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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2025 ‘샬롯 졸로토 상’ 아너 북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북페이지> 올해의 책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매력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이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도시의 광경과 소리를 생생하게 묘사한 글은 독자들을 장면 한가운데에 내려놓는다.” -<혼 북> “잉크와 구아슈가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모든 세부를 포착했으며, 소바 상자에 손으로

이 책은 민화를 대표하는 책가도에 열두 띠 동물을 담은 병풍 그림책입니다. 앞면에는 책가도가 그려진 병풍처럼 그림이 펼쳐지고, 뒷면에는 열두 동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가도라는 민화의 한 종류를 작가의 개성이 넘치는 표현으로 그려냈습니다. 축복의 의미로 열두 가지 복을 빌어주는 《책가도》를 펼쳐 우리 문화가 담긴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린이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그림책으로, 민화로서의 책가도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늘

매일 마주하는 내 아이 무엇을 하며 놀아 줄까? 놀아 줘야 한다는 부담을 털어내고, 아이와 함께 그 시간 그 공간에 온전히 머물러 주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로서의 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여 전해 주세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은 방법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내 아이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잘 자랄 수 있는 마음의 터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세요.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분명 사랑이었으나 세상이 억지로 ‘우정’이라 이름 붙인,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에 대한 그림책이다. 어린이의 동성애를 귀엽고 친근하면서도 애틋한 글 그림으로 담았다. 퀴어 성소수자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특별한 감정과 시간을 환기시킨다.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드러내는 책이기도 하다. 유치원 선생님은 서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왜 소리를 질렀을까? 그 후로 짝꿍은 이사를 떠났고 아이들은

This is a story about human body parts. 인체의 부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SDGs 교육 동화책 시리즈’는 UN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총 18권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전합니다. 각 책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작은 실천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다를 구해줘』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4번째 목표인 ‘해양생태계 보존’을 어린이들이

『전우치와 마법의 세상』은 어린이들에게 마법의 세계와 함께 진정한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전하는 책입니다. 전우치는 고대 중국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으로, 그의 출생은 특별한 예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예언에 따르면, 전우치는 마법의 능력을 지닌 아이로 자라나, 세상을 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고 합니다. 그가 마법의 세계로 들어서면서 펼쳐지는 모험은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전우치가 자라면서, 그는 항상

『우리의 작은 세상, 함께 자라는 이야기』는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민우는 어느 날 부모님에게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던 그 순간이 찾아옵니다. 민우는 동물 보호소에서 작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그 강아지는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민우는 강아지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마음을 다잡으며, 서로 다른 두 존재가 어떻게 함께 자라며

『신들의 이야기: 인도 신화를 만나다』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도 신화 입문서입니다. 신비로운 세계의 시작부터 다양한 신들의 모험,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교훈까지, 마치 옛이야기를 듣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처럼 세상을 만들고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코끼리 머리의 가네샤, 장난꾸러기 크리슈나, 용감한 라마 왕자 등 개성 넘치는 신과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

『오늘도 용기 있게, 화량이처럼!』은 조선시대 당찬 소녀 ‘화량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작고 따뜻한 용기를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혼자 장터에 나서며 가족을 책임졌던 화량이처럼, 오늘의 아이들 역시 친구를 위해 나서고, 억울한 일을 보면 가만있지 않으며, 작은 손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어요.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 어린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용기를 전해줍니다. 말 한

『영웅들의 전쟁과 모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영웅들과 신들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모험의 여정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의 주요 이야기를 간단하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트로이 전쟁의 시작,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싸움, 그리고 오디세우스의 끝없는 여정은 모두 신비롭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