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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당신 번외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가만한 당신 번외편

그늘을 남기고 간 사람들
판매가 무료
가만한 당신 번외편 표지 이미지

가만한 당신 번외편작품 소개

<가만한 당신 번외편> 문고본 「번외 편」 동시 출간
일곱 명의 ‘그늘을 남기고 간 사람들’


『함께 가만한 당신』과 함께 「번외 편」도 출간되었다. 해석이 분분한 삶을 산 사람들, 그래서 완벽한 비난도 완벽한 지지도 보낼 수 없기에 본편에 싣지 못한 일곱 사람을 따로 묶었다. 킬링필드의 학살자로 말년에 치매에 걸려 제 과오를 머리에서 지우고 간 이엥 티릿, 폭군과 애국자로 의견이 갈리는 군인정치가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순수한 호기심으로 마약을 연구한 ‘엑스터시의 대부’ 알렉산더 슐긴, 전쟁과 도덕 사이에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 임무를 수행한 테오도어 반 커크, 전과 누범의 범죄자로 무용담을 팔아 엔터테이너로 변신한 프랭키 프레이저, 인종 혐오를 조장한 극우 인종주의 전도사 윌리스 카토, 그리고 매너와 교양을 갖춘 거물 마약상 하워드 마크스. 이렇게 일곱 명을 수록한 「번외 편」은 112쪽의 문고본 비매품이다.


저자 프로필

최윤필

  • 출생 1967년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2016.07.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윤필
1967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이성애자 사내아이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1985년 학력고사로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요컨대 나는 국적·지역·성·젠더·학력 차별의 양지에 살았다.
편집부,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획취재부 등을 거쳐 지금은 한국일보 선임기자로 일하며, 매주 약 원고지 60매 분량의 글을 쓴다. 누릴 것 다 누리고 이렇다 하게 한 일도 없다는 자각에 머뭇거려질 때가 많지만, 그건 시민으로서나 기자로서 치명적인 문제지만, 나는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겹겹의 공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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