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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합 도시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연결합 도시

과학과 예술, 도시에서 만나다-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007
소장종이책 정가25,000
전자책 정가30%17,500
판매가17,500
연결합 도시 표지 이미지

연결합 도시작품 소개

<연결합 도시> 분화와 전문화의 논리에 갇힌 근대적 학문에 대한 반성
초학제 연구, 새로운 지식,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

전문성을 얻는 대신 전인성을 상실한다는 것이 근대적 인간의 운명이며, 이것은 근대적 학문의 운명이기도 하다. 근대적 학문은 분과 학문이고, 분과 학문은 사고를 가두는 상자와 같다. 상자 안에 갇힌 학자는 삶의 세계로부터 고립된다. 따라서 근대적 분화 및 전문화의 논리가 드리우는 짙은 그늘을 생각할 때 오늘날 초학제 연구나 융합 학문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융합 학문은 이러한 분화적 사고의 한계를 타파하자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융합 연구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세부 학문 분야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동 연구, 다른 학문 분야 사이의 다학제 연구, 융합의 정도가 더 심화된 학제 간 연구 등이 있다. 학제 간 연구가 성숙하면 물리화학, 생화학, 인지과학, 생물물리와 같은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향하는 초학제 연구는 이보다 더 넓은 의미의 융합 연구를 지향한다. 초학제 연구는 사고방식마저도 다른 ‘먼’ 학문 분야 사이의 융합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다학제 연구와 학제 간 연구의 결과물을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비유한다면, 초학제 연구는 음식 재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새로운 형태로 태어나는 스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과학자와 예술가 간의 ‘느린’ 융합과 ‘느슨한’ 변환 가능성

고등과학원은 기존 학문 제도와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를 넘어서는 보다 창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각 학문 분야의 연구 주제 및 방법 간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과학 연구와 과학 문화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두 권의 책은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내 인디트랜스 세미나의 결과물이다.

인디트랜스 세미나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분야의 연구자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초학제적 공동체로, 단순한 융합을 넘어 초학제적 주제와 형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형식의 만남을 모색하기 위해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내에서 조직되었다. 과학자와 예술가 간의 ‘느린’ 융합과 ‘느슨한’ 변환의 가능성을 추구해온 인디트랜스 세미나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약 3년간 과학과 인문, 사회, 예술 분야를 관통하는 공유된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토론하고 대화하는 초학제적 장의 일종의 발판으로 기능해왔다.

인디트랜스 활동은 마치 ‘대위법’처럼 두 갈래의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체계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수차례의 정기 세미나와 심포지엄이 열렸고, 2014년에서 2015년에 걸쳐 ‘도시-에’라는 이름의, 과학적·예술적으로 가능한 도시 공간을 탐색하는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제6권 『체계와 예술』과 제7권 『연결합 도시: 과학과 예술, 도시에서 만나다』, 이 두 권의 책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이러한 두 활동에서 생산된 자료들의 일부를 정리한 결과물로, 내용과 형식에서 서로 조응하고 연결되는 하나의 쌍이라고 볼 수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제7권 『연결합 도시: 과학과 예술, 도시에서 만나다』
과학적·예술적으로 가능한, 공감각적이고 관계적인 도시 공간을 모색한다

고등과학원 인디트랜스 세미나 프로젝트 ‘도시-에’는 과학과 예술의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과 예술이 대립적인 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을 이해하려는 공통의 목적 아래에 있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하나의 공간으로서 도시를 상정하여, 그동안 관리와 효율이 중심이 된 근대적 의미의 도시가 아닌 예술을 통해 행위가 중심이 되는 도시를 새롭게 계획하고자 했다.

그 결과 ‘도시-에’는 근대적 효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공간 미학의 한계를 21세기의 전 지구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수성의 맥락에서 검토하고, 그 한 대안으로서 ‘과학적·예술적으로 가능한’ 공감각적이고 관계적인 도시 공간을 탐색하는 초학제 연구를 수행했다. ‘연결합 도시’라고 명명된 이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은 이 프로젝트의 ‘스케치’와 ‘설계도’로 볼 수 있다. 『연결합 도시』는 ‘스케치들: 공감각적 도시를 위하여’와 ‘설계도 1: 수미쌍관-튜브맨-없’, ‘설계도 2: 사이의 잠재태를 위한 연결합 도시’, ‘설계도 3: 연결합 도시, 그 조우’로 구성된다.

