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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도 :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인생의 지도 :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소장종이책 정가25,000
전자책 정가30%17,500
판매가17,500
인생의 지도 :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표지 이미지

인생의 지도 :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작품 소개

<인생의 지도 :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철학하는 오기사, 세상에 없던 ‘인생의 지도’를 그리다 우연들이 난무하는 인생의 길 위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오영욱 지도그림책 〈인생의 지도〉(El Mapa de La Vida)는 탄생에서부터 영원에 이르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거나 견뎌낼 수밖에 없는 삶의 유의미한 관문들을 108개의 키워드로 뽑아, 이를 이정표 삼아 그린 147개의 모자이크 지도를 이어 붙여 완성한 상상의 인생 전도(全圖)이다. 인생의 지도’ 원본을 펼쳐놓으면 약 가로 3미터에 세로 2미터가 넘는 큰 그림이 된다. 건축가이자 그림 작가로 잘 알려진 오영욱은 한발 더 나아가 이제 ‘철학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더 깊고 더 넓어진, 그리고 더 조화롭고 단단해진 세계관, 성찰과 사유가 빚어낸 섬세한 그림과 담백한 글로 구현된 이 작품은, 늘 새롭게 고민하며 창조적인 시도를 통해 끝없이 진화해온 오영욱 작가의 역작이라 할 만하다. 이제 우리는 그를 그림 그리는 건축가가 아닌 ‘철학하는 건축가’라 불러야 마땅하다.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연들이 난무하는 인생의 길 위에서 누구나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수많은 선택과 희로애락의 여정을 담고 있다. 지도에는 다섯 개의 인생의 종착지, 즉 예술, 종교, 사랑, 지혜, 영혼이 등장한다. 이 여정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 수많은 선택들이 앞에 놓인다. 선택을 위한 실마리나 도움은 거의 없다. 지도를 보며, 방향 감각을 희미하게 간직한 채 우연들이 난무하는 길을 무작정 떠나보는 것이다. 그곳에는 해답도 없다. 여러 페이지들을 거쳐가며 삶의 인자들에 대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전부다. 다만 모든 여정이 끝났을 때 전체의 대륙이 한눈에 보이는 지도를 펴놓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본다면 예상치 못했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곳에서 누군가 자신만의 길을 만들 수 있기를…….” _ 오영욱, 〈인생의 지도〉 작가의 말 중에서 “신념을 증명하는 유일한 수단은 자신의 삶이다.” 철학하는 오기사, 세상에 없던 ‘인생의 지도’를 그리다 탄생에서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우연들이 난무하는 인생의 길 위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오영욱 지도그림책 〈인생의 지도〉(El Mapa de La Vida)는 탄생에서부터 영원에 이르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마주하거나 견뎌낼 수밖에 없는 삶의 유의미한 관문들을 108개의 키워드로 뽑아, 이를 이정표 삼아 그린 147개의 모자이크 지도를 이어 붙여 완성한 상상의 인생 전도(全圖)이다. 인생의 지도’ 원본을 펼쳐놓으면 약 가로 3미터에 세로 2미터가 넘는 큰 그림이 된다. ‘오기사가 그리는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연들이 난무하는 인생의 길 위에서 누구나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수많은 선택과 희로애락의 여정을 담고 있다. 지도에는 다섯 개의 인생의 종착지, 즉 예술, 종교, 사랑, 지혜, 영혼이 등장한다. 이 여정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이다. 독특한 시선과 독창적인 그림으로 나름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오영욱(오기사)의 7번째 신작 〈인생의 지도〉. 