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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비행운

김애란 소설집

  • 도서정보문학과지성사 출판 | 2012년 07월 16일 출간 | EPUB | 14.7 MB
  • 지원기기PAPERiOSAndroidPCMac
  • 듣기기능 듣기 가능
구매 종이책 정가 12,000
전자책 정가 7,000 (42%)
판매가 7,000

비행운

책소개

<비행운> 김애란이 돌아왔다. 2012년 올해로 등단 만 10년 차가 되는 시간 동안 공백 없이 작품을 발표해오기도 했지만, 지난해 출간한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차세대 '젊은 작가'라는 수식어를 2010년대 대표 작가로 갈아치운 그녀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세번째 소설집 〈비행운〉을 가지고 왔다.

'비행운'은 새로운 삶을 동경하는 형식으로(飛行雲), 하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연쇄적 불운(非幸運)에 발목 잡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학평론가 박준석이 말했듯 "김애란 소설은 우선 안부를 묻고 전하는 이야기, 말하자면 하이-스토리hi-story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안부에는 개인적인 소소한 안녕을 넘어선 어떤 윤리"를 가지고 동세대의 실존적 고민을 드러내며 살아남은 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친구처럼 곁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러 온 듯 이번 소설집에서도 김애란은 자신의 매력을 백분 발휘한다. 또한 좀더 많은 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며 '확장'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김애란 '너머'를 발견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2011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물속 골리앗', 2010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등 모두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프로필

김애란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0년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 데뷔 2002년 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
  • 수상 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3년 제18회 한무숙문학상
    2011년 제2회 젊은작가상
    2010년 제4회 김유정문학상
    2009년 제27회 신동엽창작상
    200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8년 제9회 이효석문학상 문학상
    2005년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

2014.10.29 업데이트 저자 정보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애란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2005년 대산창작기금과 같은 해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5년 대산창작기금과 같은 해 최연소로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상을 꿰뚫는 민첩성, 기발한 상상력, 탄력있는 문체로 “익살스럽고 따뜻하고 돌발적이면서도 친근”(문학평론가 김윤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칼자국」으로 제9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어머니와 단둘이 반지하 단칸방에 사는 ‘나’가, 만삭의 어머니를 버려둔 채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해 떠올리는 상상을 의뭉스러운 서사와 경쾌한 문장으로 빚은 작품 「달려라 아비」에서는 근원적 결핍 또는 실존적 상처이기 쉬운 아버지 부재의 아픔과 페이소스를 아련히 전달하면서, 한국 소설 속에서 나타나는 전통적인 아버지와는 다른 모습의 아버지상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아버지 상이 갈등 또는 포용의 대상이었다면 김애란이 제시하는 아버지의 상은 아버지를 철부지로 표현하는 아버지 비틀기를 시도하고 있다.
작가는 엉뚱한 듯 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화법을 주로 구사하는데, 가볍고 경쾌하면서고 발랄하고 참신할 뿐 아니라 감각적으로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그 예로「나는 편의점에 간다」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는 후기자본주의의 일상을 예리한 시선과 단순명쾌한 문장으로 담아 전하고 있다.
또한 ‘딸이 말하는 어머니 이야기’라는 너무나 흔한 이야기를 독특한 감각과 표현으로 전혀 새로운 차원에 펼쳐놓은 「칼자국」에서는 작가 특유의 예리함, 신랄함, 명랑함, 상처가 될 법한 일을 상처로 구성하지 않는 독특한 발상법을 작품 곳곳에서 선보였다.
주요작품으로 소설집 『달려라. 아비』,『침이 고인다』,『서울, 어느 날 소설이 되다』등이 있다.

목차

너의 여름은 어떠니
벌레들
물속 골리앗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하루의 축
큐티클
호텔 니약 따
서른

해설 비행운의 꿈, 혹은 행복을 기다리는 비행운_우찬제
작가의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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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 구매자

    • 2017.02.12

    글 속 우울의 깊이가 너무 깊어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입니다.

  • min*** 구매자

    • 2017.01.03

    김애란 작가의 단편집이고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비행운이란 제목의 작품은 들어있지 않지만 몇번 언급은 된다)


    1. 너의 여름은 어떠니

    상처에 관한 이야기


    2. 벌레들

    애드거 앨런 포가 임산부의 심리에 대한 소설을 쓴다면...


    3. 물속 골리앗

    어라? 이것도... 이건 포가 철거민에 대한 심리 소설을 쓴다면?


    4.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마치 현진건의 "운수좋은날"과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를 합친다면...


    5. 하루의 축

    어느 공항 청소노동자의 일상. 처음으로 책의 제목인 "비행운"이 언급된다


    6. 큐티클

    그나저나 여자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네일을 받는구나...
    "어쩌면 몸이야말로 가장 비싼 액세서리일지도 몰랐다" 란 문장이 인상적이다.


    7. 호텔 니약 따

    인간 관계란 참... 암튼 여행은 혼자 가는게 짱이다


    8. 서른

    마치 작가의 고해성사 같은... 죄책감에 관한 이야기. 그러고 보니 나도 지인이 다단계에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책을 읽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동일한 경험일지라도 내가 생각도 못한 신선한 표현으로 접한다는 것이다.
    그런 표현을 찾을 때마다 짜릿한 쾌감같은 것이 있다.

    김애란 작가의 비행운은 단편집이다.

    그러다 보니 여러 스타일의 작품들이 섞여 있는데, 그러다 보니 위와 같은 즐거움이 더욱 부각되었다.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미세하게나마 조금씩은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벌레들" 에서는 재개발 철거 현장을 바라보고 있고, "물속 골리앗" 은 철거민의 이야기이다.

    "하루의 축"은 공항 청소 노동자의 일인데, "큐티클"에서 여행을 약속했던 친구 커플이 마치 "호텔 니약 따"로 해외 여행을 간 것 같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다른 이야기 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비행운(飛行雲)을 보면서 무언가를 동경하지만 현실은 비행운(非幸運)일 뿐이다.

    "하루의 축"에서 남편은 실족사를 당하는 등 가족은 추락을 하였지만 정작 본인은 공항에서 비상을 바라보는 아이러니 처럼 말이다.

    전체적으로 신자유주의에 의해 무너진 서민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그들에 대한 직접적인 위로는 없을 지 모르지만, 이렇게 같이 얘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 lhj*** 구매자

    • 2016.08.31

    아 소설 너무 좋네요ㅠ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책이 될듯

  • bab*** 구매자

    • 2016.04.16

    소설 하나하나가 주옥같았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구절들이 자주 있어 몇번이나 멈췄다 읽기를 반복했습니다. 판타지같으면서도 너무나 현실적인 책입니다.

  • cjs*** 구매자

    • 2014.12.29

    아픈 청춘이라 느끼는 당신이라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을 게 아니라 이 책을 읽어야 할것이다. 김애란 작가가 우리곁에 있어 참 다행이다.

  • jin*** 구매자

    • 2014.12.28

    작품 하나하나 정말 주옥같습니다.
    다읽고났을때 비행운이라는 제목에 공감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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