‘스케치들: 공감각적 도시를 위하여’에서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라고 볼 수도 있는, 프로젝트의 구상 단계에서 함께 나눈 대화와 그 결과인 기획안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 스케치가 전개된다. 여러 팀으로 나누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협업의 과정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일종의 ‘대위법’적 구성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배치 방식을 시도했다. 왼쪽 면에는 최재경, 함성호, 서준환, 한유주, 박영선이 두 차례에 걸쳐 나눈 대화를 파란색 글씨로 실었다. 오른쪽 면에서는 함성호, 최재경, 전응진, 서준환의 글이 검은색 글씨로 이어진다. 함성호의 「도시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가?」는 인디트랜스 프로젝트의 최초의 기획안으로서, 프로젝트의 목적·방향·예상 결과물을 간략히 정리하고 있다.

「4차원 인간」에서 수학자 최재경은 하이퍼큐브 모델을 제시하며 3차원 공간의 도시에 다양한 인간의 행위와 사고, 예술 활동을 연결하는 시간이 아닌 새로운 차원을 상상한다. 「숨겨진 차원? 」에서 물리학자 전응진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비롯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공간에서 발견된 상호작용을 예측한 다양한 이론을 언급하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힘과 숨겨진 차원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도시-에’ 프로젝트의 토대를 마련한다. 소설가 서준환은 「서울과 프라하, 근대적 시공간이 형성될 무렵의 몸살」에서 시공간의 지평에 드러나지 않는 차원을 표현한 작품으로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과 카프카의 「변신」을 꼽으며, 그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본다.

‘설계도 1’에는 최재경, 서준환, 한유주가 각자 창작한 소설이 실려 있다. 세 편의 소설은 이들 각자가 ‘도시-에’ 협업에서 추구하는 공감각적 행위 중심의 도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처음의 ‘스케치’에서 ‘설계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공감과 새로운 관계가 가능한 도시를 모색하자는 발상에 수학자 최재경은 위상수학의 ‘연결합’ 개념을 제안했고 소설 「수미쌍관」에 이 개념이 잘 드러나 있다. ‘연결합’은 두 다양체 또는 매끄러운 다양체가 주어졌을 때 각각에서 작은 공을 도려낸 뒤 그 경계를 따라 이어 붙여 더 큰 (매끄러운) 다양체를 만드는 연산인데, 이 개념은 협업 과정에서 팀원들의 생각을 이어주고 넓히는 역할을 하며 ‘연결합 도시’라는 표제어를 탄생시켰다.

‘설계도 2’에는 함성호의 작업 노트와 설계도를 위한 드로잉, 그리고 ‘설계도 1’에서 창작된 세 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함성호가 만든 「사이의 잠재태를 위한 연결합 도시의 설계도」가 담겨 있다. 뫼비우스 입체라는 개념에서 도출한 ‘방향을 줄 수 없는 공간’이라는 키워드가 각 소설에서 어떤 공간으로 나타나는지를 도식화한 것이다.

‘설계도 3’의 「연결합 도시, 그 조우」에는 ‘공감각적 행위 중심의 도시’라는 기획에서부터 ‘연결합 도시’와의 조우까지 이행해간 세미나 과정에 대한 술회가 담겨 있다. 「흩어진 합」에는 2015년에 협업을 마무리하며 개최한 심포지엄 ‘연결합 도시’에서 행해진 공연 [흩어진 합]이 시각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어지는 「또 다른 합」은 ‘스케치’에서와 동일한 대위법적 구성으로 전개되는데, 왼쪽 면에는 협업을 마무리하며 진행된 전응진, 한유주, 함성호, 서준환, 최재경, 이기명, 배윤호, 박영선, 오재우, 김제민, 김윤철, 김태용의 인터뷰가 파란색 글씨로 펼쳐진다. 오른쪽 면에는 참여자들이 인디트랜스 세미나 이전과 이후를 교차하며 남긴 흔적들로서의 드로잉, 글, 작업의 기록들이 배치되어 있다.


저자 프로필

김윤철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프로그램 독립연구단 매터리얼리티 연구 책임자
    2012년 비엔나응용미술대학 예술 연구 프로젝트 Liquid Things 연구원
    2012년 예술·과학 프로젝트 그룹 Fluid Skies 멤버
  • 수상 퓰리처상

2017.08.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윤철
작가이자 전자음악 작곡가로 현재 베를린과 서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의 최근작은 유체역학의 예술적 잠재성과 메타 물질(포토닉 크리스탈), 전자유체역학의 맥락에 집중되어 있다. 2016 콜라이드 국제상(유럽입자물리연구소, 스위스)을 수상했고 VIDA 15.0(스페인)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작품은 VIDA 15.0(스페인), Ernst Schering Foundation(독일), 국제뉴미디어아트트리엔날레(중국), Ars Electronica(오스트리아), Transmediale(독일), New York Digital Salon(미국), Electrohype(스웨덴), Medialab Madrid(스페인) 등에서 전시되어왔다. 노르웨이의 발란트예술학교, 독일 바이마르의 바우하우스대학, 독일 슈트트가르트의 메르츠아카데미 등 유럽의 주요 대학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예술·과학 프로젝트 그룹 ‘Fluid Skies’의 멤버이자(2012-2014), 비엔나응용미술대학의 예술연구프로젝트 ‘Liquid Things’의 연구원으로(2012-2015) 활동했다. 현재는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독립연구단 매터리얼리티(Mattereality)의 연구 책임자이다.

