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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강신주의 다상담 1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체험판] 강신주의 다상담 1

사랑, 몸, 고독 편
판매가 무료
[체험판] 강신주의 다상담 1 표지 이미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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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강신주의 다상담 1작품 소개

<[체험판] 강신주의 다상담 1> 삶에 지친 당신에게 철학자 강신주가 왔다!
당신의 체증을 날려 버릴 철학자 강신주의 돌직구 상담!

2011년 압도적인 청취율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에 이어 ‘벙커1’의 〈벙커1 특강〉의 간판 프로그램이 된 ‘강신주의 다상담’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다상담'은 매주 금요일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으로 풀기 애매한 너무 단순하거나 혹은 너무 광대한 문제들, 그러나 일상 속에서 자주 마주치는 가치관적 혼란, 세계관적 고민을 ‘철학의 힘’으로 풀어보았다.

'강신주의 다상담’이 열리는 날이면 벙커1 지하 강당에는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빽빽이 서서,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사랑, 몸, 고독, 일, 정치, 가면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다룬 주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사연은 미리 인터넷을 통해 받으며 1부는 고민 사연들을 아우르는 기조 강연의 방식으로, 2부는 고민 사연자들을 직접 불러놓고 고민을 읽어주고 상담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책은 그 열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강연회에서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덧붙였으며 더 풍부하고 깊은 성찰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글을 더했다. 첫 번째 권에 ‘사랑’, ‘몸’, ‘고독’을 주제로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고민들을 묶었고, 두 번째 권에는 ‘일’, ‘정치’, ‘쫄지 마’라는 주제로 국가, 가족, 직장 등 공적인 생활과 관련된 고민들을 묶었다. 두 권을 읽는 데 순서는 없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궁금한 책부터 들춰봐도 좋다.



저자 프로필

강신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 경력 2007년 문사철 기획위원회 위원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신주(姜信珠)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그는 강단에서 벗어나 대중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인문학자가 되었다. 새로운 철학적 소통과 사유로 모든 사람이 철학자인 세상을 꿈꾼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 상상마당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강단철학에서 벗어나 대중 아카데미 강연들과 책을 통해 자신의 철학적 소통과 사유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한다. 우리 삶의 핵심적인 사건과 철학적 주제를 연결시켜 포괄적으로 풀어간 『철학, 삶을 만나다』, 장자의 철학을 ‘소통’과 ‘연대’의 사유로 새롭게 해석한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원치 않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자본주의 비판을 시도한 『상처받지 않을 권리』, 우리 시에 비친 현대 철학의 풍경을 담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기존의 연대기적 서술을 지양하고 56개의 주제에 대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철학자들을 대비시킨 철학사 『철학 VS 철학』 등을 펴냈다. 동양철학 전공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능한 그는 쉽게 읽히는 철학을 지향하고, 철학과 문학을 동시에 이야기하며 이성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철학자이다.

“위대한 작품을 남겼던 작가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다른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기만의 목소리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남겼다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회복해야 할 인문정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인문정신을 회복하는 순간, 우리는 정치가나 자본가, 혹은 멘토의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무력감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저 자신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문정신을 제대로 갖춘 사람은 우리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스스로 주인으로 사유하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은 용기가 있는가? 당신은 주인으로서의 삶을 감당할 힘이 있는가?”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 다상담의 진화에 관하여

〈사랑〉
강의
잔인한 만큼 사랑한다
사랑은 둘의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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