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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꽃을 보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소장종이책 정가17,800
전자책 정가40%10,680
판매가10,680
울지 말고 꽃을 보라 표지 이미지

울지 말고 꽃을 보라작품 소개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사람살이의 슬픔, 상처, 고통을 이야기하는데도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은 온기와 희망으로 차오르게 하는 작가 정호승. 작가생활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의 씨앗으로 키우는 지혜를 선물해 온 그가 우리가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하는 화두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고 답한다.

책은 『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1998),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1, 2』(2003),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2004) 등 3종 4권의 작품집에서 희망을 잃고 지쳐만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2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개정완결판이다. 이번 작품집은 오랫동안 작가와 교감하며 동행해온 박항률 화백의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펜화와 채색화가 더해져 그림의 여백만큼이나 글의 울림을 더한다.

인생을 이루는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나와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동화와 우화의 그릇에 담아 선보이는 이 책은, 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다.


저자 프로필

정호승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0년 1월 3일
  •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희대학교 국문과 학사
  • 수상 2011년 제 19회 공초문학상
    2009년 제 4회 지리산문학상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정호승 1950년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새벽편지][별들은 따뜻하다][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이 짧은 시간 동안][포옹][밥값],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연인][모닥불][의자]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사랑의 동그라미|꽃씨|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물방울 형제|가을보리|고슴도치의 첫사랑|별 헤는 밤|어린 갈대의 영혼|하늘로 올라가는 계단|나무들은 왜 사람에게 말을 안 할까|흰수염갈매기의 꿈|그림 밖으로 날아간 새|모정|댓잎뱀장어의 삶|가장 아름다운 꽃|땅 위의 직업|촛불|청둥오리의 노력|타조의 꿈|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사라져야 향기다|뼈저린 후회|질투|바윗돌 이야기|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은빛 연어|작은 꽃게의 슬픔|약속|조화와 생화의 대화|지구를 사랑한 별|꽃들은 달력이 필요없었다|짝사랑|대통령이 된 가시나무|아름다운 까닭|진정한 벌|새의 일생|우리 동네 샘물|새싹|극락조|서울의 예수|노다지의 주인|낙타의 모성애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바람을 미워한 은행나무|친구를 사랑한 개|바람이 하는 말|썩지 않는 고무신|바이올린의 눈물|고로쇠나무의 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오만한 개똥벌레|우물과의 대화|녹지 않는 눈사람|다람쥐똥|생명의 힘|배추흰나비의 기쁨|문어의 사랑|모래와 바위|장미의 향기|검은툭눈금붕어|봄을 기다린 두 토끼|위대한 개구리|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아버지와 신발|꽃으로 만든 채찍|별이 되고 싶었던 개구리|가장 훌륭한 우산 장수|첫눈이 오는 이유|성모님, 죄송합니다|손가락들의 대화|바늘구멍으로 들어간 황소|기다림|사람의 어깨|젖무덤|신(神)과의 약속|귀무덤|비로자나불의 마음|별똥별|쥐똥나무|에밀레종|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심장이 둘 달린 사내|반가사유상의 미소|사과 세 개의 축복|유씨 부인의 사랑|어떤 탄원서|사랑과 우정|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산울림|잘려진 바지|겨울의 의미|맹인안내견|눈사람이 된 연탄재|그녀의 보석|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군밤장수를 찾습니다|그 청년이 지고 온 함|열정|두 눈을 가린 스승|보물찾기|북의 어머니|순한 양과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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