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쉽게 읽는 북학의 상세페이지

쉽게 읽는 북학의

조선의 개혁 개방을 외친 북학 사상의 정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4.10.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8만 자
  • 1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1996416
ECN
-
쉽게 읽는 북학의

작품 정보

북학北學, 조선의 개혁,개방을 외치다
강대국 조선을 꿈꾼 실학자 박제가의 북학론


조선은 불행하게도 스스로의 힘으로 근대(近代)의 문을 열어젖히지 못했다. 이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당시를 조명한 많은 책들에서 조선이 일본에 의해 강제 개항되던 19세기의 우왕좌왕한 모습을 다루었다. ‘조선의 못난 개항’이란 이름의 책도 출간된 바 있다. 그렇다면 강제 개항 전 조선의 지식인들은 무엇을 했던가?
18세기와 19세기, 실학(實學)이 조선의 사상계에 넘쳐날 때, 북학파(北學派) 혹은 이용후생학파(利用厚生學派)라 불린 일군의 실학파 학자들이 있었다. 그 대표적 인물이 홍대용, 박지원, 그리고 박제가이다. 이들은 강대국 조선을 꿈꿨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북학(北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사상을 가장 정밀하게 담아낸 책이 바로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1750~1805)의 명저 『북학의』北學議이다.
『북학의』는 조선 500년 역사에서 출현한 수많은 명저 가운데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대한 저술이다. 당시 현실을 바탕으로 쓴 저술이면서도 역사를 넘어서는 보편적 사유를 담고 있어 지금도 여전히 문제적 시각을 보여 준다.

『북학의』가 말하고자 하는 것, 이용후생利用厚生

소중화(小中華)에서 탈피해, 세계를 새롭게 보는 눈을 제시하다!


『북학의』는 무엇을 말하는 책일까? 『북학의』는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북쪽을 배우자는 논의>다. 여기서 북학(北學)은 북쪽에 있는 나라 곧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우자는 것이다. ‘북학’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북학의』에는 “중국을 배워야 한다”(學中國)는 언급이 20번쯤 나온다. 발전 모델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에 두고 그 문화와 기술을 배움으로써 부국강병을 추진한다는 인상을 받게 만든다. 그렇다면, 당시 박제가가 청나라 곧 중국을 배워야 한다고 한 까닭은 무엇인가? 당시 조선은 경제와 국방, 문화와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낙후되어 남에게 배우지 않고는 세계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박제가는 우선 중국을 배우고 차례로 일본과 서양을 배워서 국력이 강하고 문화가 발달한 문명의 나라로 만들자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러한 시각은 당시 조선을 지배하던 소중화(小中華) 의식과는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 소중화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명나라 이전의 중국만을 숭모한다면, 박제가의 중국은 그 나라, 그 땅에 국한된 의미가 아니다. 우리보다 앞선 선진문물을 가진 곳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땅은 중국이 될 수도, 일본이 될 수도, 더 멀리 인도와 유럽이 될 수도 있다.

이데올로기가 아닌 실생활에서의 개혁·개방이 최상책이다!

박제가가 이야기하는 북학의 주장은 얼핏 보면 이데올로기적이며 국가 위주의 색채가 짙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북학의』에서 다루는 것은 서민의 행복하고 윤택한 삶이다. 박제가는 그것을 이용후생(利用厚生)이란 말로 표현했다. 여기서 <이용>은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하는 것을 가리키고, <후생>은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을 가리킨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수레에 대한 묘사나 벽돌의 제작법에 대한 상세한 서술을 통해 이러한 박제가의 집필 목적을 확인할 수 있다. 언뜻 현대 한국인에게는 매우 낯설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박제가는 입고 먹고 거주하는 기본적 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영위하는 민생(民生)을 중시했다. 의식주를 해결하지 않고서 윤리 도덕을 말하는 것은 허울 좋은 이상에 불과하다고 본 박제가는 풍요로운 생활을 추구할 권리와 방법을 제시했다. 물질적 풍요를 적극적 추구의 대상으로 전환한 것은 도덕 우위의 학문이 권위를 행사하던 학문 토양에 대해 반기를 든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조 학문의 전통에서 『북학의』는 지극히 이단적이다.

