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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죽이고 싶은 아이

  • 관심 29
소장
종이책 정가
12,500원
전자책 정가
30%↓
8,750원
판매가
8,750원
출간 정보
  • 2021.09.09 전자책 출간
  • 2021.08.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2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51023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 죽이고 싶은 아이 2 (이꽃님)
죽이고 싶은 아이

작품 정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작가 이꽃님 신작
“팩트는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이 믿는 게 더 중요하지.”
조각난 진실과 부서진 믿음에 관한 이야기

십 대들의 외롭고 불안한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온 이꽃님 작가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한 여고생의 죽음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연과 서은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이 체포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주연은 그날의 일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주연은 정말 서은을 죽였을까? 이야기는 주연과 서은에 대해 증언하는 열일곱 명의 인터뷰와 주연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인터뷰이에 따라 주연과 서은이 어떤 아이였는지, 둘의 관계는 어땠는지가 시시각각 변모해 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독자들에게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보이는 대로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이 얼마나 야만적인지를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이꽃님 작가의 전작들이 십 대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였다면, 『죽이고 싶은 아이』는 십 대들의 곁에 선 작가가 진실이 멋대로 편집되고 소비되는 세상에 던지는 서늘한 경고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이꽃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9년
데뷔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메두사의 후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이꽃님)
  •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꽃님)
  •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꽃님)
  •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 (김진나, 박하령)

리뷰

4.4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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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서점 청소년도서 매대 제일 잘 보이는 곳에서 있어 기대 많이 했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그만큼 아쉬움이 컸어요 현실적이긴 한데 계속 읽고 있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긴장감 읽는 맛이 없어요 2권도 있던데 읽으면 감상이 달라질지...

    ayo***
    2024.12.25
  • 짧고 가벼워 빠르게 읽었습니다. 한 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결말 얘기가 많은데, 뻔하고 허무합니다. 작품의 모든 문장이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을 미워하도록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제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있어야 할 서술은 없고, 불필요한 서술들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마치 작가가 악마의 편집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설정과 전개가 작위적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권선징악을 좋아하기에 결말도… 네.

    mnz***
    2024.12.17
  • 결말은 엥?했는데 읽는 내내 쫄렸어요. 이백페이지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sal***
    2024.10.23
  • 뜬금없는 엔딩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하지만 중간(중학교 시절 학원 선생님 챕터)에 서은이 이름을 서진이라고 바꾼 부분이 있어서 오타 수정은 해야 할 것 같아요.

    kty***
    2024.10.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t***
    2024.09.20
  • 내용은 너무 간단하고, 심리 묘사는 더 간단해서 긴장감이랄 게 없다. 이런게 청소년 소설의 수준이라면 실망스럽다. 반전의 요소마저 어쩌라구...? 싶다.

    ghd***
    2024.02.19
  • 찝찝한 게 장르인 경우도 있긴 한데 좀...

    go0***
    2023.10.08
  • 주연이랑 서은이라는 캐릭터에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어요..읽는내내 마음이 아파오더라고요..많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ㅏ

    yeo***
    2023.09.12
  • 책을 보는 순간 빠져들어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whe***
    2022.1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r***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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