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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상세페이지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작품 소개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보라, 상상하라, 꿈꾸어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동심 가득한 언어가 만나 꿈을 노래하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엔 날마다 즐겁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찬찬히 보다 보면, 세상 그 무엇을 통해서도 우리 앞에 펼쳐지는 소중한 꿈을 만날 수 있지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은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친 경이로운 세상을 아름다운 그림과 꿈꾸는 언어로 표현하여, 잊어버렸거나 혹은 잃어버렸던 우리의 꿈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으로,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람이나 장소, 물건 등이 어린 아이의 시선을 통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알려줍니다.

나에게 작은 집이 있다면 ‘사랑’이라고 부를 거야.
사랑은 나를 행복하게 해 주고 장갑처럼 따스하게 감싸 줄 거야.

나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노래’라고 부를 거야.
노래는 우리가 계속 걸어야 할 때 내 기분을 달래 줄 거야.

나에게 작은 식탁이 있다면 ‘즐거움’이라고 부를 거야.
즐거움은 맛있는 것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 줄 거야.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에서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핍이 아닌 만족에, 슬픔이 아닌 기쁨에,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세상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계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만지는 소소한 물건에서 가치를 느끼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누구로, 무엇으로 부를 건가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나에게 작은 〇〇〇이 있다면’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그림책 속 어린 아이처럼 자신에게도 질문해 보세요. 나에게 작은 공책이 있다면, 나에게 작은 햄스터가 있다면, 나에게 언니가 있다면, 나에게 오빠가 있다면……. 아마도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것들로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은, 핵심 주제이기도 한데요, 우리에게 큰 생각거리와 진한 울림을 줍니다. 엄마의 품에 안겨 있는 아이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너’라고 부를 거야. 넌 하루하루 나의 삶에 마법을 불어넣어 모든 꿈을 다 이루게 해 줄 거야.”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아이는 왜 엄마라고 하지 않고 너라고 이야기했을까요? 놀랍게도 저자는 우리의 삶에 마법을 불어넣는 이가 엄마로만 한정짓지 않고 수많은 것들이 될 수 있음을 열어놓았습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로, 무엇으로 부를 건가요?



저자 소개

글|니나 레이든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시러큐즈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피카소를 좋아하는 화가였고, 아버지는 마티스의 그림에 매혹된 조각가였다고 합니다. 현재 워싱턴주 러미 섬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어디서 왔을까》, 《건축가 로베르트》,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등이 있습니다.
그림|멜리사 카스트리욘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 현재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위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관련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은 생애 첫 그림책이랍니다. 작품으로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 있습니다.
옮김|이상희
어릴 때부터 시를 쓰고 읽다가 시인이 되었습니다. 어린 딸과 함께 읽던 그림책에 매료된 이후, 줄곧 그림책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서울예술대학교와 여러 곳에서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한 나무가》,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과, 두 권의 시집과 세 권의 그림책 에세이(공저), 《그림책 쓰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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