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마이클 헤펠은 가히 천재라 할 만하다.”
- 존 맥베스 /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
“수많은 자기계발 관련 책을 봐왔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단연 발군이다. 간략하고, 지혜가 번득이며, 정말 유쾌한 책이다.”
- BBC 라디오2
“마이클 헤펠과 그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시종일관 즐거웠다. 마이클이 우리에게 불어넣은 에너지는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팀에서도 그의 강연 내용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변화를 유도할 정도로 동기부여가 된다는 반응이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다잡는 자리에 마이클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
- 모하매드 시다트 /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매니저
“마이클 헤펠의 강의는 우리에게 생각할 것을 요구한다. 그가 청중과 소통하는 방식은 놀랄 정도로 효과적이면서도 매우 간단하다. 훌륭한 동기부여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단연 마이클 헤펠을 추천한다.”
- 존 카할란 / AXA 매니저
“이 책은 단순히 사고의 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방식을 바꾼다. 긍정적 사고를 넘어서 실제적 행동 지침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 크리스 프라이스 / 아마존 독자
“이 책의 주된 논지는 ‘왜?’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라고 묻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별 5개를 주는 것밖에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말 탁월한 책이다.”
- P. 갬블 / 아마존 독자
그야말로 힐링(healing)이 지겹게도 계속되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힐링이란 말이 식상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줄기차게 힐링 모드다. 이유는 우리 사회에 정치, 경제적으로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힐링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은 정작 치유되고 있는가’이다. 다양한 멘토(mentor)들은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것을 권유하지만 그들의 조언은 아주 짧은 순간만 마음을 위로해 줄뿐이다. 힐
링을 간절히 원하는 이들은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다. 직장 내의 스트레스, 뒤엉킨 가족관계, 결혼을 앞둔 남녀가 겪는 다양한 문제 등. 그런데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값싼 힐링을 사람들은 계속 찾게 된다.
가벼운 힐링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맞닥뜨린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겐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탁월하다. 또한 방법도 간단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대로 따라 하면 된다. ‘뒤집어라’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 톱10!
2010년 상반기 영국 서점 자기계발 분야 1위!
세계3대 명강연자 마이클 헤펠의 통통 튀는 일상 뒤집기!
고민을 없애는 것은 동전 뒤집기만큼 쉽다.
‘세상은 다 똑같아, 다 그래, 변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들, 틀에 박힌 일상과 습관에 노예처럼 끌려 다니는 사람들, 삶의 활력을 잃어버린 사람들, 문제가 생기면 우선 당황하는 사람들, 친구·연인·가족 관계에서 진전이 없는 사람들, 돈과 성공과 멋진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 등등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아주 쉽고 구체적이며,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고민타파!
문제는 복잡하지만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자, 삶을 너무 심각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매 순간을 가볍게 뒤집어보자. 하루하루가 유쾌해질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하면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가?
자신이 어떤 단어들의 조합을 사용하는지 살펴보라. 아마도 부정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뒤집어서 긍정적인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라. 즉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리액션에 충실하라. 유재석처럼. 스스로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만 재미있는 것을 재미있다고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인정받고 싶은가?
역시 간단하다. 핑계 대신 돌직구를 날려라. 핑계는 그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게 해 줄 뿐 무가치하다. 핑계는 습관이 되고 핑계가 쌓이면 무능력한 사람이 되기 쉽다. 핑계를 대지 않을 때부터 삶이 변한다.
실수한 것이 후회되는가?
‘다음’을 외쳐라. 실수한 것을 마음(사실은 뇌)에 담아두면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김연아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특별히 뛰어난 점은 실수를 빨리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적이 많은가?
강적을 친구로 뒤집어라. 강적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 더 큰 적과 상대하라. 겸손과 배려라는 기술이 필요하다.
솔로 탈출을 원하는가?
그러면서 아무런 노력도 하고 있지 않으면 뒤집어라. 최고의 영업맨도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다. 거절과 실패를 기꺼이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안되면 ‘다음’을 외치면 되지 않는가?
피곤한가?
가만히 있다고 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피곤하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뒤집어라. 15분만 투자하면 제대로 휴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돈을 벌고 싶은가?
뒤집어라. 돈을 제대로 쓰는 법을 아는 것이 먼저다. 충동구매만 줄여도 저축이나 투자할 여력이 생긴다.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가?
뒤집어서 약점을 활용하라. 약점을 숨기거나 해결하는 것은 제대로된 뒤집기가 아니다. 약점이 강점이 되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약점 자체를 해결하는 것보다 낫다는 뜻이다.
주변 사람들의 충고가 짜증나는가?
뒤집어라. 충고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몫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어떤 충고든지 일단 웃으면서 감사함을 표현하라. 그리고 이 책에서 설명하는 뒤집기 기술을 사용하라. 주변 사람들이 다르게 볼 것이다.
포기하고 싶은가?
의식이 포기하기 전에 무의식이 먼저 포기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뒤집어라. 무의식적인 포기의 동작을 뒤집어서 승리의 동작으로 표현해보자. 뇌가 긍정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다.
창의적이고 싶은가?
창의적이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아이처럼 생각하라. 좀 엉뚱하고 어설퍼도 그 안에 창의가 살아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뒤집기 기술이 설명되어 있다.
일이 재미없는가?
뒤집어서 당신이 그 일을 하기 때문에 기뻐하거나 행복할 사람을 생각하라.
직장을 구하고 있는가?
이력서를 남발하는 대신에 가고 싶은 직장이나 직종에 대해 연구하라.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이 책에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문제들의 해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이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따라했을 때 해결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다. 따라서 힐링을 주기적으로 반복할 필요는 없어진다. 독자는 한마디만 기억하면 된다.
“뒤집어라!”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들 16
1. 사람들로부터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모르겠다.
2. 월요일 아침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야호 일하러 가자’라고 외치고 싶다.
3.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일어나기 두 달 전에 가지고 있던 38개의 부동산을 모두 처분한 한 사업가의 비범한 예측 능력이 궁금하다.
4. 만약 돈이 많으면 저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투자를 하는 데 20만 원은 턱없이 적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5. 어렸을 적 엄마 아빠와 함께했던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다.
6. 음식점에 가면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
7. 만나면 에너지가 빠지고, 주눅이 들게 만드는 친구들을 ‘처리’ 해버리고 싶다.
8.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 뿅 하고 나타나길 기다리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
9. 조각같이 생긴 미남이 아니어도 데이트할 여성이 끊이지 않는 남성의 비결을 알고 싶다.
10.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자기 밥그릇을 치우고 자기 방을 청소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11. 올림픽에서 ‘미루기’라는 종목이 있다면, 금메달을 딸 것이다. 메달을 수상하는 것도 미룰지도 모른다.
12. 창조성이 스티브 잡스만큼 필요하다.
13. 직장 내에서 고속 승진을 하는 사람은 ‘사장의 직계이거나, 아첨꾼이거나, 재수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4. 학창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너의 목표는 정말 멋지구나. 하지만 좀 더 실현 가능성이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는 말을 들었다.
15. 교통 체증에 짜증을 자주 내고, 끼어드는 차들은 용납 못하며 운전대만 잡으면 욕설이 튀어나오고 혈압이 높아진다.
16. 옷장에 입지도 않은 옷들을 쌓아 놓고, ‘유행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옷을 그냥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