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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독재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감정 독재

세상을 꿰뚫는 50가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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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독재

책 소개

<감정 독재> “당신이 믿고 있는 이성과 논리에 대한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강준만 교수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감정 독재’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관점을 통해, 우리가 믿었던 이성과 논리에 대해 유쾌한 반전을 보여준다. '감정 독재'는 속도가 생명인 인터넷과 SNS로 대변되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결과로 나타났다. 인간은 감정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인데, 속도는 감정을 요구하고, 감정은 속도에 부응함으로써 이성의 설 자리가 더욱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50가지의 사례를 들면서, 감정독재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왜 프로젝트 팀의 인원이 10명을 넘으면 안 되는지, 왜 어떤 기업들은 절대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지, 왜 인터넷에 ‘충격’, ‘경악’, ‘결국’, ‘헉!’ 낚시질이 난무하는지, 왜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 최악의 어리석은 결정을 하는지 등 흥미있는 주제들이 감정 독재 이론 속에 총 망라된다. 여러 분야의 수많은 학자에 의해 논의된 이론과 유사 이론을 끌어들인 답은 우리에게 세상을 이해하고 꿰뚫어볼 수 있는 긴 시야와 깊은 안목을 전해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강준만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1월 5일
  • 학력 1988년 위스콘신대학교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1984년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 수상 2005년 제4회 송건호 언론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적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를 통쾌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강준만에 제기하는 문제 또한 그의 문체를 닮아 있다. 왜냐하면 강준만이 문제삼는 부분은 많은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준만의 비판은 더욱 전투적이고 신랄할 수 밖에 없다.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학벌 중심 주의, 비합리주의 등의 요소는 현재의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일종의 행동 규칙으로 정착된 면이 있다. '좋은 것이 좋다'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강준만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은밀한 합의'를 불편하게 만드는 면을 가지고있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그의 문체와 맞닿아 있다.

목차

머리말 ‘감정 독재’와 싸우는 법

01 왜 대학 입시 제도는 3년 10개월마다 ‘성형수술’을 할까? 행동 편향
02 왜 스포츠 심판들은 결정적 순간엔 휘슬을 적게 불까? 부작위 편향
03 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은 우리의 적이 되었는가? 통제의 환상
04 왜 사람들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은 복권’을 계속 살까? 몬테카를로의 오류
05 왜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가? 사후 확신 편향
06 왜 내 문제는 ‘세상 탓’ 남의 문제는 ‘사람 탓’을 하는가? 기본적 귀인 오류
07 왜 취업에 성공하면 ‘내 실력 때문’ 실패하면 ‘세상 탓’을 하는가? 이기적 편향
08 왜 우리는 누군가를 한 번 밉게 보면 끝까지 밉게 보는가? 인지 부조화 이론
09 왜 해병대 출신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할까? 노력 정당화 효과
10 왜 어떤 사람들은 조립 가구를 더 좋아할까? 이케아 효과
11 왜 우리는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하는가? 손실 회피 편향
12 왜 기업들은 ‘무조건 100퍼센트 환불 보장’을 외치는가? 소유 효과
13 왜 ‘옛 애인’과 ‘옛 직장’이 그리워질까? 현상 유지 편향
14 왜 헤어져야 할 커플이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가? 매몰 비용
15 왜 지나간 세월은 늘 아쉽기만 한가? 기회비용
16 왜 우리는 감정으로 의견을 결정하는가? 감정 휴리스틱
17 왜 머릿속에 잘 떠오르는 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가용성 편향
18 왜 검사가 판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가? 정박 효과
19 왜 선물 하나가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자기이행적 예언
20 왜 지식인 논객들은 편가르기 구도의 졸이 되었을까? 확증 편향
21 왜 소개팅에 자신보다 멋진 친구들과 함께 가면 안 되는가? 대비 효과
22 왜 부자 친구를 두면 불행해질까? 이웃 효과
23 왜 큰 부탁을 위해 작은 부탁을 먼저 해야 하는가? 문전 걸치기 전략
24 왜 결혼식과 장례식은 간소화될 수 없는가? 상호성의 법칙
25 왜 임금님은 벌거벗은 채로 거리 행진을 했을까? 다원적 무지 이론
26 왜 “우리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은 영향을 받는다”고생각하는가? ‘제3자 효과’ 이론
27 왜 38명의 목격자는 한 여인의 피살을 외면했는가? 방관자 효과
28 왜 프로젝트 팀의 인원이 10명을 넘으면 안 되는가? 사회적 태만
29 왜 우리는 “길을 막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자”고 하는가? 허위 합의 효과
30 왜 어떤 낙관주의는 죽음과 실패를 불러오는가? 스톡데일 패러독스
31 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할까? 과신 오류
32 왜 치킨 가게가 3만 개를 넘어섰을까? 생존 편향
33 왜 우리를 사로잡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위험한가? 이야기 편향
34 왜 어떤 기업들은 절대 시장조사를 하지 않을까? 사회적 선망 편향
35 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본 지 2초 만에 모든 걸 판단하는가? 블링크
36 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가 나중에 성공했나? 만족 지연 이론
37 왜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 승자는 재앙을 맞는가? 승자의 저주
38 왜 ‘프로야구 2년차 징크스’가 일어날까? 평균 회귀
39 왜 인터넷에 ‘충격’, ‘경악’, ‘결국’, ‘헉!’ 낚시질이 난무하는가? 맥거핀 효과
40 왜 싸우다 불리해지면 “너 몇 살이야?”라고 하는가? 주의 전환의 오류
41 왜 ‘조용필 열풍’에 반론을 제기할 수 없었는가? 침묵의 나선 이론
42 왜 ‘움직일 수 없는 무자비한 곳’이 일순간에 바뀔 수 있는가? 티핑포인트
43 왜 공중도덕을 지키자는 계몽 캠페인은 실패하는가? 넛지
44 왜 발이 넓은 마당발의 인간관계는 피상적인가? 던바의 수
45 왜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 최악의 어리석은 결정을 할까? 집단사고 이론
46 왜 개인보다 집단이 과격한 결정을 내리는가? 집단극화 이론
47 왜 휴대전화 전쟁에서 일본은 한국에 패배했나? 갈라파고스 신드롬
48 왜 정치와 행정은 사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인가? 공공 선택 이론
49 왜 어느 소방대원은 상습적인 방화를 저질렀을까? 파킨슨의 법칙
50 왜 “한 명의 죽음은 비극,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인가?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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