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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내려오던 밤 상세페이지

소행성 내려오던 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20%↓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4.03.17 전자책 출간
  • 2014.0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800806
ECN
-
소행성 내려오던 밤

작품 정보

국내 과학자가 쓴 최초의 SF소설!
섬세한 필체 속에 담긴 풍부한 감수성과,
박진감 넘치는 스릴!

작가는 이 책에 담긴 작품을 통해 조금은 특별한 가족을 조명하고 있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작품들이 그러하듯 이 소설의 주제 역시 “가족의 사랑”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보편적 가치 중 가장 오래된 주제이기도 한, 가족애 말이다. 아무리 웅장한 우주적 스케일이라도 가족의 사랑보다 클 수 없고, 어떠한 가치도 그것을 넘어설 수 없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서도 이 책의 가장 큰 스토리는 어디에 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소설이 갖고 있는 다른 소설과의 차별성은 이러한 가족 사랑에 미래, 꿈과 열정을 녹여넣고자 한 작가의 시도일 것이다. 이 소설의 또 하나의 주제라 할 수 있는데, 작가의 이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현재 과학자이자 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다가올 우주시대를 대비하여 우리의 시야를 넓히자는 제언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110년 전 라이트 형제가 세계 첫 동력 비행을 성공한 이래 오늘날 하늘에는 유무인 비행기들이 수없이 날아다닌다. 이와 더불어 생명과학과 전자통신기술의 빠른 발전을 생각하면 인류의 미래 문명이 어떤 모습일지 대단히 궁금할 것이다. 실로 향후 100년 뒤 우주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우리가 지상 활동에 안주하는 동안 이 세상 누군가는 분명 자유로운 우주시대를 앞서 열어가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과학자 부부가 이루어가는 서로의 애정, 더 넓혀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 안에 독자들의 과학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SF적 요소를 차용해 좀 더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가

최정암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7년 12월 30일
학력
1989년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 박사
1985년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 석사
1981년 연세대학교 생화학 학사
경력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한국우주생명과학연구회 회장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부회장
아시아 마이크로중력 심포지엄 의장
연세대 우주생명과학연구 단장
우주중력생리학연구실 편집위원
200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생물학부 방문교수
2002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ISS 활용자문회의 자문위원
1998년 스미소니언 열대연구소 방문교수
199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생물학부 초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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