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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학문과 창조 상세페이지

동서의 학문과 창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004

  • 관심 0
이학사 출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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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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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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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출간 정보
  • 2016.01.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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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학문과 창조

작품 정보

분화와 전문화의 논리에 갇힌 근대적 학문에 대한 반성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의 기록


전문성을 얻는 대신 전인성을 상실한다는 것이 근대적 인간의 운명이며, 이것은 근대적 학문의 운명이기도 하다. 근대적 학문은 분과 학문이고, 분과 학문은 사고를 가두는 상자와 같다. 상자 안에 갇힌 학자는 삶의 세계로부터 고립된다. 따라서 근대적 분화 및 전문화의 논리가 드리우는 짙은 그늘을 생각할 때 오늘날 초학제 연구나 융합 학문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융합 학문은 이러한 분화적 사고의 한계를 타파하자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2012년에 출범한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를 유도하고 가급적 기초적이고 초보적인 수준에서 융합 연구의 길을 개척한다는 과제를 설정했다. 이런 과제를 위해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분리되기 이전으로, 나아가 동양적 사유와 서양적 사유가 분화되기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동서의 사유 패러다임이 서로 교차, 충돌, 순화되는 기회를 실험하여 새로운 보편성의 유형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분류-상상-창조’로 집약되었고 이 세 가지 범주 각각을 매년 초학제 연구를 이끌어갈 선도 주제로 삼았다. 2014에 ‘분류’, 2015년에 ‘상상’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총 세 권의 책으로 정리해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 출간하는 두 권의 책은 ‘창조’를 화두로 지난 1년 동안 개최한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의 성과를 보충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 학자들(김상환, 신정근, 강신익, 이정우, 맹정현, 민주식, 우실하, 심경호 등)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를 담고 있으며, 넓은 관점에서 창조의 문제에 접근한 귀한 사례로서, 향후 국내외 초학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초학제연구인가?

융합 연구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세부 학문 분야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동 연구, 다른 학문 분야 사이의 다학제 연구, 융합의 정도가 더 심화된 학제간 연구 등이 있다. 학제간 연구가 성숙하면 물리화학, 생화학, 인지과학, 생물물리학과 같은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향하는 초학제 연구는 이보다 더 넓은 의미의 융합 연구를 지향한다. 초학제 연구는 사고방식마저도 다른 ‘먼’ 학문 분야 사이의 융합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다학제 연구와 학제간 연구의 결과물을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비유한다면, 초학제 연구는 음식 재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새로운 형태로 태어나는 스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초학제 연구는 태생적으로 독자적인 학문 분야로 진화하기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활동이어서 기존의 대학 조직이나 연구 지원 체계에서 제도적으로 안착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협동 과정이나 융합 연구 조직으로도 아직 미흡하다. 국내에서는 대학과 연구 기관들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기존의 시스템 내에서는 연구자들 사이의 구속력이 적어서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지 못한 한계가 있다. 외국에서는 대학 부설 고등연구원 같은 조직이 일회적인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등과학원이 초학제 연구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고등과학원은 수개월 단위로 방문하는 국내외 교수와 고등과학원에 채용된 연구원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초학제 연구의 결과물이다.

‘창의성’ 개념이 주제화되는 방식을 정리하여 창의성 담론에 필수적인 인문학적 자양을 제공한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창조나 혁신만큼 자주 오르내리는 말도 없을 것이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대학의 수장들이 앞장서서 창조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한 경쟁이 일반화될 수밖에 없는 세계화 시대에 창조와 혁신 이외의 다른 살길이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창의성에 대한 논의가 기술혁신이나 이윤 추구의 문맥에 함몰되어 근본을 놓치고 있다는 데 있다. 창조 경제나 창의 교육을 주제로 한 수많은 모임이 열리고 있지만 창의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논하는 자리나 창의적 상상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사례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 이런 기이한 현상은 우리나라의 인문적 성찰의 수준이 낮은 나머지 그때그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정황을 떠나 창의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워낙 애매하고 난해한 주제라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창조를 정의한다는 것, 창의적 발견의 과정을 논리적으로 해부한다는 것은 그 어떤 학자에게도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너무나 많은 우연과 신비한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이다. 옛날부터 철학자들이 창조적 발견의 비밀을 푸는 문제를 철학의 영역에서 배제한 이유도 사실 여기에 있다.
사실 창조라는 것을 소수의 특권이나 신비로 가득한 예외적 사건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보통의 삶과 정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창의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창조적 새로움이란 것은 특정한 아이디어의 내재적 속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준이나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속성이다. 그리고 특정 시대나 지역의 사회-문화적 환경은 저마다 고유한 사상사적 전통에 뿌리내리고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 패러다임 독립연구단의 3년차 작업인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서 사상과 문화의 전통에서 창의성 개념이 주제화되는 방식을 정리하여 오늘날 널리 퍼지고 있는 창의성 담론에 필수적인 인문학적 자양을 제공할 것이다.

