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만드는 사람들 1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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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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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 1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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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만드는 사람들 1
작품 정보
이 책은 30여 명의 성공한 탈북자들을 3년간 인터뷰한 기록물이다. 그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은 탈북자 3만 시대, 통일시대에 대비한 훌륭한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성실함’과 ‘긍정적 사고’ 그리고 ‘도전정신’이 있었다. 긍정적 사고를 통한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성실함이 도전을 빛나게 한 것이다. 북한이라는 독재체제에서 살다온 탈북자들이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남한 사람들보다 두세 배의 노력과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탈북자라는 꼬리표와 이방인이라는 사회적 편견 또한 이들이 넘어야 할 산이다.
30여 명의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탈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추지 않았다. 탈북자이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이 새롭게 보였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말이다. 흔히 위기는 기회라고 한다. 30여 명의 탈북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느끼는 이질감과 어려움을 기회로 삼았다. 위기와 기회가 종이 한 장의 차이라는 것을 몸소 체현한 것이다.
이들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억척스런 성실함을 가지고, 주변의 시선을 독차지할 만큼의 발군의 재치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남한 사람보다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향해 지금도 정진하고 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3년 11월 현재 2만 5천 명에 육박하여, 곧 ‘탈북자 3만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향후 입국하는 탈북자들에게 장밋빛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회가 관심어린 지원으로 이들의 정착을 도와야 하지만 스스로 홀로서기 해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현실이지만 이 책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는 성실함’,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하는 30인의 ‘모범’이 탈북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성실함’과 ‘긍정적 사고’ 그리고 ‘도전정신’이 있었다. 긍정적 사고를 통한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성실함이 도전을 빛나게 한 것이다. 북한이라는 독재체제에서 살다온 탈북자들이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남한 사람들보다 두세 배의 노력과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탈북자라는 꼬리표와 이방인이라는 사회적 편견 또한 이들이 넘어야 할 산이다.
30여 명의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탈북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추지 않았다. 탈북자이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이 새롭게 보였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말이다. 흔히 위기는 기회라고 한다. 30여 명의 탈북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느끼는 이질감과 어려움을 기회로 삼았다. 위기와 기회가 종이 한 장의 차이라는 것을 몸소 체현한 것이다.
이들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억척스런 성실함을 가지고, 주변의 시선을 독차지할 만큼의 발군의 재치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남한 사람보다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향해 지금도 정진하고 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3년 11월 현재 2만 5천 명에 육박하여, 곧 ‘탈북자 3만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향후 입국하는 탈북자들에게 장밋빛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회가 관심어린 지원으로 이들의 정착을 도와야 하지만 스스로 홀로서기 해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그러한 현실이지만 이 책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는 성실함’,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하는 30인의 ‘모범’이 탈북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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