이번 책에서 오영욱은 마치 건축을 하듯이 설계도를 여러 차례 수정하고 구체화한 뒤, 종이 위에 펜으로 147장의 그림을 그려서 하나의 거대 지도 작품을 완성했다. 건축가이자 그림 작가로 잘 알려진 오영욱은 한발 더 나아가 이제 ‘철학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더 깊고 더 넓어진, 그리고 더 조화롭고 단단해진 세계관, 성찰과 사유가 빚어낸 섬세한 그림과 담백한 글로 구현된 이 작품은, 늘 새롭게 고민하며 창조적인 시도를 통해 끝없이 진화해온 오영욱 작가의 역작이라 할 만하다. 이제 우리는 그를 그림 그리는 건축가가 아닌 ‘철학하는 건축가’라 불러야 마땅하다. 끝없이 반복되는 지겨움과 방향 감각을 잃은 듯한 일상의 미궁 속에서,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던 인생 여행자 오영욱은 담담히 선언한다. 다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본질, ‘행복’을 선택하겠노라고. 인생이란 미시적으로만 볼 것도, 거시적으로만 볼 것도 아니기에 우리의 상처나 불행에 대해 조금은 느긋하게 관조할 필요가 있으며, 삶도 공간도 행복해야 함을 목적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다소 지리멸렬할지라도, 자주 헤매게 될지라도 인생은 내 방식대로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생의 지도〉에서 제시하는 행복의 방향은 자신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나를 둘러싼 주변인들, 이 세계와 더불어 행복하겠다는 의지이다. 〈인생의 지도〉에선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삶의 지혜가 간결하게 정제된 인생 잠언들과 깨알 같은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지도는 무궁무진한 사유와 선택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택할지는 전적으로 각자의 몫. 우리는 롤 플레이 하듯 선택이 이끄는 여정을 가면 된다. 마침내 여정이 끝날 무렵 자신의 선택들이 만들어낸 유일무이한 인생의 지도를 손에 들게 된다. 길을 잃었을 경우에도 너무 걱정하진 말자. 다시 돌아가면 된다. “왜 수많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항상 행복하지 못할까?” 우리는 모두 해답 없는 인생 여행자 나만의 인생 지도를 그리며 삶의 목적을 되새기다 ‘인생의 지도’ 원본을 펼쳐놓으면 약 가로 3미터에 세로 2미터가 넘는 큰 그림이 된다. 총 147장의 지도들로 이루어진 〈인생의 지도〉에는 상상과 현실 어디쯤에 정말 실재할 것만 같은 장소들이 등장한다. 가령, 낭비되는 시간들을 수집하는 박물관, 여섯 가지 맛이 나는 호수, 꿈을 사육하는 동물원, 고독을 퍼 올리는 유전 등. 각각의 장소마다 사유의 단초가 되는 인생의 키워드가 제시된다. 각각의 키워드에는 인생에 대한 오기사의 생각들과 시선이 담겨 있고, 각각의 지도에는 오기사의 상상이 만들어낸 가상의 공간과 상황이 펼쳐진다. 그 대부분은 인생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가는 여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리는 순례자처럼 각자가 처한 불행의 미학을 들여다보고 치유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니히르반Nihirbahn(Nihilism+Nirbana+Bahn)’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가상의 대륙 어느 지점에선가부터 “왜 나는 또 지겨워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여정은 시작된다. ‘탄생’의 페이지에서 시작되는 길은 108개의 삶의 키워드를 이정표로 삼는 지도 페이지로 이어지며 자신이 택한 길에 따라 경험하는 상황들이 달라진다. 선택을 위한 실마리나 도움은 거의 없다. 지도를 보며, 방향 감각을 희미하게 간직한 채 우연들이 난무하는 길을 무작정 떠나보는 것이다. 그곳에는 해답도 없다. 여러 페이지들을 거쳐가며 삶의 인자들에 대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전부다. 다만 모든 여정이 끝났을 때 전체의 대륙이 한눈에 보이는 지도를 펴놓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본다면 예상치 못했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누구도 행복하지만은 않으며, 누구도 불행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꽤 위안이 되는 보편적 진실 위에 구축한 나만의 인생관을 갖게 될 것이다. 