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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6권 상세페이지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6권

  • 관심 0
펜립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7.04.10 전자책 출간
  • 2017.01.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8413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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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2권 (Nova K)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3권 (Nova K)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4권 (Nova K)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5권 (Nova K)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6권 (Nova K)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6권

작품 정보

기존에 없었던, 있기를 원했던, SF 판타지의 새로운 세계

별마법사들과 함께 하는 지구와 별과 우주의 이야기



24세기, 대기가 오염되어 하르파시스템이라 불리는 콜로니 안에서 살아가는 인류. 콜로니 밖은 ‘옴’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인류를 적대시하며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는 단일 정부 조직 갤럭시아(Galaxia)와 세계 최대 기업 스텔라(Stella)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갤럭시아의 정점 안드로이드 기간테는 전 세계의 콜로니를 제어하며, 스텔라의 정점 라파엘은 세계의 경제와 문화를 주도한다.

세계의 변혁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간이 대거 출현했으며 갤럭시아는 이들을 가드(Guard)라는 직군으로 통합시켰다.

페이와 세이는 본 소설의 두 주인공으로 각자의 꿈과 사연을 품고 가드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은 ‘페이의 장’과, ‘세이의 장’이라는 두 개의 part가 교차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페이의 장(Stella 1st Two novas pei’s part)



킹피셔가 있으나 없으나 절망적이기는 매한가지여서 그런지 청년은 슬프게 흐느낀다. 최악의 슬픔이 그의 심장을 가득 메운다. 이제 밤이기도 했지만, 몇인지 헤아리기 어려운 적 무리가 점에서 덩어리로 다가온다.

“피노, 지키고 싶어……. 저 친구들을 지키고 싶어…….”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죠. 별 친구들아. 피노. 꺼져가는 생명들을 지키고 싶어. 별님, 저들을 도와주세요. 이차야에게 말했어요. 지키겠다고. 하지만 힘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나에게, 나에게 저들을 지킬 힘을 주세요.



나는 지키고 싶은 누군가를 지키고 싶단 말이에요!



- Theme song_‘Center Of The Universe’[Axwell]



[정말?]



“으, 으악!”

무엇일까? 어디에서 나는 소리일까? 추격자 무리는 분명 아닐 것이었다. 아직 거리도 상당히 남았고, 무엇보다 좀 전의 그 소리는…….



우웅



빛난다! 아버지의 검은 봉이, 황금의 색으로 빛난다! 그리고 분명 소리가 들려온 그 지점도…….



[정말 그래?]



“보, 봉이 말을…….”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그러냔 말이야! 정말 지키고 싶어?]



“으, 응? 응! 응! 나 저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페이는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대답부터 하고 본다. 이 봉이 원래 말을 할 줄 알았었나? 말하는 모양새가 피노는 아니었다. 반딧불이 같은 빛을 내며 황금의 별 가루를 뿌리는 것도 본 적이 없었다. 그 찬란함은 청년의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성질이 급한 봉은 페이가 무언가를 생각하기도 전에 엄청 시끄럽게 소리친다!





▶ 스텔라 1부 ‘두 개의 신성’ 세이의 장(Stella 1st Two novas Sei’s part)



“낡은 것은…….”

다른 쪽 손바닥을 검 끝에 대는 세이가 강렬하게 외친다!

“새롭게 하면 되는 거야!”

손바닥에 맞댄 검의 끝이 바스러진다! 합장하듯이, 낡은 검을 부서트리는 세이. 그러자…… 부서진 검의 잔해들이 별가루가 되어 세이의 머리 위로 모인다!

“중요한 건…….”

‘파팍’하는 소리를 내며 검이 완전히 사라진다. 하지만 빛은 더욱더 커진다. 시몬이 계속 재촉하는 듯하다. 빛의 폭풍이 캐년을 수호하듯 가득 채우며 눈을 뜰 수 없게 한다.

맞닿을 듯, 손잡이까지 다가간 청년의 손바닥이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황금의 빛기둥을 달고 온다. 그것은…… 이제껏 그 누구도 실제로 접하지 못한 찬란한 신성의 기운! 터지는 황금의 불길이 대지를 적시며 별빛이 폭발한다!



그 안에 있는 신념이다!



청년의 낡은 장검이 새롭게 태어난다! 동시에, 소리치는 청년의 머리 위로 별빛을 반짝이며 왕별 원피스의 소녀가 등장한다! 그동안 하얀 방에서 고래고래 소리만 치는 평생 파트너의 목소리만 들어왔던 시몬, 기적을 불어 넣기 위해 세상에 강림하다!

작가

Nova K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4년
학력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4년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낙산공원 일대의 산성을 터전 삼아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그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창조적인 무언가, 대중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대한 갈망을 가졌다. 그 갈망은 ‘이야기’를 통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으로 표출되었다. 문학과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써왔다.
자유분방한 성향의 Nova K는 판타지라는 장르가 가진 장점을 자유로운 세계관의 정립과 제한 없는 상상력으로 보았다. 그는 자연과 과학, 인간과 기계, 신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하나의 독자적인 세계를 그리고자 했다. 또한, 그 세계 안에서 인간이 지닌 ‘꿈을 향한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의 정신’이라는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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