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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후기청년 상세페이지

4050 후기청년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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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1.26 전자책 출간
  • 2017.02.0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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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17.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4058781
ECN
-
4050 후기청년

작품 정보

100세 시대 4050의 새 이름,
후기청년이 온다!
답답한 가슴이 확 뚫리는 후기청년 인생사용법

트렌드 분석가이자 미래 연구자 송은주 박사가
전 세계 중년의 삶을 밀착 분석한 ‘새로운 중년’ 보고서

후기청년의 탄생

후기청년은 기존의 중년을 대신 하는 4050의 새 이름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중반기는 삶의 내리막길이 아니라 오히려 확장된 청년기를 완성해가는 새로운 명명이 필요한 때다. 젊음이라는 단어를 수식하던 열정, 자신감, 에너지는 여전하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지혜로움과 여유까지 아우른 세대가 바로 후기청년이다.

“여전히 ‘암울한 중년’이라는 무언의 압력에 핍박(?)받는 당신이라면, 이 책이 당당히 자신만의 후기청년기를 멋지게 창조하기 위한 지렛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강제중년’의 사슬을 끊고 후기청년으로 환승한 당신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중년의 위기’는 허상이다,
진정한 인생의 황금기, 후기청년으로 살아가라


인생사의 많은 일을 치른 뒤에 평안한 노후를 기다리는 시기로 중년을 규정하곤 한다. 앞으로 인생은 내리막길이며,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해보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갖게 마련이다. 혹여나 뒤늦게 무언가를 이뤄내는 사람을 보게 되면 매우 특별한 일로 치부할 뿐이다. 죽음으로 향한다는 절망감이 사람들을 우울하고 희망 없는 상태로 만들어 우울해지고 발악이라도 하듯 무모하게 행동하는 ‘중년의 위기’를 거론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가 중년에 대한 이러한 생각들이 하나의 속설이자 편견에 불과하다는 점을 밝혀냈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이대를 넘어서서 닥치는 여러 상황 때문이지 나이가 결정적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중년은 외로움, 절망, 우울, 하강 등이 득세한다는 생각과 달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대와 설렘, 도전과 열정이 나타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음을 거론하면서 중년 시기에 대한 고정관념이 허상에 지나지 않음을 밝혀낸다. 이에 더 나아가 저자는 중년이 아닌 후기청년의 삶을 이야기한다. 후기청년은 100세 시대를 맞아 기존의 중년을 대신 하는 4050의 새 이름이다. 인생 중반기는 삶의 내리막길이 아니라 오히려 확장된 청년기를 완성해가는 시기로, 젊음이라는 단어를 수식하던 열정, 자신감, 에너지는 여전하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지혜로움과 여유까지 아우른 세대가 바로 후기청년인 것이다.
이런 후기청년들이 내뿜는 에너지가 바로 메소력MESO Force이다. 메소력은 다른 세대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에너지다. 메소력은 생의 다른 시기에는 주어지지 않는 오직 인생 중반기에만 발휘되는 귀한 자산이다. 오해와 속설로 인해 봉인되었던 메소력을 부활시키는 후기청년의 삶은, 인생을 의미 있고Meaningful, 흥미진진하며Exciting, 특별한Special, 기회Opportunity로 만들어갈 때다. 다시 말해 후기청년은 인생의 황금기다.

지구촌 4050의 활약상,
가슴 뜨겁게 하는 전 세계의 ‘진격의 중년’ 보고서


저자는 이미 꿈틀거리는 전 세계 후기청년들의 삶을 파헤쳐간다. 먼저 인생 중반기에 들어선 지금의 4050대는 한때 ‘엑스세대’로 불렸다는 점을 환기한다. 통상 1965년에서 1980년대 초반에 탄생한 이들이 성년에 진입하자 세상은 당시의 청춘들을 향해 여태껏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던 ‘이상한 아이들’이 등장했다며, 엑스세대라는 별칭을 붙여주었으며, ‘무관심 · 무정형 · 기존 질서 부정 등을 특징으로 하는 세대’라고 설명한다. 사춘기를 포기하지 않는 특성을 갖는 엑스세대가 네 번의 인생 10주기를 거치며 후기청년으로 거듭날 때, 이 후기청년들이 일궈 내는 정체성의 변화는 청소년기에 거쳤던 사춘기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이른바 ‘슈퍼 사춘기’다. 이런 엑스세대가 40, 50대가 되어 ‘슈퍼 사춘기’를 맞이하자 활개를 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후기청년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자신의 인생을 직면한다. 그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오직 살 수 있는 날이 단 1년뿐이라면’ 프로젝트에 참여한 카렌. 자신이 두려워하며 미루었던 일들을 하나둘씩 도전해간다. 겁이 나서 미처 하지 못했던 스키 타기나 스카이 다이빙, 질병연구기금을 마련하기 고산지대 등반 등을 통해 해나간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자신을 가로막았던 막연한 두려움, 실체 없는 불안감들을 다루는 방법들을 알게 되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졌다고 한다. 삶을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려는 수많은 핑곗거리들과 당당히 맞서며 살아갈 스스로가 대견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삶 자체가 설렌다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난 ‘타임 트윈’을 찾아나선 리차드 에이비스,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간 수잔 크로스, 40대 초반에 음악가로 돌변하게 된 외과의사 토니 서코리아, 자신의 약손으로 사업을 시작한 비제이 돌른, 수학교수이면서 농부로서도 살아가는 패트리샤 오클레이, 미래의 작가를 키우는 풀리처 수상의 작가 데이브 에거스,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산드라 크라우트바쉴, 화성 정착민을 꿈꾸었던 슈테판 군터. 여기 소개된 지구촌 4050이 반드시 크게 대단하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 자신의 삶을 살아간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 활약상은 자신과 세상을 바꾸기도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인생의 꽃을 활짝 피워간다.