여정의 중간 중간, 길을 따르다 보면 ‘떠도는 12 사도’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인생의 비밀을 이야기해준다. 이 그림은 오영욱 작가의 ‘절친’이자 건축적 동반자인 ‘토기시’ 최경식 작가가 그렸다. 책의 후반부에 역시 만화적 상상력과 위트가 넘치는 ‘12사도의 열두 가지 에피소드’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 147장의 지도 위에 담긴 깨알 같은 인생의 디테일들 오영욱 작가 7번째 신작 〈인생의 지도〉 탄생기 시작은 여행길 비행기에서 펼쳐든 책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作)의 앞부분에 나오는 문장에서 비롯되었다. “두 갈래의 똑같이 험하고 가파른 길이 같은 봉우리에 이를 수도 있었다.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듯이 사는 거나, 금방 죽을 것 같은 기분으로 사는 것은 어쩌면 똑같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나는 생각해왔다.” 이 문장에 꽂혀서 작가는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 앉아 몸을 웅크린 채 바로 지도의 구상에 들어갔다. 귀국하자마자 구체적인 계획을 잡은 후 큰 종이 여러 장을 깔아놓고 선들을 그려나갔다. 잠깐의 공백 기간을 포함하면 그림 작업만 약 여섯 달이 걸린 작업이었다. 한 폭을 동양화 혹은 고지도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종이 선택 또한 신중히 했으며, 여러 공정이 들어가 편집과 제작 기간 또한 일반 책과 달리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정성과 공을 들이느라 소요될 수밖에 없었던 지난한 제작 과정은 디지털 시대에 역행하는 소장 가치 높은 아날로그적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작가의 의지이자 필수불가결한 노력의 여정이었다. 이 책의 준비 기간 동안 오영욱은 그 사이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관문을 거쳤으며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느라 생활인으로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는 신혼여행 중에도 계속 글을 수정하고, 그림의 디테일들을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오영욱 작가의 인생 동반자인 아내 엄지원 씨(배우)는 ‘현처’로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지혜로운 조언과 무한한 응원으로 책의 완성도는 높이는 데 숨은 공헌을 했다. 평소 오기사의 팬이자 행복에 대한 철학이 비슷한 김정운 교수(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와 오영욱 작가 부부의 연을 이어준 소설가 정이현 작가는 흔쾌히 추천사를 써서 책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이 책의 인세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배낭여행을 전액 지원하는 오영욱 작가의 자선 프로젝트 ‘우연한 배낭여행’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또한 깊다. 〈인생의 지도〉가 누군가의 인생의 길에 또 하나의 결정적인 나침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는 셈이다. 살면서 나는 누군가에 감동을 준 적이 있는지, 어떻게 살 것인지, 자문하는 이라면 긴 말 대신 〈인생의 지도〉를 그의 인생 앞에 놓아주면 어떨까. [지도 보는 법] * 갈림길에 놓인 나침반 :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이 갈라지는 곳에 나침반이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다음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 지도의 숫자 : 지도의 화살표에는 다음에 이어지는 지도의 숫자가 적혀 있다. 자신이 따르고자 하는 방향의 숫자를 찾아가면 여정이 이어진다. * 제자리에서 맴돌기 : 지도는 간혹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오게 만든다. 그곳을 벗어나는 것은 각자의 맘에 달렸다. [목적지들] * 인생의 다섯 종착지 : 새로운 대륙에는 인생의 다섯 종착지가 있다. (예술, 종교, 사랑, 지혜, 영혼) 마름모가 그려진 작은 표지판이나 ‘떠도는 12 사도’ 중 다섯이, 그곳이 종착지임을 알려준다. 