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가?
토마스 왓슨의 숨겨진 명저를 돈 키슬러의 편집으로 만나다
하나님과 깊은 만남으로 이끄는 진정한 묵상을 배우라
묵상, 알고 계십니까?
수많은 큐티 책들이 범람하고 있는 오늘날 당신은 묵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그저 아침에 성경을 읽는 것에 만족하며 묵상의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혹은 성경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보며 묵상한다고 하지는 않습니까?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묵상을 한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된 묵상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묵상은 단순한 자기 성찰이나 명상 그리고 기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묵상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활동이며, 신앙생활의 핵심이자 생명입니다.
왜 묵상해야 할까요?
묵상은 진리를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새겨줍니다. 때문에 묵상하지 않으면 진리가 우리 마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또한 묵상은 경건하며 신령한 신앙의 의무입니다. 구약 성경은 되새김질 하지 않는 짐승을 부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묵상을 통해 진리를 되새기지 않는 신자는 부정한 신자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묵상하지 않으면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토마스 왓슨의 성경적인 묵상에 관한 통찰
토마스 왓슨의 묵상의 산에 오르다는 165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며, 19세기 초 이후 사라졌다가 2009년 돈 키슬러에 의해 현대 영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청교도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묵상의 방법을 설명하는 이 책은 바른 묵상을 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19세기 초 이후 절판된 토마스 왓슨의 명저를 돈 키슬러의 편집으로 만나다.
2. 묵상이라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중요한 주제를 청교도적인 시각으로 다룬다.
3. 청교도 고전을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주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