 가감 없이 토론한 이 책은 오늘의 정치 현실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 박영숙(미래포럼 이사장)

지방의회 의원들이 자신의 의정 활동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현장 체험적인 접근을 통한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한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주의》를 토크빌의 접근과 시각으로 민주주의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보석처럼 빛나는 역작이다.
- 김형준(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한국 선거학회 회장)

새로운 세대, 한국 정치의 희망인 여성 정치인 그들은 누구이고, 무엇을 고민하는가? 그들이 보는 정치는 어떤 것인가? 한국 정치의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이러한 것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답을 줄 것이다.
- 김민정(정치학 박사, 서울시립대 교수)

진솔한 현장 고발, 사심 없는 정치활동, 여성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염두에 둔 의정활동, 현실정치를 뛰어넘는 고군분투와 좌절, 지방자치의 본질을 지켜내는 여성 정치인들의 귀중한 경험들이 묶인 이 책은 새로운 정치의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 이정자(여성정치포럼 대표)




대한민국 지방 정치를 책임지는 여성 파워 10인의 불꽃 튀는 통찰과 비전을 목격하라!

왜 우리는 여성의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는가? 세상의 편견과 싸워 승리하고, 4800만 국민의 생활 혁명을 위해 발로 뛰는 21세기 여성 리더들의 명확하고, 진보적이며, 합리적인 시각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미래를 새롭게 계획한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의 모든 것!
세상을 개혁하는 여성 주역들이 걸어온 정치인생에 관한 보고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총 26명의 여성 후보가 구청장에 출마해 6명이 당선, 여성 교육감의 탄생(부산), 경기도의 경우 여성의원이 4년 전에 비해 57% 성장해 129명이 선출되는 등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5선을 달성한 여성의원도 나왔다. 이제 여성 정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올려졌다.(《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의 10인 여성 정치인 중 다섯 명이 6.2지방선거에 출마해 네 명이 당선되었다. 부천구청장 홍미영, 서울 서대문구 구의원 서정순, 오산시 시의원 김미정, 광주광역시 서구 구의원 강은미) 왜 우리는 여성의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는가. 여성 리더들의 명확하고, 진보적이며, 합리적인 시각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패러다임을 새롭게 계획하기 위해서다. 1991년 지방정치 원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해 지금 이 시각에도 지역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여성의원들 10인이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를 통해 여성으로서 정치를 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여성이 하는 정치는 무엇이 다른지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스스로 말하는 여성정치인으로 걸어온, 앞으로 걸어갈 길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담아낸 투명한 정치 보고서이며 정치권의 개혁을 꿈꾸는 모든 국민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왜 지금 여성 정치를 말하는가?
두려움 없는 자신감,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까지 돌보는 세심함, 공익을 위한 투명성… 99%에 도전한 1% 여성의원들의 세상을 바꾸는 힘!

지방 자치 20주년을 맞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주소는 아직 어둡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정치를 표방하고 중앙정치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정치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지방정치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한국 지방자치에서 만연되고 있는 부패와 비리, 지연? 학연?혈연으로 이뤄지는 정치역학의 현실들은 아직도 정치를 외면하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대부분 남성들이 주도하는 정치 틈바구니 속에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 4800만 국민의 생활 혁명을 위해 발로 뛰는 21세기 여성 리더들이 있다. 이들은 진정한 정치가 무엇인지, 여성이 하는 정치는 무엇이 다른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두려움 없는 자신감,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까지 돌보는 세심함, 공익을 위한 투명성을 가진 그녀들. 정치판뿐 아니라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여성정치를 이제 말한다.

대한민국 지방 정치를 짊어진 여성 파워 10인이 말하는 풀뿌리 정치의 자화상!
주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정치가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지방정치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여성의원들의 꿈속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의회와 지자체, 언론간 먹이사슬과 부패의 고리, 지연?학연?혈연의 정치역학의 비리, 스킨십 정치, 패거리 문화, 남성 위주의 정글 같은 정치 문화, 계급과 완장문화, 권위주의, 먹이사슬 등으로 대변되는 현실정치 속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여성 지방의원들.
어린이집 위탁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시민자치의식과 역량을 확대해 작은 단위의 지방자치의회를 만들어 간 사례들. 시민제기로 지역난방을 이끌어낸 노원구의회, 시민단체 역량과 규합을 일궈낸 고양시의회 등 1%의 여성 의원들이 세상을 바꿔나간다. 환경, 교통, 장애인, 여성, 농민, 교육, 보육 등의 분야에서 권력이나 이권이 아닌 주민을 섬기고, 참여와 소통, 나눔이 생동하는 차원이 다른 정치를 펼친다.

“여성의원은 ‘여성’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모든 정책을 정하는 데 있어 자신이나 당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많은 여성정치인들이 여성과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활동하고 있어요.”

“사실 여성정치인은 여성, 복지 분야의 일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중략) 여성들이 생활 주변의 관심사나 정치의식을 발전시키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정치를 펼친다면 더욱 실질적인 생활정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습니다."

“여성정치인으로서의 가장 큰 장점은 혈연, 지연, 학연 등의 각종 연고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떤 분야를 담당하여 일을 하더라도 남성정치인들보다 자유롭고, 깨끗하고, 섬세하게 정치를 할 수 있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정치의 미래다!

지난 2001년, 4월과 5월 다섯 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이 모였다.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기 위해서였다. 10년이 지난 2010년 3월. 지방의회의 변화와 위상을 점검하고자 다시 여성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여성의원의 비율은 10년 사이에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바뀌었지만, 발 딛고 있는 정치 현주소는 아직 제자리걸음이다.
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정치상은 무엇일까.
국민의 생활에 맞닿아 있는 생활정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품격정치,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정치, 남녀가 함께하는 성 평등 정치… 그들은 아직도 목마르다. 세상의 중심에서, 여성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꽃피우기 위해 그들은 오늘도 달린다.

“여성정치인들이 사회를 바꾸겠다고 나섰다면 좀 더 치열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과 괴리된 활동가의 모습으로는 현실정치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여성정치인들이 어렵게 의원이 돼서 한 번 하고 끝낸다면 우리 사회와 정치에 빚을 지고 있는 셈이지요.”(본문 중에서)

“저는 ‘1인 NGO’로 지역운동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주민으로서 제가 꿈꾸는 세상을 의원의 입장에서 만들어나가려는 거예요. 보육문제, 교육문제, 여성문제 등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들이 제대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야 하고, 특히 여성의원들이 모범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본문 중에서)

“여성정치인들이 스스로에게 부과했던 과제는, 여성이 어떻게 기성 정치문화를 개혁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문제는 여성의원들의 공통의 과제로 계속 가지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치에 몸담고 깨어 있는 사람들이 계속 부딪혀 해결해 나가는 수밖에 없는 문제죠.”(본문 중에서)

작가

홍미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5년 9월 10일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
경력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민주당 민주여성리더십센터 소장
제17대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여성에게 다시 정치를 묻다 (홍미영, 최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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