현대 한국 사회가 되새겨보아야 할 가치의 발견

박제가가 열정적으로 주장한 것들은 그 이후 역사에서 실현된 것도 적지 않고, 미완의 과제로 남은 것도 많다. 물론 방향 설정이 잘못된 것도 없지는 않다. 결과와는 무관하게 『북학의』는 250년 전 조선의 현실과 그 현실을 극복하려는 지식인의 고뇌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그의 방향 설정은 대체로 정확했고, 그의 고뇌는 현재와 미래의 우리 사회가 곰곰이 되새겨 볼 가치가 있다. 박제가와 『북학의』는 우리 지성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북학의』를 읽는 법,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는 법
한학자 안대회의 새로운 『북학의』 독법


이 책은 초정 박제가의 명저 『북학의』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중요한 글만을 엄선하고 체제와 수록 순서 등을 현대인의 시각에 맞춰 새롭게 편집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책은 2013년에 나온 『완역 정본 북학의』(안대회 교감 역주, 돌베개 刊)의 정밀한 번역문과 원문을 저본으로 한다. 한학자 안대회 교수(성균관대 한문학과)는 18세기와 19세기의 조선 사회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박제가 전문 연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완역 정본 북학의』는 필사본으로만 존재하던 국내외 20여 종의 『북학의』 사본을 교감하고 주해하여 완성한, 말 그대로 ‘정본’(定本)이다. 안대회 교수는 정본을 바탕으로 완역 작업을 이루었다. 『북학의』의 제대로 된 완역은 이 책이 최초이다.
250년의 역사적 거리와 환경과 기술 수준의 변화는 이 명저를 읽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시대 상황과 변화 과정을 조금만 알게 된다면,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를 넉넉하게 이해할 수 있다. 새로운 편집과 번역, 해설을 붙여 『쉽게 읽는 북학의』를 간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중에 출간된 『북학의』 번역서들과 이 책은 번역문의 정확성, 체제의 새로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원전 『북학의』와 차별화한 새로운 분류
― 북학의 이유 / 북학의 논리 / 북학의 실천 / 『북학의』에 대한 당대인의 평가

이 책은 『북학의』를 완전히 새롭게 분류했다. 『북학의』 원본은 내편과 외편, 진상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3종의 전체 내용을 주제에 따라 4장으로 다시 분류하고 재구성했다. 또한 각 장은 세부항목을 두어 분야를 나누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성했다. 현대인이 『북학의』를 읽을 때에는, 북학의 실천보다는 북학의 논리에 가치를 두어 읽는 것이 바른 순서라고 판단하여 외편의 글을 내편의 글 앞에 두는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각 장의 앞부분에 그 장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당한 분량의 해설을 붙였다. 이러한 새로운 분류는 박제가가 『북학의』를 통해 표현한 사상을 체계적이고 명쾌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장 왜 북학인가? ―해설: 강대국을 꿈꾼 젊은 선비 박제가
2장 북학의 논리 ―해설: 북학밖에는 길이 없다
북학의 필요성 / 경제와 통상 / 제도와 풍속의 개혁 / 교육과 인재 선발 / 중국어 교육과 문명사회
3장 북학의 실천 ―해설: 북학은 실생활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통 / 건축 / 상업 / 공업 / 농업 / 목축 / 문화 기타
4장 『북학의』의 평가 ―해설: 『북학의』에 대한 지식인들의 평가

엄선된 글

『북학의』에는 박제가의 글 말고도 이희경(李喜經)이 쓴 두 편의 글과 웅삼발(熊三拔)의 『태서수법』(泰西水法)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또 진상본에는 내편, 외편과 중복되는 글이 적지 않다. 이러한 부록이나 중복된 글들은 『북학의』를 이해하는 데 긴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수록하지 않았다. 또한 일부 고증적이고 번잡한 글도 삭제하여 싣지 않았다. 그러나 『북학의』에서 읽어야 할 내용은 거의 모두 빠짐없이 수록하여 전모를 파악하는 데 충분하도록 했다.

쉬운 번역문과 도판

이 책은 지난해에 출간한 『완역 정본 북학의』를 바탕으로 번역을 일부 수정했고, 각주는 본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것 위주로 최소한으로 달거나 본문에 간단한 설명을 붙여서 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필요한 곳에는 도판을 실어 이해를 돕도록 했다.

