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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유아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

우리 유물 나들이 7
소장종이책 정가9,500
전자책 정가37%6,000
판매가6,000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 표지 이미지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작품 소개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
정겹고 진솔한 옛이야기에 담긴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7권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가옥 유물)≫는 전통 가옥의 모습과 이사 풍속을 생생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돌잔치 유물, 궁중 유물, 생업 유물 등 조상들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에 대하여 -
우리 전통 가옥과 액막이 이사 풍습


온 가족이 고개 넘어 새집으로 이사를 가요. 활짝 열린 대문으로 나는 사뿐, 뭉치는 폴짝 들어서요. 고이고이 아끼는 꽃신이 퍼뜩 생각나 짐 사이에 있는 색상자를 낑낑 끄집어내요. 앗, 뭉치가 툭 떨어진 내 꽃신을 물고 헐레벌떡 마당으로 달아나요. 대청, 안방까지 따라가지만 뭉치는 채롱을 펄쩍 뛰어넘어 또 달아나요. 부엌에서 엄마랑 칠성님께 잘 지내게 해 달라고 빌고는 성주단지에 쌀을 담으러 곳간으로 가요. 아차, 내 꽃신! 다시 뭉치를 찾아 나서요. 뭉치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헛간 안으로 쏙 들어가요. 나는 한 발 한 발 천천히 들어가 뭉치한테서 꽃신을 되찾아요. 뭉치를 혼내 주려는데 꽹 개갱 갱 쾡과리 소리가 요란해요. 와, 집들이 잔치가 벌어졌어요. 꽃신 곱게 신고 이 상 저 상 사이로 잔심부름을 다녀요.

가옥 유물 여덟 가지 주제 -
여덟 가지 주제에 따른 우리 유물 설명


≪꽃신 찾아 우리 집 한 바퀴(가옥 유물)≫는 중간중간 여덟 개의 주제에 따른 실제 유물 사진과 설명을 넣어, 아이들이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 이사 풍속과 한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와주는 부록도 함께 실었습니다.


저자 프로필

이미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12월 7일
  •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 창작학과 학사
  • 수상 1994년 삼성문학상 장편동화부문
    1994년 새벗문학상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

그림 - 백보현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유쾌한 일상과 이야기하는 그림을 좋아합니다. 《심부름 말》 《동명왕편》 《견우와 직녀》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테마 한국사》 《동무생각》 《남궁동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수 - 신영훈
1935년 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호는 목수(木壽), 문화재 보수의 대가이자 한옥의 거장으로 1959년부터 국가 지정 중요 국보, 보물 보수에 종사했고, 1962년부터 1999년까지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 현재 한옥문화원 원장으로서 한옥에 담긴 한국인의 심성과 지혜를 알리고
오늘날의 한옥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송광사 대웅보전, 보탑사 3층 목탑, 운문사 대웅보전, 프랑스 고암서방, 영국 대영박물관 한국실 사랑방 등을 지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살림집》《우리문화 이웃문화》 《우리 한옥》 《한옥의 향기》 《천상이 천하에 내려 깃든 석굴암》 《토함산에 이룬 이상세계 불국사》 《한국의 고궁》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활짝 열었다 닫았다 옛집 대문
2. 주춧돌 위에 기둥 지붕 위에 기와
3. 방과 방 사이 시원한 마루
4. 여인들의 안채 선비들의 사랑채
5. 따끈따끈 불 때고 고슬고슬 밥 짓고
6. 가득가득 먹거리 차곡차곡 세간붙이
7. 구석구석 잡동사니 일손 돕는 농기구
8. 뜨끈뜨끈 온돌방 따뜻한 겨울나기

부록 주제
아궁이 불씨 담고 솥 안에 요강 넣어
엄마 품처럼 포근한 한옥 구조
자연의 재료로 만든 우리 한옥
한옥의 여러 생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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