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스터리와 진실 1 전설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미스터리와 진실 1 전설편

에덴동산에서 타이타닉까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미스터리와 진실 1 전설편 표지 이미지

미스터리와 진실 1 전설편작품 소개

<미스터리와 진실 1 전설편> 저자는 그동안 미스터리로 정의된 사건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취재했고, 수많은 자료를 확보해 미지의 전설들을 탐험해왔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자신만의 오도된 결론을 내릴 게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입각해 미스터리의 진실만을 전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명백한 증거와 과학적 자료가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이를 무시하거나 의미를 축소하는 일부 미스터리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고언을 전한다. 미스터리와 불가사의가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업적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의도적으로 미스터리를 신비화하지 말자는 것이다. 미스터리와 진실 시리즈중 1편에 해당되는 이번 권은 에덴동단에서 타이타닉까지 고대 전설에 얽힌 세계 미스터리의 진실과 거짓을 밝히고자 했다.



출판사 서평

과학으로 벗긴 미스터리, 그리고 인간의 거짓말

철학으로 집필된 이 책은 거짓으로 판명된 예수의 수의, 남미의 수정 두개골,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그리고 과학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나스카 문양 등 적잖은 미스터리가 인간의 이기심과 거짓에 의해 신비화된 것임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모호하게 전해지고 있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노아의 홍수는 실제로 일어났는지, 람세스 2세의 거상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지, 진시황제의 불로초는 어디에 있었는지,『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는 정말 중국에 갔는지, 다빈치의 미완성 [모나리자]는 어디에 있는지, 셜록 홈스의 실제 모델은 누구인지, 빈센트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사막에 새겨진 장밋빛 도시 페트라의 정체는 무엇인지, 수수께끼로 가득 찬 고대 문명도시 모헨조다로의 진실은 무엇인지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신과 인류가 남기고 간 수많은 흔적을 탐험한다.

예수의 수의는 가짜였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에는 ‘예수의 수의’가 보관돼 있다. 이 수의가 진짜냐 가짜냐 하는 논쟁은 1898년 이탈리아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사진가인 세컨도 피아가 처음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표면화됐다. 예수의 수의가 진짜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성당으로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몰려들었고 헌금함에는 돈이 산처럼 쌓였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조사를 중단하지 않았다. 진정한 예수의 수의로 인정받으려면 제조 연도가 예수 시대임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탄소 연대측정을 꼭 해야 했다.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시기가 14세기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 지오바니 바티스타 성당 추기경 발레스트레로가 세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해지스 박사의 결론은 놀랍게도 수의가 가짜라는 것이었다. 수의가 제작된 연대는 수의가 유럽에 처음 공개된 바로 그즈음인 1260년에서 1390년 사이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세계가 경악했음은 물론이다.

나스카 문양,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다

나스카 문양의 미스터리가 점점 세인들의 관심을 끌자 많은 학자가 현장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신비로운 문양은 나스카 고원은 물론 이웃에 있는 언덕 산허리에서도 발견됐다. 거미, 원숭이, 고래, 개, 고양이 등의 동물, 마치 우주인이 헬멧을 쓴 것 같은 이상한 문양 등이 7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사다리꼴, 직사각형, 삼각형과 같은 기하학 무늬가 900개 이상 발견됐다. 게다가 하나같이 묘하게 생겼다. 가장 큰 사다리꼴 문양은 면적이 13만 2,232제곱미터에 이르며 가장 긴 선은 사막을 가로질러 14킬로미터나 뻗어 있다. 그런데, 조 니켈은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해봤는데 놀랍게도 여섯 명이 석회 가루를 사용해 120미터 길이 새 문양을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동원된 장비는 밧줄과 각목 몇 개, 석회 가루뿐이었다.

설인(雪人)은 없다

전설 속 ‘빅풋’으로 짐작되는 동물은 동양에서는 ‘예티’라고도 불리는데, 설인(雪人)으로 더 알려져있다. 설인이 워낙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 과학자들 또한 진실을 밝히는 데 도전했다. 티베트 산악 지대를 20년 동안 조사한 중국 정부는 1998년 설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예티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 다른 야생동물을 착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저 패터슨이 찍었다는 빅풋의 동영상은 가짜였다. 그는 회사 상사의 권유로 빅풋의 사진을 찍을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2미터가 넘는 거인에게 정교하게 재단한 털을 입혀 빅풋으로 분장시켰다는 사실도 폭로됐다. 그 뒤로 수많은 빅풋 관련 사진은 모두 조작이었음이 밝혀졌다.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인간의 잔재주가 놀라울 뿐이다.


저자 프로필

이종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 학력 페르피냥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고려대하교 대학원 건축학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 경력 한국과학기술원 초빙 과학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
  • 수상 과학기술처 장관상
    국민훈장 석류장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이종호


李鍾鎬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페르피냥 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Dr. Ing.)와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이동 연구'로 과학국가박사(Dr. d'Etat es Science) 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기술처〉의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태양에너지 발전 및 상변화 에너지 저장 등을 연구했으며 유학시절 프랑스 문부성이 수여하는 우수논문 제출상을 비롯해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과학저술가)으로 있다.

저서로는 문화와 유산을 정리한 『세계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과학이 있는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세계를 뒤흔든 발굴』 등 100여권이 있다.
『노벨상이 만든 세상(물리, 화학, 생리 의학)』을 2007년 중국의 接力出版社에서 ‘한중수교15주년기념의해’의 일환으로『漫游 貝爾 創造的世界(化學之旅)』,『漫游 貝爾 創造的世界(物理之旅)』, 『漫游 貝爾 創造的世界(生理學或醫學之旅)』으로 번역하여 과학 분야의서적으로는 허준의 『동의보감』 이래 처음으로 중국에서 출판했으며 중국 측의 초청으로 〈북경과학관〉에서 「노벨상은 바로 당신 주변에 존재한다」로 주제 강연했다.

2011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KBS-2TV 'KBS 특강’, 2012년 1월, 2월까지 8주 동안 티-브로드 TV의 ‘재미있는 고전이야기’, 2014년 12월 EBS-TV의 '과학으로 보는 우리 유산'에 출연했으며 한국창의재단의 〈사이언스타임스〉, 동아일보사의 과학동아 〈더사이언스〉, 〈월간중앙〉의 ‘과학컬럼’, 〈시사저널〉의 '과학세상' 등에 연재하였으며 현재 〈월드코리안〉. 〈식약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데일리뉴스〉 등에서 연재하고 있는 등 500여편의 컬럼이 있다.

목차

미스터리와 진실 1 : 전설편-에덴동산에서 타이타닉까지

1부. 전설상의 미스터리
인류의 기원
에덴동산
노아의 홍수
아틀란티스
공중정원
예수의 수의

2부. 미지의 미스터리
인간의 흔적
설인
인어 공주
나스카 문양
네스 호의 괴물

3부. 역사 사건 미스터리
사라진 로마 군단
여자 검투사
타이타닉호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
731부대

4부. 전설 속의 인물 미스터리
군사 지도자 모세
호메로스
로빈 후드 전설
잔 다르크
철가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