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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하지 못한 말 상세페이지

아무도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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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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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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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0원
판매가
9,480원
출간 정보
  • 2020.04.2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2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749127
ECN
-
아무도 하지 못한 말

작품 정보

“저는 싸우려고 시를 쓴 것이 아닙니다. 알리려고 썼습니다”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빛나는 일상을 빚어내고
문단 미투의 중심에서 투쟁하고 승리하기까지……
시인 최영미가 투명하게 기록한 하루하루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 최영미. 그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2016년 봄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해 일기 쓰듯 독자들과 소통해 왔다. 그 매일의 기록과 기고 글들을 모아 신간『아무도 하지 못한 말』을 펴냈다. 자신의 일상을 담은 저서로는『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이후 9년 만이다. 이 책은 2015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22꼭지의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배치하고 5부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이미 페이스북과 지면을 통해 공개하였던 글이지만 책으로 엮으며 문장을 다듬고 내용을 보충하였다.

하루하루의 기록엔 시대를 관통하는 시인의 인생이 깊게 새겨진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대한 기억과 방황, 촛불시위를 향한 응원과 의지, 시「괴물」 발표 이후 미투의 중심에 서게 된 시인의 고민과 투쟁의 과정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동시에 좋아하는 계절 음식 예찬과 더위를 피하는 방법 등 생활감이 물씬 묻어나는 일상과 자신의 약점마저도 유쾌하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나아가 그동안 출간한 시와 소설에 얽힌 추억과 등단하며 겪은 일들, 독자들과의 소통,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하며 1인 출판의 세계에 진출하게 된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들이 녹아 있어 이 책은 한 시인의 문학적 일대기이기도 하다.

작가

최영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1년 9월 25일
학력
1995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미술사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경력
국회도서관 홍보대사
민족문화작가회 회원
데뷔
1992년 창작과 비평
수상
2006년 제13회 이수문학상 시부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무도 하지 못한 말 (최영미)
  • 흉터와 무늬 (최영미)

리뷰

4.0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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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문이 좋아 기대하며 읽었는데 본문은.. 페이스북을 그대로 출판하신 건가요? 출판의 형태여야 할 설득력이 없는 글들 같습니다.

    hye***
    2021.02.28
  • 광화문 광장에서 괴물을 낭송해주시던 때,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단 사실이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버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볼게요.

    min***
    2021.01.27
  • 주말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아주 즐거운 독서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미 시인.

    whi***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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