김제민
극단 ‘거미’와 ‘Creative Group M’의 대표 및 상임 연출을 맡고 있 으며 현재 청운대학교 무대예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태용
소설가. 소설집 『풀밭 위의 돼지』, 『포주 이야기』, 장편소설 『숨김없이 남김없이』, 『벌거숭이들』을 출간했고 ‘자끄 드뉘망’이란 필명으로 시집 『뿔바지』, 『자연사』, 『겨울말』을 출간했다. 사운드 아티스트 류한길, 로 위에와 함께 사운드텍스트 그룹 ‘A.Typist’를 결성해 공연을 하면서 언어와 소리의 충돌과 결합을 시험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문학의 언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 예술 언어와 실현에 관심을 갖고 글쓰기의 영역을 확장하려고 한다.

박영선
연세대에서 철학, 홍익대와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공부했고, 「디지털사진과 기억예술: 디지털사진 기반 시각예술에 나타나는 기억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을 주 매체로 작업 중이며,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현재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현대 이론과학과 예술의 방법론적 교차 가능성에 대해 연구 중이다. 『지역 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한다』(공저, 2010), 『한국 사진이론의 지형』(공저, 2000),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사진의 상호관계」(2015), 「사진아카이브, 이상한 다양체 되기」(2013), 「디지털사진과 개인적 기억」(2012) 등을 썼다.

엮은 책: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등 다수.

배윤호
경험의 과정이 빠르고 단순해져가는 시대에 무엇을 관찰하고 자신의 경험 과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하였다. [하늘에 간 박물관](2009), [서울역](2013), [옥포 조선소](2015), [키들랏 타히믹의 대나무카메라](2017) 등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공동체 상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이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공간연출전공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준환
2001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한 후 소설집 『너는 달의 기억』, 『파란 비닐인형 외계인』, 『고독 역시 착각일 것이다』, 『다음 세기 그루브』 등과 장편소설 『골드베르크 변주곡』, 『로베스피에르의 죽음』을 출간했다. 그밖에 『알렉스』, 『주말 소설가』, 『어린 왕자』 등 다수의 번역서를 냈다.

오재우
회화와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고, 사회 안에서 미술로 불리는 무엇과 미디어의 발전에 따른 환경과 인식의 변화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Sema2008》전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 전시에 참여하였고 서울스퀘어, 미술관, 서울 일대 등에서 몇몇 프로젝트와 퍼포먼스를 기획하였다. 2009년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개인전 《만성적 판단 유보》을 가졌고, 2011년 아트라운지 디방에서 두 번째 개인전 《Collector’s Choice》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확장된 방식으로 전시되었다. 2015년 《홍상표 작가만들기》를 통해 사회 안에서 예술가의 조건과 창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하였고 《도시 어르기》를 통해 도시를 무대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기획하기도 하였다. 2016년에는 전통음악을 하는 소리꾼과 《깊은 사랑》이라는 공연을 구성해나가면서 현재 한국과 전통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며 작업하고 있다.

이기명
이론물리학자.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자장론, 끈이론과 M이론에 걸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M2 브레인과 M5 브레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전응진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를 받은 후, 독일 뮌헨 공대, 이탈리아 이론물리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서울대 연구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성미자와 암흑 물질의 성질을 탐구하고, 새로운 현상의 예측과 검증을 통하여 표준 모형을 넘어서는 이론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 『헬로, 사이언스』(공저) 등

최재경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전에는 포항공대와 서울대학교에 재직하였다. 전공은 미분기하학이고 특히 극소곡면 같은 최적화 공간의 성질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학위논문 이후 20여 편의 논문을 썼다.
저서: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3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

한유주
소설가. 『달로』, 『불가능한 동화』 등의 소설을 냈다. 독립 출판사 울리포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설을 소설로 만드는 요소들에 대해 관심이 있다.

함성호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했으며, 1991년『공간』 건축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성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재 건축 실험 집단 'EON'의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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