이제 후기청년 무엇을 해야 하나?
마법 같은 후기청년의 진짜 인생을 위하여


저자는 4050 시기를 힘차게 보내는 ‘후기청년 용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발견한다. 삶의 지혜를 깨달았고, 자신의 인생에 무슨 공이 날아오든 받아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기 자신과 절친으로 지낸다는 점이다.
청년이나 노년을 위한 정책은 많지만, 정작 인생 중반기에 진입한 이들을 위한 정책은 미비하다 시피 하다. 미국의 경우도 인생 중반기 정책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조차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하고 가장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이 중대한 시기에 대해 세상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관심이 없다”고 단언한다. 이제야 4050세대를 위한 정책과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전통적 중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트렌드 분석가이자 미래 연구자인 저자는 전 세계 4050의 역동적인 인생 개척기를 통해 후기청년의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보여준다. 외부의 시선에 갇혀 스스로를 ‘중년’으로 규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후기청년’의 모습 속에서 인생 중반기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삶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아울러 인생 중반기를 맞은 후기청년이 더욱 힘차고 즐겁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라는 메시지를 강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이 책은 이처럼 이른바 ‘중년’시기를 다룬 기존의 책들과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풀어간다. 인생 중반기를 맞이해 생을 반추하며 정리해가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고 꽃피우지 못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후기청년의 시기를 보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주저하고 망설이지만 그러면서도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싶은 4050 당신의 삶과 꿈을 찾아줄 선물 같은 책이다.

작가

송은주
국적
대한민국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시드니대학 대학원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경력
아츠 베이스드 트레이닝 연구소 대표
컬처 리더 인스티튜트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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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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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40이 되자마자 흥미를 잃고 건조한 삶을 살던 내게, 다시금 의욕 넘치는 20살 청년의 횔기를 찾게해준 보약같은 책.

    jim***
    2020.08.19
  • [인생에 지금보다 더 좋은때는 없다] 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매번 이것저것 다양한 이유 때문에 나중에 하자라고 미뤄두고 지내다 보니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래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hai***
    2019.03.26
  • 『4050 후기 청년』이란 제목은 너무나 정확하다. 제목이 내용을 다~담고 있는 대표적 책이 이것 아닐까. 솔직히 상상 그대로의 책이다. 1장에서는 ‘후기 청년’의 정의와 내용을 담고, 2장부터는 사례를 담아둔. 그러나 이 책의 좋은 점은 2장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여러 사례가 충분히 신선하고 알찼다는 데 있다. ​ 저자는 20세기의 메인 아이디어였던 ‘위기의 중년’을 넘어서 ‘진격의 중년’을 제시한다. ‘꺾인 나이’였던 4050나이를 이제는 ‘중간지대’라 칭한다. “변신 가능하며 잇고 연결하고 열려 있다.” 언급하며 이 나이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수명이 길어지고 인생 다모작 시대에 이르다 보니 2030나이는 이제 시도의 시간이다. 4050에 이르러서야 “심장을 뛰게 하고 가슴에 따뜻한 훈풍이 스치는 뿌듯한 일”을 하기에 걸맞은 시기라고 강조한다. 한편 인생 중반기에는 그러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라며 40대 중반 이후에 짝을 찾은 이들을 소개한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로 자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진격의 중년’에 이른다면 충만한 일과 애정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것. “모든 세대는 자신들만의 혁명을 갖는다. 후기 청년은 알만큼 성숙했고 저지를 만큼 젊다. 역사적으로 지금의 후기 청년들은 이전 어느 세대보다 학력이 높고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는 세대로 알려져 있다. 삶을 더 넓고 깊게 보는 눈이 뜨인, 그러면서 여전히 열정을 간직한, 또 그간 쌓아온 삶의 노하우와 인맥들로 인생의 성숙기를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보내고 싶어 하는, 후기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서 재미난 반란을 일으키는 소식도 자주 접하게 된다.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던 세대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어떤 세대보다도 훨씬 다양한 재료와 양념들을 준비할 수 있고, 그 어떤 레시피도 구현해줄 도구를 구할 수 있는 주방에 들어선 것이다. 이제 어떤 요리를 할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발칙한 상상을 곁들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완성해가면 된다.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기피하지 않는, 오히려 그것을 추구하는 자세는 그 자체로 요리의 풍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메소력은 생의 다른 시기에는 주어지지 않는 귀한 자산이다. 오직 인생 중반기에만 발휘되는 강력한 포스인 셈이다. 오해와 속설로 인해 봉인되었던 메소력을 부활시키는 후기 청년의 삶은, 인생을 의미 있고(Meaningful), 흥미진진하며(Exciting), 특별한(Special), 기회(Opportunity)로 만들어갈 때다.” (송은주,『4050 후기 청년』, 더난출판)​ ‘적령기’가 사라져버린 시대에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라는 ‘진격의 중년’ 이제 빼박캔트 40대가 되어버린 내게 힘이 되어야 하는 책이지만 그다지 의욕이 일어나지 않는 건 왜일까. 그들의 행운이 내게도 올 것이라는 기대가 일지 않는다. 내가 풀어야 하는 큰 문제다. 책은 정확하지만 내 삶은 애매하기 그지없다. 언제나처럼 생은 모호하고 도전은 실패하기 쉽고 기다림은 끝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은 지속된다. 원치 않아도 4050에 합류해버린 내 인생은 이미 ‘진격의 중년’이 되어버린 것. 왠지 벌써 지친다.

    kno***
    2019.02.27
  • 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빗 속에서 춤추기를 배우는 것이다.

    sca***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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