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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사랑 때문에 상처받는 여자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소장전자책 정가9,660
판매가9,660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표지 이미지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작품 소개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는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또 그것을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이루는 가정, 그 사이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의 원인을 파헤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직접 상담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들이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담히 보여 주면서 여자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또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다고 그녀들을 위로한다. 부키 펴냄.


출판사 서평

『가족의 두 얼굴』로 5만 독자를 위로한 최광현 교수,
상처받은 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다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데 왜 상처를 주고받아야 할까요?”
“부족한 게 없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최광현 교수는 지난 10년간 상담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 다양한 상황의 여성들을 만나 왔다. 하지만 그녀들의 고민거리는 대부분 비슷했다.
그녀들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때로는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아파한 것은 대부분 관계 때문이었다.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와의 관계,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엄마와의 관계, 함께 있어도 여전히 외롭게 만드는 연인이나 ‘남편’인지 ‘남의 편’인지 모를 배우자와의 관계, 가장 큰 동료지만 동시에 가장 큰 경쟁자이기도 한 친구나 직장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시댁이나 자녀와의 관계…. 미움받지 않고, 또 미워하지도 않으려고 애쓰며 살아 왔지만 때로는 애를 쓸수록 관계는 더 엇나갔다.
특히 특별한 일탈 없이 착실하게 살아온 여성일수록 좌절은 더욱 깊었다. 지금까지는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고,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면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고, 열심히 일하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노력하면, 적어도 실패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관계’는 열심히 노력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성격의 것이 아니었다. 여자들은 서로를 상처주면서도 버릴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치고 아파하고 자책했지만 또 누군가 마음 기댈 이가 생기면 다시 새로운 기대를 품었다.
최광현 교수는 전작 『가족의 두 얼굴』을 통해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고 아픈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돼 있으며, 자신이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깨닫고 서로 공감하다 보면 치유될 수 있음을 보여 줘 5만 독자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이 책『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는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또 그것을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그가 직접 상담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들의 내밀한 고민과 상처 (...)


저자 프로필

최광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독일 본 대학교 가족상담학 박사
  • 경력 트라우마가족치료연구소 연구소장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최광현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소장.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가족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본 대학병원 임상상담사와 루르(Ruhr)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동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소장으로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 왔다.
그는 가족치료에 관한 오랜 연구와 10여 년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쓴 전작 『가족의 두 얼굴』에서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가족에게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어떤 아픔이 곪아 있는지 직시하고 서로 공감하다 보면 치유될 수 있음을 보여 줘 5만 독자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
이 책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는 그렇게 서로 다른 가정에서 성장한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맺고, 사랑하고,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또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특히 여성 내담자들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내밀한 고민과 깊은 상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담담히 보여 주면서 여자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다고 그녀들을 위로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남자에 대하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쁜 남자’
개 같은 남자보다 늑대 같은 남자
현실의 야수는 왕자가 되지 않는다
남자, 선택의 딜레마
수다에 사랑 있수다

2 여자에 대하여
나 없는 내 인생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
Choose your life
인생이란 가방에 담아야 할 것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그들 각자의 애정촌

3 사랑, 그리고 전쟁
그들만의 리그, 여자들의 전쟁
알파걸 시대의 아내들
왕따, 초대 받지 못한 열세 번째 요정
맛있는 식탁 위의 결혼
칼로 물 베는 기술
마음을 다스리는 두 가지 원칙
사랑, 그 뻔하지만 위대한 말
가족 소통법 1, 2, 3, 4

4 나는 나를 파괴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
홀로 나를 사랑할 시간
나는 나를 파괴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
거울을 보는 여자
집, 또 하나의 자아
여행, 그 속 깊은 사유의 시간이여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을 쓰는 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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