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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 상세페이지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2.11.2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

작품 정보

저자는 마음이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경찰공무원 생활을 한 지 26년이 되었습니다. 경찰생활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본 경험을 글로 엮어보고, 문득문득 떠오른 삶과 자연에 대한 단상들을 공감하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 해외에서 근무하며 한국교민과 주재국의 숨은 속살도 경찰의 눈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이국땅일지라도 사람이 사는 곳은 어느 곳이나 차가움보다는 따뜻한 온기가 더 많다는 경험도 같이 묶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경찰과 더불어 맑고 밝은 세상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가끔 ‘당신은 경찰관 같지 않다.’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게 됩니다. 경찰관 같다는 말은 어떤 것일까? 일반인들에게 비친 경찰의 모습은 어떤 것이란 말인가? 경찰관에 대한 인식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딱딱하거나 죄를 범하거나 범하지 않거나 법집행을 하는 사람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을 표현한 말인 것 같습니다.
직업이 사람의 성격뿐 아니라 외모까지 그 직업에 대한 이미지로 굳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경찰관 같지 않다는 말은 경찰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보다는 기존의 경찰관에 대한 인식과는 외모나 성향과 달리 친근감이 든다는 칭찬으로 생각합니다.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종류의 굳은 일은 다 지나가는 곳이 경찰관서라면 그곳을 직장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동료 경찰관들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무서운 사람, 딱딱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경찰관들은 그런 일반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음 따뜻한 일을 비일비재하게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26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지내면서 늘 마음이 따뜻한 세상이 되면 범죄와 무질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경찰살이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본 경험을 글로 엮어보고 문득문득 떠오른 삶과 자연에 대한 단상들을 몇 글자로 압축하여 이곳저곳 놓아두었다가 모아 보았습니다. 수필과 詩라고 하기에 너무 거창한 것 같고 그저 그때그때 내뱉은 독백에 더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짧은 기간 해외에서 근무하며 한국교민과 주재국의 숨은 속살도 경찰의 눈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이국땅일지라도 사람이 사는 곳은 어느 곳이나 차가움 보다는 따뜻한 온기가 더 많다는 경험도 같이 묶었습니다.

저자는 경찰생활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본 경험과 어릴 적 추억들, 그리고 평소에 문득 떠오른 삶과 자연에 대한 단상들을 글로 엮어 공감하고자 하였다.
경찰생활에서 일어난 일상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모아놓아, 일반시민들도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다.
다소 차갑게 느낄 수 있는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 놓았으며, 경찰 이란 직업에 대한 이해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저자가 경찰로서 겪었던 경험담을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삶속에 따뜻하게 다가왔던 동네 경찰아저씨의 순박한 삶의 모습과 경찰관들의 희로애락이 그대로 그려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진정한 신뢰와 행복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경찰 아저씨’들의 이야기가 솔직 담백하게 전개된다. 기대해도 좋겠다.
26년에 걸쳐 경찰로서 헌신한 저자는 열정과 비전으로 오직 대한민국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저자는 말한다! 경찰이 필요 없을지라도 마음이 따뜻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오늘도 그렇게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하루를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경찰들의 하루! 그 생생한 이야기가 흥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작가

박화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3년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문학 석사
경찰대학교 법학과
경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
2015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국장
2014년 경찰청 치안정책관
2013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2012년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 과장
2011년 제 30대 서울 관악경찰서 서장
2010년 경찰청 감찰과 과장
2009년 제 18대 과천경찰서 서장
2008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경찰 주재관
수상
2012년 제11회 영남문학 신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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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다 (박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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