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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쉬는 절집 상세페이지

종교 불교

마음을 쉬는 절집

산사의 주련 세번째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2%9,500
판매가9,500
마음을 쉬는 절집 표지 이미지

마음을 쉬는 절집작품 소개

<마음을 쉬는 절집> 쉼도 경쟁력이다.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채워지는 에너지의 양이 달라진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집을 찾아보자. 그리고 절집 기둥에 달려 있는 주련을 읽어보자. 종교와 상관없이 부처님의 말씀이나 선지식들이 체득한 깨달음의 경지가 시의 형태로 적혀 있는 주련을 읽다보면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한민
문득 뒤돌아본 삶이 빈 조개껍질 같았을 때, 강화도 작은 절집을 찾았다. 한나절 내내 절집에서 내려다보던 바다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동안 삶의 바다에서 무엇을 건져내기 위해 그물을 던져왔던 것인지, 혹은 건져냈다고 생각했던 어떤 것들이 쓰레기와 다르지 않았던 건 아닌지, 갖은 사념들이 들끓어 시끄러웠다. 그때 문득 법당 기둥에 매달린 주련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수없이 보아왔음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글귀. 범속한 자로서 그 의미를 오롯이 짚어내기는 어려웠지만, 한순간 마음을 틔워주는 생각들이 거기 있었다. 그리고 절집을 찾아다니며 주련을 읽게 되었다.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및 글쟁이의 길을 걸어왔다. 저서로는 『20세기 한국사, 해방』 『떠나보내기 억울했던 한국의 거인들』 『산사의 주련』 『마음을 쉬는 절집』등이 있다.

목차

글머리
오봉산 낙산사 발밑을 돌아보라
도솔산 선운사 동백이 먼 이유를 알겠네
오두산 검단사 바람이 울다
달마산 미황사 삶의 길 죽음의 길
동리산 태안사 고개숙인 부처
능가산 개암사 소금꽃
문수산 축서사 발아래 세상은 구름에 잠겨
소백산 용문사 청룡이 머무는 곳
비룡산 장안사 경계 너머의 경계
화계산 도피안사 평화를 기원하는 절집
금강산 건봉사 부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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