4권 『동서의 학문과 창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 동서양의 사유 및 과학 전통에서 창조라는 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서론 격의 글과 두 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동서 사상과 창조’에서는 동서양의 사유 전통에서 창조라는 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살펴본다. 제2부 ‘동서 과학과 창조’에서는 동서양의 과학 전통에서 창조의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관해 과학자와 인문학자들이 의견을 개진한다.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는 「동서 합류 시대의 창의성: 21세기의 이념들」에서 김상환 교수는 21세기의 역사적 현실을 끌고 갈 이념들을 정리하고 그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상의 밑그림을 그린다. 그에 따르면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는 수학적인 것과 시적인 것, 개념적인 것과 영상적인 것, 무의식적인 것과 의식적인 것, 나아가 서양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을 서로 연결하고 번역할 수 있는 개통의 역량을 가져야 한다.
제1부의 첫 글인 「창조와 조화 그리고 추월」에서 신정근 교수는 중국의 전통에서 창조 개념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논의한다. 고대 중국에서는 세계의 생성을 ‘창조’ 대신 ‘개벽(開闢)’으로 설명했다. 개벽 이후에도 세계는 외적 요인의 개입 없이 음양이 주기적으로 교체하면서 지속되는데 이를 조화(造化)라고 부른다. 천지의 조화에 참여하는 존재로서 인간은 개인과 사회를 개선시키고 진화시킬 수 있는데, 이런 인간의 특성을 망라하여 글쓴이는 ‘추월(追越과 推越)’이라고 명명한다.
「『주역』에서의 창조와 변화」에서 성태용 교수는 『주역』의 사유는 기본적으로 관계론적이기 때문에 『주역』에서 직접 창조의 논리를 끌어내기는 매우 힘들다고 말한다. ‘음(陰)’과 ‘양(陽)’이 ‘기(氣)’의 도움을 받아 상호작용하고 순환하는 것이 주역의 생성이며, 이러한 생성은 내적인 규칙을 따르므로 의지를 지닌 창조자에 의한 창조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창조성으로서의 성(誠): 로저 에임스의 『중용』 독해를 중심으로」에서 이장희 교수는 『중용(中庸)』의 ‘성(誠)’ 개념을 ‘창조성(creativity)’으로 번역한 로저 에임스의 생각을 소개한다. 여기서 말하는 ‘창조성’은 서구적 의미의 창조성이 아니며, 존재론적으로 동등한 만물이 함께 우주의 생성에 참여한다는 중국적 세계관에서는 인간도 자기실현을 통해 ‘새로운 것의 창발적 생산’의 과정에 공동 창조자로서 참여한다.
「동양철학에 있어 창조의 변증법」에서 나성 교수는 기존의 중국철학 연구 방법론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슈워츠의 작업을 높이 평가하는 가운데 리처드 니버와 데이비드 칼루파하나의 방법에서 시사를 받아 “의미(해석)의 맥락화”라고 부르는 자신의 방법론을 제안한다. 이 글에 대한 논평인 「중국철학의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번민과 모색: 나성의 「동양철학에 있어 창조의 변증법」에 대한 논평」에서 최재목 교수는 서구의 중국철학 연구 동향을 국내에 소개한 나성 교수의 공헌과 학문적 역정을 소개하고 이 글이 미처 다루지 못한 점을 자세히 보완한다.
문창옥 교수의 「화이트헤드의 ‘창조성’: 반복과 차이의 생산자」는 화이트헤드의 생성 철학에서 창조성이 나타나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 글에 따르면 화이트헤드는 “궁극자의 범주”에서 창조성을 다(many)에서 일(one)로 가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이는 다수의 존재들로부터 하나의 새로운 존재가 출현하는 과정에 대한 형식적 표현이다.
「진리, 주체, 강제: 바디우 철학에서 새로움의 문제」에서 장태순 박사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대표작 『존재와 사건』에서 창조를 설명하는 진리와 주체의 개념이 구성되는 수학적 논리를 살펴본다.
제2부를 여는 이정민 박사의 「과학의 목적으로서의 창조성」은 데이비드 봄의 생각을 바탕으로 과학의 목적에 대한 기존의 논의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디지털 시대의 창조: 선에서 점으로」에서 이찬웅 교수는 빌렘 플루서의 매체 철학을 바탕으로 인류가 디지털 이미지 시대로 진입한 시대의 역사적 의미와 양상을 분석한다.
「생명체에서 새로움의 출현을 이해하기 위한 한 가지 조건」에서 폴-앙투안 미켈 교수는 시몽동의 개체화 개념을 중심으로 생물학적 체계 내에서 새로움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을 제시한다.
제2부의 마지막 세 편의 글은 초학제 연구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왔던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체화된 인지와 몸의 분류」에서 강신익 교수는 신체와 관련된 분류 이론의 계보를 살펴보고 최근의 생명 이론과 부합하는 새로운 분류 체계를 제안한다.
이정우, 심경호, 이상욱 교수의 「분류의 다양성과 원리: 지식의 탄생을 중심으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분류가 얼마나 다양한 원리들에 입각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고, 그런 분류 작업이 배후의 존재론적 전환과 병행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지식의 탄생에 기여했는지를 탐색한다.
「로봇의 존재론적 지위에 관한 동·서 철학적 고찰: 비인간적 인격체로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에서 이중원 교수와 김형찬 교수는 미래에 등장하게 될 인공지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체를 존재론적으로 어떻게 규정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과 씨름한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KIAS Transdisciplinary Research Library


고등과학원은 기존 학문 제도와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를 넘어서는 보다 창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각 학문 분야의 연구 주제 및 방법 간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과학 연구와 과학 문화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는 기초이론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 사이의 1차적이고 수준 높은 대화를 모색하는 초학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작가

신정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5년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석사
서울대학교 철학 학사
경력
한국철학회 위원장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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