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조상공덕경 큰글씨 한글경전 상세페이지

종교 불교

조상공덕경 큰글씨 한글경전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조상공덕경 큰글씨 한글경전 표지 이미지

조상공덕경 큰글씨 한글경전작품 소개

<조상공덕경 큰글씨 한글경전> 가방 속에 쏙! 법보시. 선물하기 좋은 경전

『조상공덕경』의 내용은 부처님께서 도리천에 계실 때의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 때 우전왕이 처음으로 불상을 만들고는 그 공덕에 대해 궁금하게 여겼다. 그 때 부처님께서 천상에서 내려오셔서는 왕에게 칭찬하시고, 불상을 만든 공덕에 대해 설하신 것이 이 경의 내용이다.

『불설조탑공덕경(佛說造塔功德經)』에 의하면,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부처님의 법신을 받든 탑을 조성하면, 그 사람의 공덕은 범천과 같다는 것이다. 비록 그 탑 안에 부처님의 사리나 머리카락 한 올만이라도 모셨다 해도 그 위덕은 한이 없다고 이르셨다. 불상과 불탑을 조상하는 공덕과 더불어 큰 공덕으로 등을 밝히는 공덕을 들 수 있다. 흔히 불교에서는 인간의 지혜를 가리는 모든 어리석음을 캄캄한 어둠에 비유한다.

『불설시등공덕경(佛說施燈功德經)』에서 나타나는 ‘등불을 밝히는 공덕’은 바로, 그런 상징적인 의미까지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부처님의 한 가지 덕이라도 생각하여라. 밝은 등불이나 적은 등잔심지를 받들어 올릴 것이요, 혹은 소유(蘇油)를 바르거나 태워서 받들어 올리되, 그 밝기가 오직 길의 한 층계만을 비출지라도 부처님은 그 공덕을 능히 살피신다.” 이처럼 불을 밝히는 공덕은 비할 바 없는 선업임을 알린다. 이런 공덕을 베푼 사람은 이 과보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얻는다고 한다. 『우요불탑공덕경(右?佛塔功德經)』에서는 역시 큰 신앙 형태로 자리잡은 ‘관욕’과 ‘탑돌이 신앙’의 교리적인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삼국유사』의 많은 설화에서 볼 수 있듯이 탑돌이 의식은 지금까지도 부처님께 예배하는 것과 같은 간절한 믿음의 발로이다.


저자 프로필


목차

해설 · 05
《조상공덕경》 · 15
제1장_ 이 경을 설하는 인연 · 16
제2장_ 부처님께서 조상공덕을 하늘무리에게 설하심 · 27
제3장_ 우타연왕이 불상을 조성함 · 30
제4장_ 부처님께서 하늘무리에게 설법을 마침 · 33
제5장_ 부처님께서 염부제에 내려오심 · 47
제6장_ 부처님께서 조상공덕을 설하심 · 56
《조탑공덕경》 · 95
《시등공덕경》 · 103
《욕불공덕경》 · 161
제1장_ 이 경을 설하는 인연 · 162
제2장_ 부처님께서 욕불의 공덕을 설하심 · 163
제3장_ 부처님께서 욕불의 방법을 설하심 · 171
제4장_ 사중생들의 다짐 · 176
《우요불탑공덕경》 · 179
《제덕복전경》 · 18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