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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친구, 다미』는 환경보호, 생명존중, 그리고 실천의 소중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환경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할 수 있는 생태 감성 그림책입니다.

펜 형제가 돌아왔다! 『한밤의 정원사』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행복한 허수아비』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그림책의 탄생 펜 형제는 『한밤의 정원사』에서 아름다운 나무 조각으로 지친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는 환상적인 추억 여행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소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허수아비』에서는 순수한 사랑으로 천적이라는 경계를 허물어트렸습니다. 이제 펜 형제는 우리에게 완전히 새롭고 충격적인 그림책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분명 사랑이었으나 세상이 억지로 ‘우정’이라 이름 붙인,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에 대한 그림책이다. 어린이의 동성애를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애틋한 글 그림으로 담았다. 퀴어 성소수자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특별한 감정과 시간을 환기시킨다.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드러내는 책이기도 하다. 유치원 선생님은 서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왜 소리를 질렀을까? 그 후로 짝꿍은 이사를 떠났고 아이들은

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아이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곁을

동기부여 철학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책 소개 동글동글 귀여운 똥이와 친구들이 사는 깔깔 마을에는 이상한 규칙이 있어요. “밤에는 절대로 웃거나 방귀를 뀌면 안 돼!” 왜냐고요? 웃음소리와 방귀 소리가 들리면 무서운 깔깔 괴물이 나타난다고 전해 내려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똥이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요. 결국 밤하늘 별빛 아래서 “푸하하하! 뿡빠라뿡~!” 웃음과 방귀를 터뜨리고 말았답니다. 정말 괴물이 나타날까요? 아니면 다른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웃음이 멈추지 않는 깔깔 모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담이는 믿음 속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스스로의 용기와 따뜻함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별의 열등감 극복은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이 책은 길을 잃고 헤매던 작은 고양이가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조용히 속삭입니다. “너의 오아시스는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란다.”

도현이는 조용한 아이예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건 조금 서툴지만,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누구보다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답니다. 어느 날, 도현이 앞에 반짝이는 노트북 하나가 뚝 떨어졌어요. 그리고 그 안에 깔린 ‘상상 연결’이라는 앱을 클릭하자, 도현이가 그린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말하는 꽃과 노래하는 구름, 감정을 비추는 연못, 그리고 비밀 편지를 전해주는 노란 새까지! 이 책은 도현이처럼 조용한 아이가 자신만의 세상을 통해 용기를 얻

동화를 모아서 동화 모음입니다. 끝을 흐려 말하면 동화몽이 되지요 어릴 적 꿈을 돌아다니는 어른들의 모습과 지금 아이들의 모습은 같아요. 그들도 어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죠. 단지 잊고 살았을 뿐. 이 책을 통해 어른과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