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A Study of The Rainbow and Women in Love as Expressions of D. H. Lawrence's Thinking on Modern Civilization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A Study of The Rainbow and Women in Love as Expressions of D. H. Lawrence's Thinking on Modern Civilization

소장종이책 정가30,000
전자책 정가30%21,000
판매가21,000
A Study of The Rainbow and Women in Love as Expressions of D. H. Lawrence's Thinking on Modern Civilization 표지 이미지

A Study of The Rainbow and Women in Love as Expressions of D. H. Lawrence's Thinking on Modern Civilization작품 소개

<A Study of The Rainbow and Women in Love as Expressions of D. H. Lawrence's Thinking on Modern Civilization> 백낙청 50년 공부의 원형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의 영어 원문
D. H. 로런스의 창조적 사유로 탐색한 현대문명의 한계와 극복 가능성

주체적 외국문학 연구를 선도하고 학문적 실천의 전범을 보여온 백낙청 50여년 학문여정의 시발점이 되는 하바드대학교 박사학위논문(1972) 영어 원문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의 한국어 번역본이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 『무지개』와 『연애하는 여인들』』(2020)로 출간된 바 있다. 일찍이 서양정신사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극복을 모색한 걸출한 영국소설가 D. H. 로런스의 대표작 분석을 통해 서구 산업사회·기술문명의 본질을 고찰하고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저명한 영문학자 마이클 벨과 소설가 아리엘 도르프만이 이 책에 각각 서문과 추천사를 보태주며 발간의 의미를 더했다.
이 책은 존재와 진리에 대한 비형이상학적 탐구 및 그에 기반한 리얼리즘론, 제3세계문학론, 근대 적응 및 극복의 이중과제론, 주체적 외국문학연구 등 저자가 반세기도 넘는 동안 수행해온 학문적·비평적·사회적 실천의 중심에 자리한 담론들 대부분을 혹은 맹아적 형태로, 혹은 거의 완성된 모습으로 품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위치를 점한다. 한국문학계의 현실에 밀착된 문제의식을 집중적인 학문적 탐구와 연마를 통해 확대, 심화함으로써 탄탄한 비평적 입론으로 가다듬어낸 성과인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장차 한국평단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게 될 주요한 비평담론들의 모태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추천사

Why should we read D. H. Lawrence today? Nak-chung Paik has provided an answer to that question in this book of startling originality. Along with guiding us perceptively through Lawrence’s masterpieces, he illuminates their relevance for major dilemmas that vex us today, from the challenge of new technology and the ravaging of Nature, to the complexities of national liberation and the curse of American exceptionalism. His ability to bring to these and other matters a philosophical perspective rooted in the Korean experience is extremely refreshing and should be welcomed by those too often constrained inside the limits of traditional Western literary criticism.
- 아리엘 도르프만(Ariel Dorfman) 『죽음과 소녀』 저자, 듀크대학교 명예교수.


저자 프로필

백낙청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8년 1월 10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
    브라운대학교 영문학 학사
  • 경력 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
    2009년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
    2007년 시민방송RTV 명예 이사장
    2003년 환경재단 136포럼 공동대표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객원연구교수
    1997년 백석문학기념사업운영위원회 위원장
    1996년 근대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
  • 수상 2006년 제11회 늦봄통일상
    2003년 옥조근정훈장
    2001년 제5회 만해상 실천상
    1998년 은관문화 훈장

2014.1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백낙청(白樂晴)
문학평론가, 영문학자, 편집인. 1938년 출생하고 경기고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했다. 박사과정 중에 1964년 서울대 영문학과 전임강사가 되었으며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가서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2015년까지 편집인을 지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대 이래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으며, 근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문명전환의 사상을 연마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합본개정판)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2』 『민족문학의 새 단계: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3』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4』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5』 등의 문학평론집과 연구비평서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D. H. 로런스의 현대문명관』을 냈고, 『분단체제 변혁의 공부길』 『흔들리는 분단체제』 『한반도식 통일, 현재진행형』 『어디가 중도며 어째서 변혁인가』 『2013년체제 만들기』 등의 사회평론서와 『백낙청 회화록』(전7권), 『변화의 시대를 공부하다』 『문명의 대전환을 공부하다』 등 다수의 공저서 및 편저서가 있다. 제2회 심산상, 제1회 대산문학상(평론부문), 제14회 요산문학상, 제5회 만해상 실천상, 제11회 늦봄문익환통일상, 제11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제3회 후광김대중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Foreword by Michael Bell
Author’s Preface

Chapter 1. Introductory: The Novel as Thought-adventure
Chapter 2. The Rainbow: a History
Chapter 3. Women in Love and the Age of Technology
Epilogue: Reflections on The Plumed Serpent

Notes
Bibliography
Index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