이곳에서 여행을 마칠 수도 있고, 한두 여정 뒤로 돌아가서 여행을 다시 시작할 수도 있으며, 새로운 여정을 위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 궁극적이면서 유일한 종착지 : 여행이 끝나는 곳이다. 비석 모양의 표석은 그곳이 궁극적이면서 유일한 종착지임을 알려준다. [어트랙션Attraction] * 순례의 길 : 궁극적이면서 유일한 종착지에 이르는 어귀에 X 표시가 있는 순례의 터널 입구가 있다. 터널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순례의 길을 만나게 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이 한 방향으로 순례자를 이끈다. 순례를 마치면 다시 순례의 터널 입구가 있는 니히르반 대륙으로 돌아오게 된다. * 떠도는 12 사도 : 길을 따르다 보면 ‘떠도는 12 사도’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인생의 비밀을 이야기해준다. * 키워드 : 각 페이지의 지도에 대응되는 키워드마다 짤막한 사유가 함께 적혀 있다. 이 책을 펼쳐든 여행의 주체는 얼마든지 자신이 동의할 수 없는 글이 적힌 페이지에서 여백을 활용해 본인만의 사유로 대체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오영욱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6년 12월 21일
  • 학력 2007년 Elisava 대학원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
    2000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 경력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
    오기사디자인 대표
  • 수상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국민학교 때 음란 만화책을 만들어 담임선생님께 혼난 적이 있고, 중학교 때는 드래곤볼을 베껴 그리며 그림 공부를 했다. 고등학교 때는 신문반 기자로 학교에 반항하다가 적당히 얻어맞고 퇴학당할 뻔한 적도 있다. 연세대 건축공학과에서 도시건축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전공인 건축에 도움이 된다는 핑계로 강의를 제치고 학기 중에 유람을 일삼았다. 졸업 후 대림산업에서 3년간 건축기사로 일하며 해외 도피 자금을 모아. 2003년 돌연 사표를 던지고 15개월간 15개국을 여행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서태지였고, 천박하지 않은 대중성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아무 거라도 하나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꿈이었다.rnrn'오 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며,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등의 책을 집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머물다 귀국, 건축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rnrn

목차

∥ 불행의 미학과 치유의 여정 ∥ | 프롤로그 | 광활한 바다 - 왜 나는 또 지겨워하는가? 1 탄생 - 기적의 나루터 2 운명 - 보이지 않는 세 개의 암초 3 친구 - 첫 번째 갈림길과 두 개의 광장 4 꿈 -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볼 수 있는 정원 5 가치관 - 평화로운 지뢰밭 6 노력 - 찬물이 뜨거워지는 폭포 7 재능 - 꿈을 사육하는 동물원 8 버릇 - 무의식을 수술하는 종합병원 9 체념 -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석상 10 고민 - 낭비되는 시간들을 수집하는 박물관 11 교만 - 빅 야생동물 보호구역 12 갈등 -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마을 13 도전 - 소금 우물 14 경험 - 여섯 가지 맛이 나는 호수 15 짜증 - 감정의 저수지 16 트라우마 - 3912년에 떨어진 운석 17 자신감 - 향기를 분출하는 화산 18 책임감 - 언제나 길을 잃게 되는 등산로 (+걷는 걸 싫어하는 순례자) 19 스트레스 - 하수도가 없는 도시 20 눈치 - 센스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21 희망 - 땅 위에 있는 항구 22 집착 - 나무가 자라지 않는 산 23 열정 - 방향을 헷갈리게 