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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인간 Homo Viator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여행하는 인간 Homo Viator

소장종이책 정가10,200
전자책 정가10,200
판매가10,200
여행하는 인간 Homo Viator 표지 이미지

여행하는 인간 Homo Viator작품 소개

<여행하는 인간 Homo Viator> “여행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동반자 그리고 치유자이다!”
알프스에서 안나푸르나, 파타고니아까지 걷고 또 걸으며
정신과의사 문요한이 만난 여행이 인생에 건네는 깊고 소중한 이야기!

3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문요한은 20여 년 동안 정신과의사로 다른 사람의 아픔과 행복을 고민하며 바쁘게 살아왔지만, 문득 자신의 행복과 자유는 밀어둔 채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음을 자각한다. 결국 2014년, 스스로 안식년을 선포하고 긴 여행을 떠난다. 그 길 위에서 만난 생생한 행복의 지혜와 여행에 대한 성찰을『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에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여행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가족과 함께 알프스를 누비며 캠핑장 텐트 속에서 동행자의 체온에 감사했고, 혼자서 떠난 안나푸르나에서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여유를 회복하였다. 남태평양 이스터 섬에서 붉게 솟은 태양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 이처럼 안식년의 여행이 온몸의 세포가 재생되듯 생의 감각을 회복시켜 준 매혹의 시간이었다면, 여행 후 시간은 심리학과 인문학으로 여행을 깊이 파헤쳐본 사색의 여정이었다. 또한 여행에서 만난 많은 이들을 통해 드러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삶과 관계의 뿌리인 ‘애착’부터 ‘스탕달 신드롬’ ‘파리 증후군’까지 다양한 심리학적 기제를 통해 들여다본다. 그 여정이 오롯이 담긴『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은 가슴 벅찬 길 위의 에피소드들과 인문학적 성찰을 교차하여 읽는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은 ‘새로움, 휴식, 자유, 취향, 치유, 도전, 연결, 행복, 유연함, 각성, 노스탤지어, 전환’이라는 열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여행을 깊이 들여다본다. 여행은 일률적인 세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지금-여기에 집중하여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적게 가지고도 오히려 더 깊고 넓게 존재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낯선 존재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불확실성을 즐기며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특히 모든 생명의 어머니인 자연으로의 여행은 ‘최고의 치유’ 경험을 준다.


출판사 서평

“여행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동반자 그리고 치유자이다!”
알프스에서 안나푸르나, 파타고니아까지 걷고 또 걸으며
정신과의사 문요한이 만난 여행이 인생에 건네는 깊고 소중한 이야기!

인구 5천만 명 대한민국에서 한 해 1,600만 명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2,30대 여행자 수는 2010년에 비해 60% 이상이 증가했다. 실로 ‘여행나라’ 대한민국이다. 행선지, 목적,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여행 즉 떠남에의 열망과 필요가 누구에게나 강렬하게 잠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여행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3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문요한은 20여 년 동안 정신과의사로 다른 사람의 아픔과 행복을 고민하며 바쁘게 살아왔지만, 문득 자신의 행복과 자유는 밀어둔 채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음을 자각한다. 결국 2014년, 스스로 안식년을 선포하고 긴 여행을 떠난다. 그 길 위에서 만난 생생한 행복의 지혜와 여행에 대한 성찰을『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에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여행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가족과 함께 알프스를 누비며 캠핑장 텐트 속에서 동행자의 체온에 감사했고, 혼자서 떠난 안나푸르나에서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여유를 회복하였다. 남태평양 이스터 섬에서 붉게 솟은 태양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 이처럼 안식년의 여행이 온몸의 세포가 재생되듯 생의 감각을 회복시켜 준 매혹의 시간이었다면, 여행 후 시간은 심리학과 인문학으로 여행을 깊이 파헤쳐본 사색의 여정이었다. 또한 여행에서 만난 많은 이들을 통해 드러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삶과 관계의 뿌리인 ‘애착’부터 ‘스탕달 신드롬’ ‘파리 증후군’까지 다양한 심리학적 기제를 통해 들여다본다. 그 여정이 오롯이 담긴『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은 가슴 벅찬 길 위의 에피소드들과 인문학적 성찰을 교차하여 읽는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은 ‘새로움, 휴식, 자유, 취향, 치유, 도전, 연결, 행복, 유연함, 각성, 노스탤지어, 전환’이라는 열두 개의 주제로 나누어 여행을 깊이 들여다본다. 여행은 일률적인 세상의 속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지금-여기에 집중하여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적게 가지고도 오히려 더 깊고 넓게 존재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낯선 존재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불확실성을 즐기며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특히 모든 생명의 어머니인 자연으로의 여행은 ‘최고의 치유’ 경험을 준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스스로 커다란 내면의 변화를 겪으며 여행이 상담의 본질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행이 자신을 찾아 밖으로 떠나는 행위라면, 상담은 자신을 찾아 안으로 떠나는 행위인 것이다. 3개월간의 걷기여행으로 왕따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한 여성, 학교생활을 거부하다 아버지와 떠난 네팔 여행에서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발견한 중학생 등 상담실과 길에서 만난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여행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동반자이며 치유자라고 힘주어 말한다.

