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11.27. 전자책 출간
- 2013.10.02.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6MB
- 약 14.1만 자
- ISBN
- 9788936402211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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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의 세 친구> 1884년 조선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책만 보는 바보』에서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참신한 글쓰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안소영이 이번에는 근대화의 기로에 선 조선을 조명한다. 조선의 앞날을 뜨겁게 고민한 젊은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이 역동적인 서사에 담겨 펼쳐진다. 홍영식과 김옥균, 박영효 이 세 사람은 19세기 후반, 세상을 바꾸고 조선을 근대화하겠다는 열망에 들뜬 청년들이었으나 정변이 실패로 끝난 후 세 사람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정변의 마지막 날 끝까지 왕을 따르다 그 자리에서 살해된 홍영식, 일본으로 망명하여 이리저리 떠돌다 암살당하고 마는 김옥균, 끝까지 살아남아 식민지가 된 조선에서 작위를 받고 영화로이 살다 간 박영효. 창비청소년문고 세번째 권으로, 조선 말기 가장 혁명적이었던 역사적 사건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아버지인 수학자 안재구 박사와 어린 시절부터 주고받은 옥중 서신을 묶은 서간집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와 조선 시대 이덕무와 실학자 벗들을 그린 『책만 보는 바보』, 아들 정학유의 눈으로 아버지 다산 정약용을 그린 『다산의 아버님께』가 있다.
홍영식 나무 아래 쓰러지다
1. 소나무 집 사랑방 2. 청년 임금 청년 신하
3. 도쿄, 낯선 하늘 아래 4. 아버지와 아들
5. 슬픈 자주국 6. 갑신년, 그해
7. 삼일천하 김옥균 일본에서 마지막 밤을 맞다
박영효 얼굴에 황혼이 드리워지다 작가의 말 / 주요 인물 소개 / 참고한 책과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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