하는 삼거리 24 법 - 아이러니 섬의 법전 25 기대 -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도시 26 정치적 성향 - 니히르반 대학교 27 환상 - 언어가 존재하지 않는 수도원 28 인내 - 매일 지진이 나는 마을 29 안주 - 왕의 여드름 30 부모마음 - 엄마의 성 31 가족 - 아버지의 밭 32 착각 - 변신하는 봉우리 (+평생 거울을 본 적이 없는 미남) 33 자존심 - 물고기 모양의 돌이 숨겨져 있는 자갈밭 34 돈 - 화폐를 경작하는 농장 (+부자가 되고 싶은 부자) 35 잠 - 단어를 화폐로 사용하는 공동체 36 거절 - 논리의 입 37 이해 - 세상에서 제일 낮은 전망대 (+달을 사랑하게 된 청년) 38 감동 - 눈물을 파는 가게 39 비교 - 뱀의 모양을 한 도시 40 일탈 - 107 파티오의 항구 41 고집 - 가장 외로웠던 이들의 무덤 42 쾌락 - 선녀들의 연못들 43 분노 - 해바라기 감옥 44 위기 - 열세 가지 온천수가 분출되는 휴양지 45 기회 - 바다 위의 활주로 46 전통 - 제국이 빠져버린 함정 47 역사 - 작은 바다와 큰 호수 48 침묵 - 수많은 사연들이 잠겨 있는 호수 49 보람 - 일벌레들의 리조트 50 후회 - 시간이 거꾸로 가는 거리 51 고독 - 무수한 질문의 입구 52 긍정 - 유일한 그늘 53 권력 - 망각의 샘 54 중독 - 너그러운 악마의 저택 55 두려움 - 돌아올 수 없는 고개 56 배려 - 서른세 채의 통나무집 57 위로 - 멈춤이라는 이름의 국제공항 58 건강 - 바이러스를 판매하는 약국 59 신념 - 신의 낙서 60 예술 - 예술가의 오두막 (+모든 게 귀찮은 마법사) 61 기다림 - 길만 완성된 도시 62 말 - 그리움의 해안 63 성공 - 두려움을 생산하는 발전소 64 우상 - 사막의 입구에 위치한 오아시스 65 행운 - 길을 잃은 유목민들의 오래된 촌락 66 종교 - 믿음이 기원된 바다 (+인간을 타고 다니는 당나귀) 67 미련 - 세상의 끝 68 사랑 -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시 (+왼쪽과 오른쪽을 반대로 말하는 소녀) 69 우월감 - 자만의 계곡 70 외로움 - 아픔을 담고 있는 호수 지구 71 실패 -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드는 우회로 72 우울 - 고독을 퍼 올리는 유전 73 무지 - 투명한 벽돌로 지어진 도시 74 추억 - 기억을 지워주는 예언자의 집 75 결혼 - 아주 우연히 연결된 운하 76 결정 - 패자들이 세운 도시 77 무의식 - 가시덤불 사막의 지하 요새 78 증오 - 눈을 감으면 사라져버리는 마을 (+펜을 든 검술사) 79 열등감 - 숨은 자들의 동굴 주거 80 죽음 - 유령들의 해수욕장 81 제도 - 어처구니가 없는 지름길의 유적 82 편견 - 뿔뿔이 흩어진 요새 (+눈이 세 개인 공주님) 83 호기심 - 소금과 마약의 봉우리 84 시간 - 세월에 의해 돌아가는 풍차들 85 거짓말 - 혀를 용서해주는 신전 86 자유 - 모든 방이 싱글룸인 호텔 87 시기 - 나란히 서 있는 대관람차 88 반성 - 창문 모양만 다른 쌍둥이 도시 89 남자와 여자 - 여자의 목장과 남자의 양어장 90 우주 - 빛으로 지어진 우주 기지 91 성찰 - 사라지는 별을 기록하는 천문대 92 겸손 - 나타났다 사라지는 삼각형 섬 93 양심 - 진실을 숨겨둔 바위 94 상상 - 관념이 만들어낸 운하 도시와 과묵한 검은 바위 95 위선 - 3000개의 직업이 있는 작은 마을 96 자연 - 무지개의 집 97 막막함 - 일곱 번째 신전 (+새벽의 기사) 98 지혜 - 지혜로운 바위 (+스페인어를 하는 고양이) 99 인간관계 - 잃어버린 천국 100 반전 - 갑자기 사라져버린 한 개의 탑 101 나이 - 어린 마녀의 빗자루 창고 102 인연 - 바다의 요정들이 출몰하는 돌기 해변 103 욕심 - 허무함이 보관된 창고 104 배신 - 졸음이 밀려오는 늪지대 105 탄생 - 인생의 나루터 106 재미 - 웃음보가 터지는 원형 극장 107 경쟁 - 황금의 계곡 108 고정관념 - 설탕을 캐는 염전 109 신뢰 - 주인이 없는 울타리 110 실수 - 목적지가 없는 지하미로 111 영혼 - 영혼의 성 (+선으로 만들어진 사람) | 에필로그 | 다시 광활한 바다 - 삶도 공간도 행복해야 한다 [순례의 길] 자각 ?〉 고통 ?〉 결심 ?〉 이행 ?〉 번뇌 ?〉 공포 ?〉 절망 ?〉 인식 ?〉 포기 ?〉 깨달음 -〉 이어지는 고난 -〉 강화된 깨달음 -〉 순례의 끝 [부록] - 떠도는 12사도의 열두 가지 에피소드 by 최경식(토시기) - '인생의 지도' 원화 포스터 - Draw Your Life Map & Write Your Destinations - 인생의 지도에 등장하는 장소들 (Sites On & Off The Lif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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