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계용묵 고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5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계용묵 고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5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계용묵 고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5 표지 이미지

계용묵 고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5작품 소개

<계용묵 고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5> 몰락한 부르조아 문인이 선택한 삶에 관한 이야기!

동경에서 유학하던 아들은 졸업을 일 년 앞두고 학업을 그만두고 귀경합니다.
문학 활동을 시작한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농촌에 관한 글을 써서 신진작가로 신문과 잡지에 이름을 올리는데...
가족들은 유명해진 아들에게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을까요?

그의 원대한 꿈은 일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까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할 수 있을지...

* 이 작품은 1935년 “백광”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 이 작품의 제목인 고절(苦節)은 어떤 곤란(困難)한 일에도 굽히지 아니하는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계용묵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4년 9월 8일 - 1961년 8월 9일
  • 학력 도요대학교 동양학
  • 경력 출판사 '수선사' 창립
    조선일보 근무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계용묵 (1904 ~ 1961)
소설가.

본명은 하태용(河泰鏞)으로 평북 선천에서 태어나 삼봉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휘문고보를 거쳐 1928년 일본에 건너가 토요대(東洋大學) 동양학과에 다녔다.
데뷔는 1920년 소년지 『새소리』에 시 [글방이 깨어져]로 했고, 1925년『생장』에 시 [부처님, 검님 봄이 왔네]가 현상문예에 당선되었다.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27년 『조선문단』에 소설 [최서방]이 당선되고 부터이고
1928년『조선지광』에 [인두지주(人頭蜘蛛)]를, 1935년『조선문단』에 [백치아다다]를 발표하였다.
1938년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하였고, 1943년에는 일본 천황 불경죄로 2개월간 수감되었다.
광복 직후에 정비석과 함께 『조선』을 창간하였다.
1961년 『현대문학』에 [설수집(屑穗集)]을 연재하던 중 사망하였다.

계용묵은 [최서방], [인두지주] 등에서 현실주의적‧경향파적인 작품세계를 보였지만 [백치아다다] 발표를 통해 인생파적‧예술파적 작품세계로 옮아간 후, 예술의 미적 창조 및 자율성을 강조하는 예술지상주의적 작품을 썼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