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는 19세기에 종교 분야 최고의 출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엘렌 G. 화잇의 대표적인 역작이다.
1-2권 빛을 전한 사람들 상, 하 3-4권 위대한 예언자들 상, 하 5-6권 시대의 소망 상, 하 7권 사랑의 사도 8-9권 각 시대의 대쟁투 상, 하
10권 천연계에 숨겨진 진리
그리스도께서 비유를 통해 주신 교훈에는 이 세상에 대한 그분의 사명에 나타나 있는 동일한 원칙이 드러나 있다.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거룩한 품성과 생애를 잘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는 우리와 같은 인성을 취하시고, 우리 가운데 사셨다. 신성이 인성을 통해 나타났고 보이지 않는 영광이 보이는 사람의 형상을 통하여 나타났다. 하늘의 사물이 세상 사물을 통하여 드러났으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셨다. 곧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이 알고 있는 사물을 통하여 설명되었다. 영적 진리가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세상 사물을 통하여 설명되었다.
미국 출생의 여성 저술가이다. 19세기 그녀의 저술 활동은 종교 분야뿐 아니라 교육, 인간관계론, 복음 전도, 출판 사업, 건강과 영양 그리고 경영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었다. 그러나 그 저술의 목적은 언제나 세상의 관심을 성경으로 이끄는 일이었다. 생전에 5,000개의 정기 간행물 기사와 40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50,000페이지 이상의 원고에서 현재 100권 이상의 책이 영어로 출판되었다. 그중 ‘대쟁투 총서’는 그녀가 저술한 책 중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