작가

박제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750년 11월 5일
사망
1805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북학의 (박제가, 박정주)
  • 낭송 토끼전 / 심청전 (구윤숙, 손영달)
  • 낭송Q시리즈 북현무편 (마명, 사마천)
  • 쉽게 읽는 북학의 (박제가, 안대회)

리뷰

4.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2014. 02. 13 (열아홉번째 책을 읽고서...) 1. 북학의는 조선 500년 역사에서 출현한 수많은 명저 가운데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대한 저술이다. 2. 당시 현실을 바탕으로 쓴 저술이면서도 역사를 넘어서는 보편적 사유를 담고 있어 지금도 여전히 문제적 시각을 보여 준다. 3. 북학의는 미래에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니며 한국인이 읽어야 할 고전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4.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을 말하고자 한 것일까? 북학의는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북쪽을 배우자는 논의다. 여기서 북학(北學)은 북쪽에 있는 나라 곧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우자는  것이다. 5. 청나라 곧 중국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당시 우리나라가 경제와 국방, 문화와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낙후되어 남에게 배우지  않고는 세계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본 데서 있다. 6. 먼저 중국을 배우고 차례로 일본과 서양을 배워서 국력이 강하고 문화가 발달한 문명의 나라로 만들자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7. 북학의 주장은 얼핏 보면 국가 위주의 색채가 짙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8. 북학의에서 다루는 것은 서민의 행복과 윤택한 삶이다. 박제가는 그것을 이용후생(利用厚生)이란 말로 표현했다. 9. 여기서 이용은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하는 것을 가리키고, 후생은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을 가리킨다. 10. 입고 먹고 거주하는 기본적 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영위하는 민생을 의미한다. 11. 의식주를 해결하지 않고서 윤리 도덕을 말하는 것은 허울 좋은 이상에 불과하다고 본 박제가는 풍요로운 생활을 추구할 권리와 방법을 제시했다. 12. 북학의에는 "중국을 배워야 한다"는 언급이 20번쯤 나온다. 13. 발전 모델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에 두고 그 문화와 기술을 배움으로써 부국강변을 추진한다는 인상을  받게 만든다. 14. 국가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근본을 맑게 하는데 힘쓸 뿐 지엽적인 것을 건드리지 않는다. 그 결과 행한 일이 간단해도 거둔 성과는 거창하다. 15. 현재 국사를 논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치가 날로 심해진다고 말하지 않는 자가 없다. 16. 박제가의 관점으로는 그들은 근본을 모르는 자들이다. 17. 다른 나라는 정말 사치로 인해 망한다고 해야겠지만 우리나라는 반드시 검소함으로 인해 쇠퇴하게 될것이다. 왜 그렇게될까? 18. 화려한 비단옷을 입지 않으므로 나라에는 비단을 짜는 베틀이 존재하지 않다. 그렇다보니 여인의 기능이 피폐해졌다. 19. 노래하고 악기 연주하는 것을 숭상하지 않기 때문에 오음과 육율이 화음을 이루지 못한다. 20. 부서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목욕을 시키지 않은 말을 타며, 이지러진 그릇에 밥을 담아 먹고,  진흙을 바른 방에 그대로 살기 때문에 공장과 목축과 도공의 기술이 끊어졌다. 21. 더 나아가 농업은 황폐해져 농사짓는 방법이 형편없고, 상업을 박대하므로 상업 자체가 실종되었다. 22. 사농공상(士農工商) 네 부류의 백성이 누구  할 것 없이 다 곤궁하게 살기 때문에 서로를 구제 할 방도가 없다. 23. 저 가난한 백성들은 아무리 날마다 채찍질을 해대며 사치하라고 몰아쳐도 아마 그렇게 못할 것이다. 24. 북학의 논리는  대략 다섯 가지 주제로 정리해  볼 수 있다. 25. 첫째, 중국은 오랑캐라는 미망(迷妄)에서 깨어나 그들의 발달한 문화와 기술을 배워 부국강변을 이루자는 주장이다. 26. 둘째, 문제는 경제와 통상에 있다는 주장이다. 부국강변을 이루고 백성들이 윤택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제를 살리고 외국과의 통상이 촉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7. 셋째, 불합리한 제도와 풍속의 개혁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8. 넷째, 세 편의 과거론을 통해 박제가는 과거제도의 부패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교육제도와 인재 선발 제도의 개혁안을 제시했다. 과거제도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학문 내용, 부패한 선발 과정, 선발된 인재의 심각한 무능  등을 교육과 과거제도의 문제점으로 파악하고 개혁 없이는 사회 발전을 담당할 인재를 배양하고 선발 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29. 다섯째, 중국어와 통역을 통해서 박제가는 외국의 선진 문물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해 중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30.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미치지 못한다. 다른 것은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고 저들이 입고 먹는 것의 풍족함을 가장 당해 내지 못한다. 31. 북학밖에는 길이 없다.

    xyz***
    2015.02.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1일 1책 인문학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윤철규)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박정자)
  • 내면소통 명상수업 (김주환)
  • 니체의 인생 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김현희)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프로이트 개정판 전집 세트 (전 15권) (지크문트 프로이트, 임홍빈)
  •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이상희)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