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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각인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위조된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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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각인

작품 소개

<위조된 각인> 《교회 안의 거짓말》에 이은, 두 번째 한국 교회 탐사 보고서 책상머리 비평을 넘어 현장에서 캐낸 고민과 날 선 돌파구 현재 한국 교회는 사면초가다. ‘세상의 빛’이라는 자기 인식은 자가당착에 가깝다. 교회는 원래 그런 곳이 아니며, 과거 ‘언젠가’ 교회는 환히 빛났다고 토를 달아도 아무 소용없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오히려 되묻는다. “지금 교회가 그렇지 않은데, 원래 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 무슨 소용인가. 교회가 말하는 그 교회는 지금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교회는 교회를 잃었다. 누구의 착오도 아닌, 교회의 잘못이다. 다수가 교회를 오인한다면 누가 오인하게 했는지 당연히 물어야 한다. 그 손가락은 자연스레 교회 자신을 향한다. 교회가 교회를 되찾으려면 다른 곳이 아니라, 교회를 들추어 봐야 한다. 뼈아프지만 그럴 때 미미한 불씨라도 찾을 수 있다. 《위조된 각인》은 교회에서 그 불씨를 되살리려는 몸부림이다. 과연 가능할까? 너무 비장해질 필요는 없다. 성경은 돌들로 소리치게 하고, 돌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한다. 오래된 교회는 자신만이 길이며 빛이라고 강조하지만, 생활로 증명되지 않는 말은 늘 새로운 돌들의 증언으로 대체되었다.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없다면 그 불씨는 언제든 교회 밖에서 타오를지 모른다. 교회가 교회에 갇히는 순간, 교회는 교회 밖에서 새롭게 발견될 것이다. 그러므로 《위조된 각인》은 교회 안에서 교회를 발견하려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마지막 시도일지 모른다. 그 가능성을 이제 당신의 손에 건넨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이 ‘먼저’ 오인한 교회
《위조된 각인》은 서늘한 제목과는 달리 무척 뜨거운 책이다. 요즘 궁지에 몰린 한국 교회를 제 살을 도려내듯 냉정하게 해부한다. 내부자가 아니면 포착하기 어려운 한국 교회의 숙제들이 켜켜이 수술대 위에 쌓인다. 저자는 그것들을 크게 세 묶음으로 나눈다. 숨이 막히고, 시대와 동떨어졌으며, 비상식적인 한국 교회. 그런데 저자는 이러한 세간의 평가가 위조되었다고 말한다. 얼핏 들으면 요즘 교회가 그렇지 않다는 변명처럼도 들린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밝힌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교회를 오인했고, 그들이 형성한 교회는 당연히 교회의 본래 모습과는 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그들이 오인한 교회로 인해 그 교회를 바라보고 있는 일반인도 교회를 잘못 파악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오인이 오해를 낳고, 오해가 쌓여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을 만들었다.”(10쪽)

교회가 교회를 낭떠러지로 떠밀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무엇을 교회라고 오인해 왔을까? 차례만 살펴도 오인의 목록은 파악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이 속한 교회 위에 저자가 제시하는 열두 가지 모습을 반투명 습자지처럼 올려놓고 얼마나 겹치는지 가늠해 보아도 좋다. 몇 가지 모습이 일치하는가? 아무것도 묻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고 하고, 결국은 헌금하라고 하고, 여성의 숫자가 월등히 많은데도 여전히 남성우위의 문화가 지배하는가? 많이 겹칠수록 교회를 많이 오인하고 있는 셈이다. 교회마다 사정이 다를 테니, 겹치는 양상은 상이할 것이다. 하지만 “교회는 원래 그런 곳이다”라는 핑계는 거두시기 바란다. 저자가 누누이 강조하는 바는 이것이다.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다!” 그러니 부디 교회를 오인하지 말기 바란다. 당신의 오인이, 당신이 속한 교회의 오인이 한국 교회를 낭떠러지를 떠밀고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실행 가능한, 교회 안내서
《위조된 각인》은 “열두 가지 중에 당신 교회는 몇 가지나 문제세요?”라며 은근히 비꼬는 책이 아니다. 소위 앞서가는 서구 교회들은 요즘 이런 식으로 대응한다며, 구름 위에서 훈수 두는 책도 아니다. 한국 교회에 대한 책상머리 비평과 대안은 차고 넘친다. 누가 정교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다음이 어스름하기에 문제를 알고도 말을 더하지 못할 뿐이다. 과연 탈출구가 있을까? 저자는 전작인 《교회 안의 거짓말》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 교회의 약점뿐만 아니라, 그 지점을 돌파할 대안도 성실하게 제시한다. 물론 그 대안은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임상을 거친 사례들에 기반한다. 고민도 현장에서, 대책도 현장에서 나온 것들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위조된 각인》은 어쩌면 실용서에 가깝다. 지금 이 시점에 한국 교회에 가장 필요한 책은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실행 가능한 안내서가 아닐까?

이제야 도착한 내일
최근 한국 교회의 형편을 생각하면, 다소 늦긴 했어도 이제라도 《위조된 각인》이 나와서 다행이고 반갑다. 무엇보다 《교회 안의 거짓말》에 이어 한국 교회의 취약점을 보완하기에 적실한 책이라서 더욱 그렇다. 아무래도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기 마련이다. 아직 괜찮다고,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안위하며 배가 침몰하고 터가 무너져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필요 없는 ‘쓴맛’일지 모른다. 하지만 진짜 쓴맛을 보지 않으려면 더 늦지 않게 고언을 삼켜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한국 교회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모른다. 아니 이미 한참 늦었는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숨이 막히고, 시대와 동떨어졌고, 비상식적이라고 취급받는 한국 교회에 지금 이 책이 도착했다.


저자 프로필

김형국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학 박사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목회학 석사
    연세대학교 인문사회학 학사
  • 경력 나들목교회네트워크 대표 (현)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현)
    ‘새로운 고려장로교회’ 교육 목사
    IVF(한국기독학생회) 간사

2019.07.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 지원센터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이상 비아토르),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위조된 각인?

첫 번째 각인 / 숨이 막히는
속박 - 자유가 없고 옭아맨다
위선 - 자신마저 속이고 꾸민다
광신 - 아무것도 묻지 않고 무조건 믿는다
헌신 - 시간과 에너지를 끊임없이 요구한다

두 번째 각인 / 시대와 동떨어진
제사 거부 - 조상을 무시하고 가족을 등진다
배제와 혐오 - 자기만 맞고 다 틀렸다며 강요한다
정교분리 - 현실 문제는 비겁하게 외면하거나 왜곡한다
남성 우위 - 여성이 아무리 많아도 남성이 지배한다

세 번째 각인 / 비상식적인
전도 - 암울하게 위협하고 무례하게 강요한다
헌금 - 결국은 돈 내라고 한다
이익집단 - 자기들끼리만 천국이다
교회 운영 - 교회가 세상보다 더 깜깜하다

나오는 글 새로운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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