‘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이란 말을 영어로 해석하면 ‘그의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을 뜻한다. 삶을 하나의 여행이라고 보면 진정한 여행자는 ‘평생 동안 자기 길을 찾아 길 위에 있는 사람’이다. 이처럼 여행이란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이 책은 생생한 삶의 에너지로 현재를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언제 더 바랄 것 없을 만큼 충만한 순간을 경험했는지, 지금의 삶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간다면 그러한 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그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내릴 수 없다면 언젠가는 긴 여행을 떠나라고 말한다.

여행기는 넘쳐나지만 여행 자체를 진지하게 성찰한 책은 많지 않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삶에서 결여된 무언가를 채우고 싶기 때문이다.『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은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의 정신적인 갈망을 직면하게 해준다. 습관적으로 떠나지만 왜 떠나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진지한 성찰 기회를 줄 것이며, 다른 이의 여행기로 대리만족하던 이들에게는 용감하게 한 번쯤 자신의 길을 나설 수 있는 자극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문요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경력 정신 경영 아카데미 대표
    2014년 더 나은 삶 정신과의원 원장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5년부터 정신과의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어느 날 그는 20여 년 동안 다른 이들의 아픔과 행복을 고민하며 바쁘게 살아왔지만 문득 자신의 자유와 행복은 늘 미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2014년, 스스로 안식년을 선포하고 인생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길 위에 섰다. 그 안팎의 여정을 통해 그는 인간이 왜 그토록 여행을 갈망하는지, 여행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왜 ‘여행자 정신’이 필요한지를 설파하는 여행전도사가 되었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여행의 여행자이며, 낯선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이 곧 자신의 내면으로 떠나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오랜 시간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금은 상담실에서 벗어나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개인과 조직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심리훈련 전문 교육 기관인 ‘정신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30만 부가 판매된『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문요한의 마음 청진기』『스스로 살아가는 힘』『그로잉: 내 안의 성장 본능을 깨워라』『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그때 길을 떠났다

1장 삶은 다시 새로워지기를 원한다‘새로움’으로의 여행
2장 어른이 되어 천천히 걸어본 적이 없었다‘휴식’으로의 여행
3장 아, 심장이 바람에 풀린 날들이여!‘자유’로의 여행
4장 나는 어떤 여행을 원하는가?‘취향’으로의 여행
5장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시간‘치유’로의 여행
6장 다가갈 것인가 피할 것인가‘도전’으로의 여행
7장 혼자 갈까? 함께 갈까?‘연결’로의 여행
8장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행복’으로의 여행
9장 불확실성을 즐길 때 삶은 열린다‘유연함’으로의 여행
10장 우물 안 개구리, 더 넓고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각성’으로의 여행
11장 생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는가?‘노스탤지어’로의 여행
12장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만의 길을 나서야 한다‘전환’으로의 여행

나오는 글 “가장 중요한 것은 길 위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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